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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한날 : 2016.12.31.토요일 날씨 : 맑음 코스 : 신수도 선착장~대구항 선착장~대왕기산~몽돌해변~왕가산~잘푸여치 조망터~잘푸여산~존지늘끝 조망터~신수도 선착장(원점) 산행거리 : 약 8 Km
삼천포<->신수도 선착장 네비에 경남 사천시 유람선길 128(사천시 서동 322) (퍼옴)치고 삼천포 선착장에서 10.30분 출항하는 새신수도호를 타고
신수도행 배를타는 선착장 뒤로 보이는 풍차공원 그리고 그 뒤로 멀어지는 각산 각산 우측으로 보이는 삼천포 시가지 뒤로 와룡산 삼천포 화력 발전소도 보이고 삼천포 대교 이젠 조금씩 가까워 지는 신수도 씨앗섬 뒤로 삼천포 화력 발전소 새신수도호엔 이렇게 소형차를 4대 정도 실을수 있고 삼천포항을 출항한 새신수도호는 10여분후 대구항 선착장에 승객 몇분과 차를 하선 시키고 다시 출항해 5분후(10.45분) 신수도 선착장에 도착한뒤 모든 승객과 차를 하선 시킨뒤 바로 떠나 버린다 산행은 신수도 선착장에서 10.50분에 출발 신수도 본동마을을 지나
작은 섬이지만 그래도 가구수가 꽤 되는것 같다 신수도엔 177가구 그리고 인구수는 366명 정도된다 한다(퍼옴) 신수도항을 벗어 나면서 이 안내판이 보이고 우측의 해안길따라
대구항 선착장 갈때까지 계속 보이는 창선도
창선도의 연태산(339.2m)
대구항 선착장에서 이젠 앞으로 대왕기산이 보이고
대왕기산 가는길 방조제의 계단으로 올라 방조제길 따라가다 방조제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의 해안길 따라 농장(과수원)의 푸른망의 울타리가 돌아 가는 지점에선 아주 희미한 길따라 오른다
대왕기산 정상에서 11.27~11.32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 오면서
이젠 창선도 반대편의 사량도가 보이고
며칠 매섭게 춥던 날씨 오늘날씨가 많이 풀리고 그래도 겨울의 찬바람을 피해 방조제 이곳을 바람막이 삼아 느긋한 점심시간을 가진다 11.45~12.30 방조제를 출발하여 임도길 따라가다 뒤돌아 본 몽돌해변 뒤로 대왕기산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의 임도길 따라 간다 직진길의 임도길은 나중 왕가산을 내려 오면서 다시 만나고
임도길이 끝나갈즘 이 안내판에서 좌측의 묘지를 지나 오르면 왕가산 정상 왕가산 정상 12.48
왕가산 정상에서 우측의 재선충 작업을 해놓은곳 따라 내려 오면 보이는 잘푸여치쪽과 우측의 사량도 잘푸여산 왕가산 정상에서 임도까지 5분여 정도면 내려 올수 있다 그러나 길이라기 보담 험 하지는 않지만 개척해서 내려와야 하는 상황 그 곳이 부담 스럽다면 다시 임도로 가 빙 둘러 와야 한다 12.58 대왕기산.왕가산 가는 길은 희미 하지만 잘푸여산 가는 길은 확실히 보이고 잘푸여산 정상의 아랫길따라 먼저 잘푸여치 전망터로 먼저 간다 잘푸여섬 사량도 삼천포 화력 발전소 와룡산 잘푸여치 조망터 13.13~13.18 좌측 사량도 우측 수우도
잘푸여산 13.25 다시 임도로 내려와 13.33
신수도 선착장이 있는 본동마을 신수도항을 지날때 보았던 안내도의 힐링 에피소드 ?션을 지나며
중간이 추도 아래의 길따라 가면된다 간조때는 건너갈수 있다 한다 현재는 물이 다빠지지 않은 상태라 추도는 패스 다시 임도길 주~욱따라 가면 존지늘끝 조망터에서 본 와룡산 그리고 각산 추섬 다시 임도로 돌아와 이 안내도에서 아래길 따라 이젠 신수도 선착장으로 간다 신수도엔 고싸리 밭이 많이 보인다 글고 고구마밭도 아직 수확을 안한건지 몰라도 아직도 씽씽한 초록빛의 배추들이 그대로 있는 모습도
신수도 선착장 바로 가는길 앞의 저길따라 간다 우측의 길따라 가면 해안길따라 빙 둘러 가지고 다시 돌아온 신수도 선착장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며 14.18(소요시간 3.28분) 삼천포 <- - >신수도 배시간 운항 사업자 연락처 010.8391.1691 삼천포에서 출항한 새신수도호 오전처럼 대구항 선착장 둘러 다시 이곳으로 와 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항 한다 14.50
신수도에 하나뿐인 교회 젤 높은곳에 멀어지는 신수도 앞으론 각산 더욱 멀어지는 신수도 |
출처: 등네미 산행기 원문보기 글쓴이: 등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