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8년 4월 교육받고 5월부터 위촉받아 일하다다가 담당 SM의 불성실한 교육과 편애로
의욕도 상실하고 영업일은 첨이라 막막하고 자신이 없어 7월 2일 SM과 상의한 끝에 관두기로 하고 해촉시 필요한 서류와
환수금 내용사항 있음 연락을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연락없더이다. 7월 말이 되어도 해촉도 안되어있고 해서
친구FC(지금은 타보험사로 이직한)가 00씨 일 어떻게 되어가냐며 빨리 해촉시켜달라고 전달했더니
SM왈 oo씨는 자기가 다 해결했다며 도리어 친구FC를 나무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10개월 후 5/2일 연휴에 뜨끔없이 서울보증보험에서 등기가 날아왔더군요 돈달라고..ㅡ.ㅡ (참 어의가 없습니다.)
거래실적이라고는 제거 언니꺼 형부꺼 3건 뿐이라 실효환수건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초기정착금과 교육비환수금이라고 190*2-100-BP금-기타 이상한 세액=약 25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BP금 이 너무 작게 산정되어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교육비는 190만원 그대로 받았지만 초기정착금은 보증보험료하고 각종 세액빼고 150만원정도 받지 못했습니다.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계산한 거랑 좀 차이가 났으니까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금융신용은 좀 좋은 편이라 거기에 흠집이 생기는걸 원치 않아 바로 보증보험에 연락을 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15일까지 지급연장을 받고 ING 청구담당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역서 보내달라고....
자꾸 보증보험으로 자료 넘겼으니 보증보험으로 알아보라며 나 몰라라 하더이다. 다시 보증보험에 알아보니 환수내역이라고
1장보내주는데 역시 BP가 적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제가 모르는 어떤 사람이 계약자가 되어 1달 납입하고 실효한 게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한 날짜도 5/2~8/31 까지 되어 있고요.. 그래서 오늘 다시 보증보험에 전화해서
좀더 내역을 알아봐야겠다고 하고 지급을 5/22일까지 연장시켜놓았습니다.
내가 줘야 할 돈이 있다면 줘야겠지만 그냥 아무런 내역이 없는 상태에서는 주기가 그래서 ING에다 상세 BP내역을 뽑아달라고 7일날 요청했는데 11일 6시 10분경에 연락이 와서는 FAX로 보내주더군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 BP금액 중에서 BP공제라고 6만원 조금 안되게 빠지고 수당보증공제라고 20만원 안되게 빼고 해서 결국 BP451000원에서 231000원만 BP로 남았어요.
혹시 여러분들중 BP공제와 수당보증공제라고 들어본 적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일단 5월 22일까지는 잠깐 시간을 벌어놓았지만 내용증명서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서 지금 이같은 내용을 가지고 내용증명서를 써서 보내려고 하는데
문제는 보증보험으로 보내야하는건지 ING쪽으로 보내야하는건지..
ING에 보낸다면 본사청구팀으로 보내야하는건지 담당 SM에게 보내야하는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내용증명서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 정리가 되지 않네요 내용증명서를 보험사와 보증보험이랑 양쪽 다 보낸다면
내용을 달리해야겠지요?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내용증명서를 보낸다면 보증보험에서는 ING에 돈을 언제까지 지불하지 않는지?.. 또한 ING는 내용증명에 대한 답신을 보내줄지 안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언제까지 마냥 기다려야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