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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t Trinity(트리니티 콰르텟)와 함께하는
2014 제8회 창연악회 정기연주회
- 현악 4중주가 들려주는 4가지 감정과 이미지
일시 : 2014. 11.12(수) 오후7시30분
장소 : 일신홀 (한남동)
주최 : 창연악회
주관 : 현대문화기획
후원 : (주)승연기업 / 서울데이타통신(주)
문의 : 02)2266-1307 / 010-3770-3837
티켓 : 일반 10,000원 / 학생 50%
[Program Note]
유주환 작곡
현악사중주를 위한 모멸감
현악 사중주를 위한 열 개의 단상斷想 <모멸감> 中 발췌곡
“Humiliation” for String Quartet
현악사중주를 위한 <모멸감>은 사회학자 김찬호의 텍스트에 붙인 열 개의 음악작품이다. ‘인문사회학적 담론’과 ‘음악’의 융합이라는 이 기획작품들은 2013년 11월에 완성되어 2014년 봄 출반되었다. 이 작품들은 ‘모멸’로 우리사회를 읽어낼 수 있다는 학자 김찬호의 분석과 그의 텍스트가 주는 아이디어에 개인적 경험을 섞은 소회의 결과다. 오늘의 무대를 위해 나는 열 개의 작품 중 4개를 선택했다. 다음은 이 작품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이며 이 글은 텍스트 <모멸감>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삼았다.
제1곡. 감정의 찌꺼기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아무는게 상처지만, 간혹 불씨로 숨어 어느날 폭발하기도 한다. 책에서 ‘감정의 찌꺼기’ 라는 표현을 접했을 때,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내 속의 감정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 거기에 떠오른 이미지는, 욕조의 배수구에 엉겨 붙은 머리카락 뭉치였다. 다른 오물들과 뒤섞여 흉측한 꼴을 하는 그 질긴 모습이 가슴속 악다구니로 엉켜붙은 감정의 파편이다.
제2곡. 감정의 위장
‘사랑합니다, 고객님!’ 전화를 타고 들려오는 말에 늘 겸연쩍다. 종일 기계처럼 이 멘트를 반복하는 콜센터 아가씨에겐, 자신의 기분과 상관없는 상냥함을 지어내는 고역이 있다. 게다가 ‘사랑하는’ 그 분께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느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 점원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고객이 노발대발한다. 경멸과 혐오로 가득 찬 얼굴, 그 열꽃의 입에서 독설이 쏟아져 나온다. 참 안쓰러웠다. 하지만 점원은 담담했다. 무표정과 침묵으로.
제3곡. 사라방드 : 시를 좋아하시나요?
살면서 많은 질문을 받는다. 그 질문에 마음 상해하기도, 기뻐하기도 한다. 꼬치꼬치 캐묻고, 다그치며, 자신의 정답으로 떠보고, 참견하고... 이런 물음들이 나를 지치게 한다. 정말 나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사회운동가 얼쇼리스가 노숙 여성에게 던졌던 질문은 그 자체로 한 송이 장미다. 내가 좋아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영혼의 향기로 존재를 채울 수 있다. 어설픈 위로보다 순수한 물음표 하나가 훨씬 큰 힘이 된다. 그 환대의 시공간에 사라방드 한 자락을 띄운다.
제4곡. 허풍당당 왈츠
어머! 가방 예쁘다! 샤* 이네. 새로 사셨어요? 아녜요. 애 아빠가 빠리 출장 다녀오는 길에 사다 준 거예요. 그래요? 좋으시겠다. 요새 오륙백 하던데.. 모르겠어요. 난 그런 거 안 물어봐요. 그건 그렇고, 댁의 아드님 이번에 대학 잘 들어갔나요? 아뇨. 수능을 망쳐서 재수하기로 했어요. 에휴, 자식이 제일 힘들죠. 저도 고민 많아요. 큰 애 사귀는 남자, 성격은 좋은데 연봉이 좀. 겨우 4천 받는다는데, 솔직히 우리 애 수준에는 안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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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암
상념 像念
농현 기법의 움직임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연주기법에는 농현 이라는 것이 있다. 농현이란 여러 가지 전문적인 용어로 말 할 수 있지만, 간략한 이미지를 설명하자면 음을 흔들어 물결과 같은 파동을 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양음악의 Vibration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같지 않다.
