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거 자체를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감사해요, 끝없는 윤회속에서 오늘 이시점에서 우리가 만나고 있는거고 수많은 살려고하는 생명들 가운데 우리가 만난거쟎아요. 내가 소였던가했으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소와 인간의 윤회차이만큼 인간과 부처의 차이가 있겟지요.
쟁점은 그것이 아니었잖아..근본적인 종교의 교리를 부정하고..인간 스스로의 해탈이 더 합리적이라는..본인의 메커니즘만을 내세우는데...한마디 말로는 부정하는게 아니라구 하구선..불교에서의 윤회설을 인간중심으로 돌아가는 윤회로 촛점을 맞추어 두고 토론을 하자는데..되냐구,,
[부처가 되려면 억만겁의 윤회가 필요하다죠..그러니 깨우치고 부처가 되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모두가 그 과정에 있다고 보는거죠.]..라고 말을 하면서,,인간 스스로 해탈이 가장 합리적이다라는 말은 모순아니야..주욱..사전 나열식이 아니라 논리를 좀더 보편화 시키면서 조율부분을 찾아야
새생명을 부여받고 하는 윤회가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아요.나쁜 짓하면 심판받는거보담 자신의 한일이 업보로 되돌아 오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구.]..말의 유희를 늘어놓지말자구,,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닿는다는게 ..감정적인 면을 배제했을땐...합리적인것에 촛점을 맞추게 되어있지,,의미전달이 그런거아냐...
첨부터..마음의 영역을 얘기했던게 아니잖아.나는 당연 종교가 합리적이라 말하지도 않았구,니가 인간스스로의 세상에서 의 윤회가 마음에 닿는다 했고.. 업보가 온다고 말한것도 윤회가 있기 때문 아니겠어.[죽은후에 자기영혼이 구원될때까지 그대로 있을라나]종교교리자체를 부정하면서..인간스스로윤회를강조한다~
그러니까...모든걸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기본도리에서는 같지만...이라고...그러나..인간중심의 절대적 가치에 놓고 보았을때,,인간스스로의 윤회가 더 닿고,,업보가 합리적이란 말은..종교자체를 부인한다는 얘기지..
기독교에서는 누군 거지로 태어나고 누군 왕으로 태어나고 하는지 그이유를 설명하지 못하죠.기껏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는정도죠,불교에서는 이걸 정확하게 합리적으로 설명하죠. 전생의 업이란 걸로..업이란거 만큼 정확하고 무서운게 없죠,자신이 쌓은 만큼 받으니까요.그래서 공덕을 쌓는거구요.
어떤 사람이 지옥과 천당을 구경갔는데 별차이가 없더랍니다.다 똑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천당사람은 얼굴에 웃음이 만발하고 살결이 희고 살이 통통한데 지옥에서는 피골이 상접하고 서로 싸우더랍니다.왜 그런가 살펴보니 천당이나 지옥이나 숟가락이 디게 긴데 꼭 손잡이만 잡고 먹게 돼있었다네요.
어따 왠 굴비가 끝이없가요?? 정말 똑 소리나는 분들이 여기에 있었구나..음..나도 여기에 5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얄팍한 지식을 쏟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걍 이것 저것 담아서 채로 걸러 담을것만 주섬주섬 담아 가야지... 위에 휜님들 배고프겠다 자 이리루 오이소 냉면에 국시에 막 드시고 가시기를...
네?? 전 부정한게 아닌데염.. 끝없는윤회와 고행으로 결국은 해탈에 이르게 된다는 얘기죠..인도의 소들은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의 마지막 단께의 고행을 하고 있다고 해서 숭배의 대상이 됐다죠..인간이 되기도 그만한 인연과 고행과 윤회가 뒤따라야한다는 뭐 그런..
그래서 전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거 자체를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감사해요, 끝없는 윤회속에서 오늘 이시점에서 우리가 만나고 있는거고 수많은 살려고하는 생명들 가운데 우리가 만난거쟎아요. 내가 소였던가했으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소와 인간의 윤회차이만큼 인간과 부처의 차이가 있겟지요.
쟁점은 그것이 아니었잖아..근본적인 종교의 교리를 부정하고..인간 스스로의 해탈이 더 합리적이라는..본인의 메커니즘만을 내세우는데...한마디 말로는 부정하는게 아니라구 하구선..불교에서의 윤회설을 인간중심으로 돌아가는 윤회로 촛점을 맞추어 두고 토론을 하자는데..되냐구,,
[부처가 되려면 억만겁의 윤회가 필요하다죠..그러니 깨우치고 부처가 되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모두가 그 과정에 있다고 보는거죠.]..라고 말을 하면서,,인간 스스로 해탈이 가장 합리적이다라는 말은 모순아니야..주욱..사전 나열식이 아니라 논리를 좀더 보편화 시키면서 조율부분을 찾아야
해탈이 합리적이라고 한적은 없고 마음에 와 닿는다고 했죠..
