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나 비소식이 들립니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어 줄~~~
아직은 꽁꽁 언 겨울 구석진 음달까지 녹여준 줄 봄비소식에 봄이 더 기다려집니다
무거운 구름에 기대안했는데 멋지게 얼굴을 내미는 태양입니다
유난히도 커보이는 태양이 너무 멋집니다
왠지 다른나라 같은 이국적인 풍경이 담겼습니다
버들강이지가 이쁜솜털을 수줍게 보여줍니다
봄이 수줍게 볼을 붉히며 한발자국씩 다가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아침부터 거하게 맛나게 드시고
산행은 언제 가시려나요 하하하
오랫만에 나오신 반가운 짱가님이 홍어삼합에 막걸리까지 준비해오셔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ㅎㅎ
넘 잘먹었습니다 짱가님^^
대장님 그만드세요 하하하 산행 가시자구요^^
복상황으로 스타트해봅니다
작은 가지에 커다랗게도 붙었습니다^^
복상황이 붙은 나무가 가늘어보여도 오래된 개복숭아 나무라서 수피가 참나무 비슷합니다
그런데 참나무랑은 또 다르다는걸 이번에 배웠답니다^^
개복숭아나무가 나이가 들면서 수피가 이렇게 변한답니다 신기합니다^^
이것이 참나무가 숙주인 장미자색구멍버섯입니다
이친구도 참나무고 장미자색구멍버섯이 붙었습니다
복상황버섯의 단면입니다^^
찌고 잘라서 정리한 복상황버섯입니다
찌기전에는 회색빛인데 찌니까 은사시황철상황과 거의 똑같은 빛깔로 바뀝니다
그래서 오늘도 귀한 배움이 계속됩니다^^
뉘집인지 출입구가 이쁘게도 생겼습니다
주인장은 안보입니다
아직도 지치쌀알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이쁩니다 뽀얀찹쌀을 닮았습니다
차로 가는 중인데 거꾸로 다시 가고 있어 깜짝놀랐는데 잔대가 한뿌리^^
어 넌? 도라지? 돌아가는 나를 다시 부른게 너로구나^^
뇌두가 장생?
ㅎ 뇌두가 기대가 되서 급 가방열고 연장준비하고~~~^^
ㅋ 뇌두만 멋지다 말았습니다^^
ㅎ 대장님 더덕난장이 나라 다녀오셨어요
넘 귀여운녀석들집합체입니다 ^^
마깍아서 맛보여주시는 대장님
하수오도 보시구
ㅋ 대장님이 캐오신 정체가 의심스러운 홍더덕^^
ㅋㅋㅋㅋ 넘 귀엽습니다 🤣😂😇
오늘은 닭백숙 낙엽젖은 닭백숙^^
먹는거 맞습니다 하하하
김치제육복음...원래는 두부김치인데 두부를 깜박 했습니다 ^^
감태덮고 누운 닭입니다
역시 산행에서 먹는 백숙맛은 기가 막힙니다
잘먹었습니다 대장님 ^^
열심히 하신 명절전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국자로
이슬비 맞으면서 점심먹고 2차산행지로 출발
산보다 도로가 많이 젖어있습니다
2차산행지 도착하니 날씨가 다시 좋아졌습니다^^
오늘의 목표달성
굵고실한 둥굴레입니다
오늘은 세차장고압수가 필수일것 같습니다 하하하
잔털떼고 세차장 갈껄 8천원 쓰고 왔답니다 😅🤣😂
둥굴레를 꾸준히 먹으면 산신이 된답니다 하하하
차로 먹어도 좋고 장조림으로 먹어도 좋지만 전 둥굴레밥이 젤 좋습니다
다들 연장이 호미라 힘들게 캐셨습니다
역시 장비발입니다😅🤣
호인님의 어이구소리가 아직도 들립니다^^
일편단심 둥굴레야 하고 있는데 야시님은 은사시황철상황 그것도 갓상황으로 풍년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둥글레 손질 끝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대장님 왕복운전.리딩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산에서 뵈요 테스님^^
둥글 래도 밥을하시는군요?레시피는요,~^^
씻는다 자른다 넣는다 ㅋ
그냥 넣으심되요^^
도라지가 해마를 닮았네요
바다서 놀러 왔다가 효무님에게 딱 들킨듯
힐링카페의 자랑은 역시 먹거리군요
둘러앉아 먹는 맛과 즐거움은 힐링이 최고인듯 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뇌두에 잠시 기대를 했어요 ㅎㅎ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계속 찌는 중입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강변님 ^^
김치제육볶음
잘먹었습니다.