농현의 움직임을 확대경으로 본다고 상상한다면, 수많은 Mikroton(미분음)이 움직이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움직임의 여러가지 페러미터를 가지고 작곡을 하였다. 서로 각각 악기들이 같은 방향의 움직임, 정반대(Inversion) 방향의 움직임, 자유스러운 방향의 움직임으로 3가지의 움직임이 있다. 본래 음악은 멜로디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멜로디가 없다. 다만 한국어로는 음악적인 운동성이 있는 선, 영어로는 musical moving Line 혹은 musical moving Frame 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이유가 농현과 Vibration과 다른 것이다.
나는 작품 ‘상념 (像念)’에서 melody가 없이 musical moving Line이 시간적 흐름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색의 운동성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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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양
String Quartet No.1
이 작품은1992년 본인의 미국 유학시절 초기에 Los Angeles에서 작곡 되었고 연주시간 9분30초의 단악장 작품이다.
Motive나 특징적 선율 혹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선율적 제스처, 화성적 조합, 혹은 현악기 특유의 주법이 만들어 내는 특징적 음향 등의 다양한 조합이 이 곡의 리듬과 형식의 모멘텀이 되어 단악장으로 완성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엑센트, 리듬이나 선율조각, 악기의 음색이나 제스처, 다이나믹의 추이 혹은 텍스처의 변화 등이 이 곡의 악상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때로는 각각의 요소가 개별적으로, 때로는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악상을 이루어 나간다.
12음 음계가 주로 사용되었고 악상의 성격에 부합하도록 음정과 화성적 결합이 선택적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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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석
현악사중주를 위한 "또 다른 하루"
"Another day" for String Quartet (2013)
내게 있어서, ‘음악적 기억’들이란 단절된 파편들의 연속적 경험들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 파편들의 음악적 인과성이란 지극히 개별적인 음악적 인상들의 균질하지 않은 그러면서도 연속적 덩어리들의 나열과 집합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A’노트를 중심축으로 시작되는 연속적인 음정들의 사이에서 간헐적적으로 등장하고 사라지는 악구의 파편들은 경험되어지고 기억되는 멜로디로서가 아니라, 음향의 덩어리들을 형성하는 기억들의 부분으로서 등장하고 사라진다.
한편으론, 흔히 음악적 시간을 다 듣고 ‘감상한다’라는 전통적인 음악청취의 생각을 다르게 보면, 음악감상이란 실제론 음악을 있는 그대로 듣기 보다는 그 음악과 관련되어지고 경험되어진 자기 기억의 환기 혹은 새로운 경험에 불과 할 수 있다. 현악사중주를 위한"또 다른 하루" "Another day" for String Quartet (2013) 그러한 음향체들의 기억으로서 쓰려고 하였다.
충동적 감정과 여린 감정, 그리고 그 어딘가에 걸쳐있는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충동: 빠르게-고독: 느리게-그 어딘가: 빠르게’ 라는 세 개의 부분으로 형성해 ‘하루’라는 상징적 시간으로 나타내어 보았다.