그래서 불교가 기독교보다 더 공감할 수있다는거구요.
종교는 합리의 영역은 아니라고 봐요.마음의 영역이죠.
새생명을 부여받고 하는 윤회가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아요.나쁜 짓하면 심판받는거보담 자신의 한일이 업보로 되돌아 오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구.]..말의 유희를 늘어놓지말자구,,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닿는다는게 ..감정적인 면을 배제했을땐...합리적인것에 촛점을 맞추게 되어있지,,의미전달이 그런거아냐...
감성과 이성은 분명 차이가 있겠죠.. 마음에 와 닿는건 감성인데..감성에서 감정을 빼면 이성인 합리가 남을까요 ?? 업보가 심판보담 합리적이란 것고 죽은지 몇천년 지나서 불구덩이 들어가는거보다 살았을때 아님 다음생에그대로 돌려받는게 합리적이란 말씀이구요..
첨부터..마음의 영역을 얘기했던게 아니잖아.나는 당연 종교가 합리적이라 말하지도 않았구,니가 인간스스로의 세상에서 의 윤회가 마음에 닿는다 했고.. 업보가 온다고 말한것도 윤회가 있기 때문 아니겠어.[죽은후에 자기영혼이 구원될때까지 그대로 있을라나]종교교리자체를 부정하면서..인간스스로윤회를강조한다~
부처가 되려면 억만겁의 윤회가 필요하다죠..그러니 깨우치고 부처가 되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모두가 그 과정에 있다고 보는거죠]라고 얘기하구선 [살았을때 아님 다음생에그대로 돌려받는게 합리적이란 말씀이구요]..이런 인간세계 논리의 모순이 어디 있냐구...
그러게요, 기독교교리는 수긍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밀씀이지요.이몸이 죽고 썩어졌는데 수천년이 지난후 부활하고 착한사람만 하늘로 들려지고 나머지는 불의 심판을 받고..죽은담에 그런게 무슨의미가 있냐는거죠..그래서 불교가 마음에 닿는거구요..
업보가 심판보담 합리적이란 것고 죽은지 몇천년 지나서 불구덩이 들어가는거보다 살았을때 ]..와 같이 자신의 메커니즘영역을 확고히 해놓고..어휘에 매달려서 논리를 펼친다는건..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이치나 같지..첨..논쟁의 쟁점이 그랬잖아..논거의 뿌리를 자기 사고의중심에다가 둔.....
언니는 제가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글을 쓴다고 오해했기때문에 논지가 틀어진거예요.첨에는 종교와 인류보편의 가치로 보면 기독교나 북교나 근본 지향점은 같다는데서 출발한거지요.그걸 무신론적인 관점에서 보셨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어쩌면..종교는 도울능력은 있으되 ..거시적 만남이 없는 관계와....인간세계는 부단한 만남은 있으되 도울힘이 없는 관계의 만남으로도 나눌수 있겠지....서로의 고집이 팽대할때..변증법적 논리의 토론은 불가능 하겠지..
아니지..불교라고 얘기 했잖아..그리구,,기독교나 불교나 근본 지향점은 같다는데서 출발했다는 근본 뜻이 일치한다는 점은 내가 누차 얘기 했을텐데..
으~ㅁ 신의 영역은 능력은 있지만 인간과의 조우는 없고 인간은 만나지만 구원할 능력은 없고.. 그런 의미인가요..
그래서 신의 영역을 인간세계로 끌어들인게 종교다 뭐 그런 말씀...
그러니까...모든걸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기본도리에서는 같지만...이라고...그러나..인간중심의 절대적 가치에 놓고 보았을때,,인간스스로의 윤회가 더 닿고,,업보가 합리적이란 말은..종교자체를 부인한다는 얘기지..
그렇게 따지자면,,업보도 과히..합리적이지 못하지...누구든..나쁜짓에 대해서 모든 업을 고스란히 받아야겠네..그렇지만 현실은 미안하게도 그렇지않지...
종교를 부정하는게 아니죠..불교는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는게 아니예요,부처님께 절은 하지만 숭배의 대상은 아니지요.부처가 되려는 것이지.인간이 해탈하면 부처가 되는 것이지 부처가 신은 아니라는거죠.기독교의 신과는 좀 개념이 달라요.
기독교에서는 누군 거지로 태어나고 누군 왕으로 태어나고 하는지 그이유를 설명하지 못하죠.기껏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는정도죠,불교에서는 이걸 정확하게 합리적으로 설명하죠. 전생의 업이란 걸로..업이란거 만큼 정확하고 무서운게 없죠,자신이 쌓은 만큼 받으니까요.그래서 공덕을 쌓는거구요.
