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쌍리매실가
2012회원 단합여행
일시 : 2012.4.3.08:00~
목적 : 온사랑 복지회 회원 단합대회
출발 :중앙로 국일국밥집앞
참가회원 : 39명
일기 : 가랑비와 강풍
행선지 : 광양청매실마을~돌팀이 식당(중식)~진주성~달성보~귀가
4월2일 밤부터 오는 비로 마음 조아리며 회원 모두 출발지인 중앙로 국일국밥집앞에 7시50분까지
모이기로하고 6시50분에 집을 출발해 전철 이용해 도착하니 7시35분 정도 되었는데 벌써 네명의
회원이 나와 있다.
대구출발시엔 날씨가 개이는듯하더니 가랑비가 오다가 변덕의 날씨로 종잡을 수 없는
상황속에 매실마을에 도착하니 너무나 강한 바람과 가랑비때문에 회원들은 버스에서 관망하는 동안, 왔다는 증표라도 남겨야하지 않을까 하는 찍사의 의무감에서 홍쌍리 공판장~대나무숲
~홍쌍리 옛 초가집을 둘려 45분만에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이며, 일기관계로 전회원
기념 촬영하지 못한점과 화질이 좋지 않은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전문관광버스 기사가 아니라 그런지?,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네비게이션인지? 또는
다른 의도인지?, 길을 찾는데 애로가 많았다.
청매실가의 시아바지를 위해 마련했던 주택.
강풍을 동반한 비로, 관객이 뜸한 매실제품판매장
매실로 장담은 독
강풍과 빗방울이 렌즈에 묻어 화질이 좋지 않다.
며느리 홍쌍리가 초기에 시집 와서 살았던 초가집.
남긴 증표가 오랜 세월이 지나면 문화재?가..
홍쌍리의 시아버지
내려다 본 섬진강 백사장
팔각정에 올라 사방의 풍광을 느껴보는것도 일품인데....
많은 영화작품들의 로케장으로 사용되다
♪ 내마음은 호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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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풍을 능가하는 때 아닌 4월의 강픙을 견디며 기록을 남겨 주신 푸른화원 허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록을 담자니 누구 보다 더 많은 걸음을 옮기셔야 했을 터인데, 감사 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진 비바람속에서도 귀한 흔적을 편하게 볼 수있게 해 주신 허선생님께 감사드리며, 2012단합회행사에 참가하고픈 마음이었으나 몇 날 전 부터 한의원 가서 침을 맞으며 건강관리를 했으나 자신이 없어 함께 하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온사랑복지회 그리고 회원님들의 활동으로 이 사회가 밝은 사회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단장님 회장님 모든 회원들 행복하시기 기원드리며, 특별히 서수오 국장님의 헌신적인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단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홍쌍리 메실가의 모든 것 잘보았습니다. '내마음은 호수요' 음악도 너무 좋았고요. 고맙습니다. 손영복 드림
다시안가도, 수채화같은 사진, 매화
휘몰아 치는 강한 바람과 가느다란 빗줄기 속에서도 허단장님의 수고는 정말 놀랍습니다,궂은 날씨였는데 촬영 기술이
뛰어나서 사진이 잘 나왔씁니다, 언제 그렇게 많이 다니시며 좋은 자료를 만드신 솜씨를 뽐내시는지---- 이번 단합대회에 참가해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같이 해주시고 불편 했는데도 잘 협조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욱 준비를 잘해서 회원님들 마음에 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준비에 정서그럽게 준비햐신 서국장님과 박관 회장님 그리고 만반의 준비에 협조하신 여성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이 좋지못해 불참한 부들께도 안부전합니다.
눈비바람 휘몰아치다못해 사람마져 날려벌릴것 같은 날씨에도 많은 내용을 렌즈에 담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시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피어오릅니다.
저는 비바람땜에 겨우 해우소만 다녀왔는데... ... 까페지기님이 있어 아름다운 추억 길이 간직할 수 있겠어요. 참 저로인해 행사에 미진했던 부분 너그러이 이해를 바랍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 만들어 온사랑회원님들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