I. 충동 Impusion,
II. 고독 Solitude,
III. 그 어딘가...Between Somewhere
[해설]
현악4중주가 들려주는 4가지 감정과 이미지
오늘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지닌 네 개의 현악사중주가 발표된다. 제 1바이올린, 제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는 완벽한 음역의 결합이라는 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실내악의 표준이다. 현악사중주는 하이든이 그의 작품 33에서 처음 ‘현악사중주’란 용어를 표기하고 고전 현악사중주의 기틀을 확립한 이후, 베토벤에 이르러 수준 높은 예술성을 지닌 형식으로 완성되어 최고의 절정기를 이루게 된다. 고전시대 현악사중주가 크게 번성한 이후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그 관심이 점진적으로 줄어들었으나, 이후 드보르작, 브람스, 그리고 스메타나 등의 작곡가들에 의해 작은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20세기에 이르러 쇤베르크, 바르톡, 쇼스타코비치 등의 작곡가들은 다양한 연주기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음색을 추구하게 된다. 이 후 네 개의 현악기는 완전한 독립성을 띠며 음역의 사용은 폭넓게 확대되어 더욱 개성있는 형태로 발전되었고, 오늘날 현악사중주의 이러한 실험적 시도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작곡가 유범석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또 다른 하루”는 안정된 일상에서의 일탈과 충동적인 감정을 표출하며 시작한다. 이러한 감정의 폭발은 이후 어쩔 수 없는 극심한 외로움으로 이어지며, 결국 충동과 고독 그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 격렬한 감정을 찾아가며 곡을 맺는다. 크게 3부분으로 되어있는 이 작품은, 대칭적 구조 안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들을 때로는 음향덩어리로 때로는 선율의 흐름으로 구체화시킨다. 또한 대조되는 음악적 소재와 현악기 주법들을 통하여 작곡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들의 미묘한 교류를 잘 표현하고 있다.
작곡가 고태암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상념”은 농현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한 음에서 파생되는 배음들을 중심으로 음향덩어리가 실타래처럼 얽혀있고, 이러한 덩어리는 시간차를 두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긴장과 이완을 조절한다. 이 작품에서 작곡가는 이러한 크고 작은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미분음과 다양한 현악기 주법을 통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작곡가 유주환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모멸감”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모멸’이라는 감정을 파헤친 사회학자 김찬호의 텍스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작곡가는 텍스트를 읽고 느낀 감정에 자신의 실제 경험을 끄집어내어 ‘모멸’이라는 감정이 주는 상처와 그 파편들을 표현하고 있다. 총 10개의 작품 중 오늘은 4개의 작품만이 연주될 예정이다.
작곡가 박정양의 String Quartet No. 1은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가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건의 순간을 기다리는 ‘조바심’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감정이 해소되는 순간, 긴장이 풀리는 안도감 등의 복합 감정들은 다양한 음악 요소들과 결합하여 설득력 있게 재구성된다.
Quartet Trinity가 들려줄 4가지 감정과 이미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청중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해설 및 진행]
김유진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졸업
미국 신시네티대학교 음악이론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음악이론 박사
현 창연악회 학술분과 위원장
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경희대, 삼육대, 이화여대 출강
[작곡가 프로필]
박정양 (Jeong Yang Park)
-현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창작과연구악회 회장, 한국작곡과협회 이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대학원 졸업 (B.M., M.M.)
-미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A. 대학원 졸업 (M.A.)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석·박사학위 취득 (M.A., Ph.D.)
-대한민국 음악상 수상 (2005)
-Nitsche Music Prize 수상 (1998, Spectra for Orchestra),
-부산 현대음악제 대상 수상 (1994, Strata for Orchestra),
-MBC 문화방송 주최 제4회 대학가곡제 금상 수상 (1984, 초혼)
작품
-무용극 음악 “달, 천의 얼굴”(2014, 09, 서울국제공연축제, 서정춤세상,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Dialogue des Sourds” for Piano Trio (2014, 02, Ensenble Mi:r,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05, Mirus Trio, 올림푸스홀)
-“The Man Tanned by the Moonlight” for Violin, Bb Clarinet, and Piano(2013, 07, Teatro “D. Alaleona”, Montegiorgio
실내악제전 III, 트리오 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A Fantasy “The Visible and Invisibles for” for Flute Solo (2013, Eglise, Rouffach, France)
-“The Mysterious Sensation” for String Ensemble (2012, 12, Seoul Academy
Ensemble,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홀)
-Variations “Arirang” for String Orchestra and Piano (2012, Eglise, Rouffach, France)
-A Fantasy “Brainstorming” for Piano Trio (2012, Eglise, Rouffach, France)
-“The Man Tanned by the Moonlight” for Violin, Bb Clarinet, and Piano(2012, 06대한민국
실내악제전 III, 트리오 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Variational Fantasy“산바람 강바람” for String Ensemble (2011, 06, Seoul Academy
Ensemble,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12,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Memory and Dream for Instrumental Ensemble (2011, Khma Ensemble, 나루아트센터)