난,,모든종교의 모태이래의 포괄적 개념을 얘기한거지..일단은 종교라는 관점에서 시작한것이지..어느특정종교의 반론이 아니었잖아....
에궁,종교얘기는 끝이 없죠,근데 언니.. 우리가 리플 기록 세운거 아녀요?? 70개 넘은 일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서로의 논지자체에 무리가 있었겠구만,,,서로의 논지에만 충실해진..상응하는 논지의 부재는 논리의 불협화음을 일으키고..모순을 함께 지양할수 있는..변증법적 논리의 해독은 불가능 상태였네...
이런 얘기는 참이슬 한방울에 한마디씩(언니 주특기) 해야하는데..담에 만나서 참이슬 놓고해요. 남들이 보면 구름잡는 얘기한다고 하겠네염.
더이상 논거를 ..자신의 밑뿌리에 두고 얘기 한다면..무슨 대화의 채널이 열리겠어....다른주제를 얘기하자구..나두..오프가 더 나으니까..술 마시지않은 맑은정신에서...술은 詩 와 인생과 사랑을 논할때 마셔야 제격이지.
우와,,,,,,다시 천천히 읽어 봐야겠어요..^^ 답글의 내공이 높군요^^
칼멘님, 정말 대단한 토론이군요. 마침 ncolumn1.daum.net/dist/intro?sid=02H8t&eid=0GOPo 에 제가 무궁화사랑을 주제로 쓴 글이 있답니다. "샤론의 꽃 예수와 무궁화 그리고 한국인의 애국심"이란 제목의 글이예요.
우와~ 이렇게 높으신 내공을 지닌신분들이 계신 근혜사랑에 제가 있다는것이 무지무지 행복합니다 빨리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꼬리글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칼멘님의 내공이나 꽃을님 내공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기의 꼬리글만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할수만 있어도 훌륭한 삶으로 마무리할수있는 인생이겠군요
흐미 내 음악한곡에 대박이다 ~만쉐!!!
모든신의 주제는 인간 메카니즘으로 부터 시작한다는것.... 내마음이곧 천국이요 내마음이곧 극략이라는 성경 ,불교의 토탈입니다... 인간의자신의 마음가짐에따라 신은 자신의마음에 항상 공존하신다는것..모두 나보다 너을 아끼는 마음 가지시길.......
아니..할라당이 이런 심오한 얘기를??? 와우~ 대단한 할라당. 맞아요.모든 건 마음에 있고 내마음이 지옥이면 지옥에 사는거고 내마음이 극락이면 세상이 극락이지요. 다함께 나누면서 모두가 극락에서 살기 바래요. 우화하나...
어떤 사람이 지옥과 천당을 구경갔는데 별차이가 없더랍니다.다 똑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천당사람은 얼굴에 웃음이 만발하고 살결이 희고 살이 통통한데 지옥에서는 피골이 상접하고 서로 싸우더랍니다.왜 그런가 살펴보니 천당이나 지옥이나 숟가락이 디게 긴데 꼭 손잡이만 잡고 먹게 돼있었다네요.
천당사람들은 서로 마주앉아서 서로 밥을 떠먹여 주니 서로 잘먹고 사는데 지옥사람들은 자기만 먹으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아무도 못먹더랍니다. 우리 마음하나 바꾸면 지옥이 천당될 수있겟죠..
겉은 선해 보이는척 ...속마음은 삐끗함으로 가득한 사람들도 마음을 바꾸면.. 지옥이 천당 되겠죠..그렇죠.....암요..물론...땡쓰.....여기까지...끄~~~~읕........
어따 왠 굴비가 끝이없가요?? 정말 똑 소리나는 분들이 여기에 있었구나..음..나도 여기에 5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얄팍한 지식을 쏟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걍 이것 저것 담아서 채로 걸러 담을것만 주섬주섬 담아 가야지... 위에 휜님들 배고프겠다 자 이리루 오이소 냉면에 국시에 막 드시고 가시기를...
앗! 체험담 하나 답글로 올릴게요...^^* 내가 부처이면 내가 보는 상대방도 부처님이지요. 내가 하나님이고 예수님이면 나를 보는 상대방도 하나님이고 예수님 이지요. 오늘은 부처의 마음으로 살고 내일은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90개 악구 채우고 갈란다요... ^^* 즐거운 날 되시기를...저 위에 지옥에 같다온 체험담이 있습니다.. ^***
달공님 좋은하루 되세요^^
다 읽고나니 눈이 아프네요. 여기 한마디식 하신 분들에게 존경하는 마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