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열매가 수정이 잘 되어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 있는 아로니아 대부분이 바이킹이나 네로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간혹 퍼플도 섞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네로가 열매 수가 많아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열매 수는 적지만 알이 큰 바이킹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품종간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블로그 구경도 하시고 쪽지나 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010-2274-7029
사과로 예를 들겠습니다. 똑 같은 부사라도 재배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지요. 우리 같은 농사를 짓는 사람도 과일 길러 먹지 않습니다. 워낙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때문이지요. 아무리 맛이 있는 과일도 그저 그렇게 재배하면 맛이 없습니다. 초크베리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열매는 먹을 만합니다. 그 맛은 깜찍하다는 표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기능 생각하면 알마든지 생식도 가능합니다. 떫다고들 하는 데 잘 재배된 열매는 익어갈수록 떫은 맛이 사라집니다. 떫은 맛은 대부분 사라지고 달착지근 시큼한 맛이 생겨나지요. 즙 또한 어느과일에 못지않게 풍부합니다
첫댓글 와우! 정말 사랑스럽네요! 잘키운 자식들 같습니다. 꽃이 피었을 때 향기는 어떠한지요?
고맙습니다. 꽃에 취해 향기까지는 ....
지금도 피고 있는 늦둥이가 있으니 확인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벌써 열매가 저리 좋군요.
고맙습니다. 아직은 그렇고요, 조금 더 커지면 정말 탐스럽습니다.
열매가 많이 열였네요 , 대풍 되시길...
고맙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관찰 시험하고 있습니다.
같은 과일이라도 그 맛과 크기가 천차만별이듯 앞으로 어떻게 하면 최고의 열매로 만들지를 궁리중입니다. 그래야 생과로 처분할 수 있겠지요........
풍작 이루셔유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야겠지요.........
대풍하세요.보기만해도 즐겁네요.
고맙습니다. 올 날씨가 좋아 작황은 좋을 듯하군요.
열매가 다복 스럽게 열렸네요. 축하드립니다.
꽃무지, 꿀벌, 이름모를 각종 벌들, 나비등.... 수분 매개충들의 향연이 벌어졌었지요. 얘네들 덕을 많이 봤습니다.
나무가 무지 탐납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하네요.
황금솟대님 축하 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지가 부족해 밀식 형태인데 그런대로 내년까지는 견딜 듯하군요.
알알이 잘 익은 모습 올려 드리겠습니다.
나무가 잘 자라는 것을 보니 부럽습니다.
사진은 어떤 품종이신가요?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자란것 같습니다.
풍년농사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바...인 듯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는 같은 수령인데도 불구하고 이 보다는 작습니다.
1.5-2정도 되는 데 이 쯤에서 키를 멈추게 하는 것이 재배 관리상 좋을 듯합니다.
열매가 무성하게 열렸군요...
풍작하세요--
고맙습니다. 검게 변하기 시작하면 다시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마니 열렷네요 ..풍년인게 확실하죠..
고맙습니다. 아직 양이 제마음에 차지는 않는군요. 내년에는 이 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탐스럽습니다. 저도 어제 땅 구입해서시작할려고 하는데 지금 노지 식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사장님 농장 견학갔으면 하는데 도와 주십시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어떤 나무이든 식재시기가 아닙니다. 포트나 분도 세력이 왕성하지 않으면 장담 못하지요.
쪽지드렸습니다.
송이당 열매맺음이 엄청나네요.
고맙습니다. 열매는 30내외가 가장 토실하면서 윤택이 있습니다.
좋은 결실이 보입니다~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과정이니, 검게 탐스럽게 변하면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올해 실생묘를 700주 십었습니다. 언제쯤 꽃이피고 열매가 열리는지요?
보통 실생은 정상적이라면 3-4년 만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분 같은데서 억제 재배를 해서 위축시키면 조기 결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생물체는 위험을 느끼면 종족 번식의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로니아 생과의 맛은 어떤가요?
사과로 예를 들겠습니다. 똑 같은 부사라도 재배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지요. 우리 같은 농사를 짓는 사람도 과일 길러 먹지 않습니다. 워낙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때문이지요. 아무리 맛이 있는 과일도 그저 그렇게 재배하면 맛이 없습니다. 초크베리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열매는 먹을 만합니다. 그 맛은 깜찍하다는 표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기능 생각하면 알마든지 생식도 가능합니다. 떫다고들 하는 데 잘 재배된 열매는 익어갈수록 떫은 맛이 사라집니다. 떫은 맛은 대부분 사라지고 달착지근 시큼한 맛이 생겨나지요. 즙 또한 어느과일에 못지않게 풍부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나 잘 가꾸셨네요. 열매도 충분히 달린 듯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송이당 너무 많이 달려도 모든 과일이 그렇듯이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25-30개 정도가 가장 품질이 좋더군요.
황금솟대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부러워서 행복합니다,부디 수확때까지 관리 잘 하여서 대풍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확 때까지의 관리가 더 중요하지요.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언제쯤 열매가 익어서 시식이 가능할까요? 맛을 보고싶습니다...ㅎㅎㅎ 맛있으면은 심어보게요..
8월 중순 이후면 식용이 가능합니다. 10월까지도 나무에 있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토록 보존성이 좋은 열매지요.
기능성에 깜찍한 맛이 생식이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검포도를 만들면 쫄깃쫄깃 맛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노력많이하신듯 열매가 풍성하니 흐믓하시겠네요 열매를맛보고싶네요 판매하시면 맛을봐야겄내요
바라 보고만 계셔도 배가 부르시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가을에 풍성한 수확 기원드립니다^^
게시판 정주행중입니다. 때깔은 안나왔는데 풍성하네요
다음 게시글이 기대됩니다 ㅎㅎ
솟대님 댓글들 보면서 철학과 지혜가 묻어나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제가봐도 귀여운데, 오죽하실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