-A Fantasy “Arirang” for Solo Violin (2011, Eglise, Rouffach, France)
-Plastic Expression for Esemble "M" (2010, 대한민국 실내악제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Symphonic Variation "Arirang" (2010, 예술의 전당,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논문
1. Elliott Carter의 작곡 기법과 "Eight Etudes and Fantasy"의 분석
2. The Effect of Music on Recovery of Cardiovascular and Psycho-affective Responses to Stress (한국심리학회지, 2007, 건강 제12권 제2호
3. Music Preference and Its Relationship with Personality Traits (한국심리학회지, 제30권 제1호, 2011.3)
4. The Relationship between Music Preference and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한국청소년학회, 2012년 제19권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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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암 ( GOH TAE AHM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디플롬 수업이수, 독일 함브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프라이브륵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필하모니아코리아 오케스트라 편곡담당 및 전략기획팀장 역임. 21세기악회, ACl악회, ISCM악회, 창악회, 창연악회, 앙상블 SoM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Schwetzinger Mozartfest Projekt, Prof.Matthias Höfs Ensemble, Schumann-Erzählungen II, Neues für Streicher 등 독일 과 한국에서 공모당선 및 위촉으로 연주활동을 활발히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숙명여대,전남대,계원예고,덕원예고,인천예고에서 출강하며,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행정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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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환
작곡가. 음악이론가.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두 번의 개인 작품발표회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외 단체로부터 다양한 음악상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음악 이론과 음악 역사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 바깥의 시민대학에서, 현대음악, 서양 전통음악의 이해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현재 창연악회 부회장이며 프라임 필하모니의 전속작곡가이다.
지은 책으로 『퀵서비스 관현악법』과 『모멸감』이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동요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관현악을 위한 산조』 『피아노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바리톤과 앙상블을 위한 ‘입속의 검은잎’』 『현악 사중주 제3번』 『피아노 삼중주 제3번』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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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석
유범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전공으로 졸업(B.M)하였고, 독일연수(Gothe Institut Zertifikat), 미국의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작곡으로 전공을, 부전공인 음악이론과 전자음악으로 석사(M.M)와 박사(D.M)을 졸업하였다.
한국일보사의 제7회 안익태 작곡상 대상(1999), 미국의 June in Buffalo(1998)와 음악제,대구창작합창음악제(2006.2008),창작관현악축제,화음쳄버프로젝트(2008.2009.2010,2014)등의 초청작곡가등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21세기악회’부회장 및 ‘창연악회’,‘창악회’, ‘아시아작곡연맹’의 회원이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주자 프로필]
Quartet Trinity 트리니티 콰르텟
김진승(바이올린)
서울예고, 서울대 ,미국 예일대 석사 졸업
부천필, 부산시향, 서울대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에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독주회,부산음악콩쿨 1위
현재 경희대, 상명대 출강
이지윤 /Jiyoon Lee (바이올린)
예원,서울예고,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베를린국립음대 디플롬(KA),최고 연주자과정(KE)졸업
제주신포니에타 초청 정기연주회 협연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영산아트홀 금요초청음악회,예술의 전당 귀국독주회
독일 Instrumenten-Museum Berlin 초청 리사이틀.
인천예고,세종예술아카데미,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출강
광주시향, 충남시향,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Ensemble Himmel 멤버
이영림 (비올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Heidelberg-Mannheim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선화예중.고, 상명대, 동덕여대, 단국대 강사역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현 Seoul International Music Group 수석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Coach
이재은 (첼로)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중 도미
인디애나 음대 및 대학원, 미시간 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이화콩쿨, 한국일보 콩쿨 입상, 조선일보 1등,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금상
현, 백석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트리오나무 멤버
[출처] Quartet Trinity와 함께하는 2014 제8회 창연악회 정기연주회|작성자 현대문화기획ㆍ출판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