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토) 부산 해군 사령부 전용부두에 정박중인 미 항공모함을 믿음의 형제들과 함게 승선하여
실감나게 그 위용을 관람하고 기념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사진으로 구경들 해보세요.
73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는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며 한 척의 위력이 웬만한 국가의 국방력과 맞먹는
수준이고 떠다니는 군사기지 라 불리는 '조지워싱턴호'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대표격으로 그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저가 이름없는 가이드 노릇할 께요!
아래 사진은 손태경 집사님의 아들 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세계적인 항공모함을 구경시키기 위하여 함께 하였고
비행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쑥스러워 눈을 아래로 하고 있군요,
아래 사진은 테너파트 손태경집사님과 이진표집사님이 비행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모습을 미군 초병이 웃고 서 있네요.
항공모함이 어찌 큰지 갑판 에서 위를 쳐다보며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실감이 나지 않지요?
갑판에서 4~5층 높이정도이고 레이더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래 사진은 손태경집사님의 아들 손군이 안내병 미여군과 영어로 대화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나 영어회화를 잘 하드군요, 믿음도 있고 꿈도 크고 앞날을 하나님께서 큰 인물로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손태경집사님 옆에서 지켜보고 흐뭇한 웃음을 웃고 있습니다. 사진속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유감!
갑판위에 줄비한 비행기 앞에서 항공모함의 위력을 실감하며 손태경집사 랑 함게 기념촬영을 이진표집사님이 해 주셨습니다. 안전을 위한 초병이 먼 곳을 응시하군요,
역시 젊은이의 포즈 및 카메라 렌즈를 촬영하는 사람보다 더 위치선정을 잘하는 군요 초병의 모습을 몸으로 가리고 홀로
독 사진을 즐비한 비행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깍!
항공모함에 승선하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마냥 신난 두 남자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기분이 좋아서 인지 같은 장소에서 초병과 나란히 기념촬영을 요구하여 다시 촬영했습니다.
항고모함이 정박되어 있는 곳이 부산 해군 사령부내에 있는 해군부산교회의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군 사령부내에 있는
교회가 아름답게 짓어진 모습을 촬영하였지요.
항공모함 호위함이라고 하는데 이기대 서쪽에 자리잡은 아파트와 함대가 어우러져 멋진 배경이 되는 곳에 기념사진
해군사령부를 배경으로 뒤산이 신선대입니다. 아시죠?
항공모함의 선미쪽과 오륙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테너파트의 용사 3인입니다요.
오륙도를 배경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해군사령부와 백운포 이기대 뒤산의 모습입니다.
항공모함의 갑판위를 관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비행기들입니다. 비행기가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항공모함이 큰지라...
이진표집사님 헬리곱타 조정관을 한 번 잡으시드니 계속 헬리곱타 앞을 떠나지 않으셔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우~메! 비행기 앞에서 선 사람들의 모습이 각기 다르네요 백인 흑인 그리고 순수 백의민족 두 분 ... ㅎㅎㅎ
비행기와 미군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손군의 모습입니다.
비행기를 선물받으셨는지? 싱글벙글 웃고 있는 두 분의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때 그 위용을 서해바다에 드러내자 중국도 감담이 서늘하였다는 73 니미츠급 죠지워싱턴호 의 지휘부 (조타실 및 조정실)가 있는 곳이랍니다.
항공모함 갑판위에 줄지어 있는 비행기들을 신기한듯 바라보며 대화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와~우! 비행기가 갑판에서 충돌? 서로 마주하고 있는 전투기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세종대함입니다. (부산해군사령부 주둔함)
아래 사진은 각종 의뢰를 전시하고 설명하고 있는 미군들입니다.
어라 ~ 요즘 미군 헬리곱타 조정사가 빨간티를 착용하고 조정관을 잡으시나봐요? 여기 헬리곱타 조정석에 앉아 있는
이진표집사님의 모습입니다, 근데 손으로 조정관을 잡아야 하는데 무릎을 잡고 있으니 가짜 조정사가 탄로났습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은 전투기 젯트엔진을 전시하고 있군요.
아래는 손태경집사님이 항공모함 후미에서 자랑스런 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우째!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람이지요, 헬리곱타 조정석에서는 무릎을 잡으시드니 이번에는 제대로 특수차량 헨들을 잡고 품 잡으시는 이진표 집사님입니다. 어린아이 같이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심각하게 운전대를 잡고 있군요.
옆에 있는 미초병들이 운전을 하고 바다로 직진할 까봐 긴장들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래 비행기 아시죠? 정보를 수집하는 비행기 입니다. 공간을 줄이려고 비행기들의 날개를 접어 두었드라구요, 이 비행기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하네요. 비행기를 살롬카페 회원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이진표집사님이 모델이 되겠다고 비행기 앞에서 사진촬영했습니다. 모델료는 공짜입니다. 아시죠?
역시 남자들은 비행기가 좋은가 봅니다. 비행기 앞에서 또 기념사진을?
손태경집사님도 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창공에 높이 날으는 비행기처럼 나 또한 뜻을 품고 날으리라... (손군의 미래의 꿈)
이진표, 손태경 집사님! 기분이 좋으셨나봐요? 너무 웃는다 !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어부인들도 있는데 ....
후미에 있는 것이 뭘까? 수중 음파탐지기? 글쎄 올시다 나도 모르겠심더 ~
항공모함 옆 측면에서 촬영한 것인데 워낙 길어서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관람객들이 안내병들의 지시에 따라 걸어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항공모함의 주 출입구로 적재 화물을 싣고 내릴 수있도록 엄청 큰 개방형 문 인듯 합니다. 이곳을 통하여 갑판으로 올라가는 엘리베터가 작동되고 있었지요. 미군 여성해군과 남성해군이 친절하게 안내하기 위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항공모함 중간에서 찍었는데도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한마디로 엄청 큰 규모에 놀라울 뿐!
안내하는 미병사들의 웃음 띤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참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드군요, 모델이 되어 준 것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감사!
이 사진이 저가 지금까지 본 엘리베터 중에 제일 큰 엘리배터였습니다. 2층에서 갑판까지 오르내리는 엘리베터인데 육중한 모습을 보아 중장비를 실어오르는데 이용하는 것 같았구요 순간 웅장한 소리와 함게 갑판에 오르드군요 약 2~3초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의 자랑 오륙도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저도 얼마전에 거기 갔었는데 그 때는 항공모함이 없던데 좋은 구경하셨네요 ..!
이진표 집사님 개구장이 소년같이 포즈를 잘 잡으시네요 ^*^ 덕분에 멋진 항공모함을 앉아서 구경 다 했습니다.45년전에 고등학교시절 진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93항공모함에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미 항공모함을 보니 엄청 크고 멋지고 ,,우리나라도 저런 항공모함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응까 하고 욕심을 부려봅니다.두분 미남집사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