큰일이네요 평일에 사먹는 밥이
맛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음식들이지만 오지로 소풍나온 순간 젤 맛있어집니다^^
뭘 먹어도 맛나지요 ㅎ
열심이신 야시님보면서 엄청 부럽습니다 하하하
화이팅입니다 ~^^
저는 무엇보다도 점심메뉴가 땡깁니다 ~^^
홍어에 막걸리 김치제육볶음 생각만해도 침이 꼴까딱 넘어가네요~^^
ㅋ 매번 있는 메뉴들이 아닌데 큰일입니다 ㅎ 산행에서 뵈영^^
효무님 산행 70회면 14개월 인가요
사계동안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셨으니 이제부터는 발걸음이 더욱더 가벼워 지셨을겁니다
개복에 장생 더덕 까지
축하드립니다
14개월밖에 안됬네영 ㅎ
아직도 멀었답니다 ㅎ
길 두번 잃어버리고 소심해졌어요 하하하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수박님
둥굴레~~대박~
한겨울에 도라지 축하 축하 ~~
둥굴레 풍년이예요^^
도라지는 크다말았어요 ㅎ
작년에 원채 크고 멋진 장생도라지들을 봐서 눈만 높아졌어요 ㅋㅋㅋ
오랫만에 산에서 봐영 언니^^
둥굴레 캐느라 얼어붙은 땅을 호미같은 갱이로 파며 힘을 너무 줬나 봅니다.
다음 날 현장에 나가 일을 하려는데 어깨는 쑤시고 손바닥엔 물집까지 잡혀
결국 오전 일을 통째로 날려버렸네요.
둥굴레가 뭐라고요…
효무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같이 시작했는데 검은별님은 체력 조절을 하시는지
캐낸 둥굴레를 차분히 손질하고 계시고
저는 신음소리가 날 정도로 파다가 지쳐 앉아 있는데
효무님은 쉬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본 것 같네요.
결국 검은별님과 저는 포기하고 자리를 떠났는데
뒤돌아보니 효무님은 여전히 묵묵히 땅을 파고 계시더군요.
그 체력과 열정… 젊음이 부럽습니다. ㅎㅎ
ㅋ 극열한 장비빨의 차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위치지만 제가 캔 자리는 하나도 안얼어있었구 괭이도 잘되니 엄청 힘들여서 안해도 되니 수월했어요^^
겨울내내 둥굴레야 노래불렀더니 신나게 캘 수 있었어요 ㅎ
더 캐고 싶었는데 시간이 ㅋㅋㅋㅋ
손에 물집이 잡히셨다니 상상이 갑니다 에공 ㅎ 수고많으셨어요 ^^
효무님 후기를
보면 지난날의 산행 풍경이 다시 기억에 살아나고
둥굴레 군락지 에서의 표정들
쥐나시고 팔아프고 찧으시고. 땅얼고
중간 중간 지치 도라지 더덕 보면서
하늘 보고 풍경 보며 걸으면
훨씬 힐링이 될터인데^^ 모두들 여유가없어 보여
아쉽고 안타까워요.
산행기 올리시는 거 보면
구석구석.아기자기 시시콜콜 요모조모 다 담으시니,산행기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차산행에서 많이 걸어서 열심히 둥굴레 캐도 좋았어요 ^^
매년 보는 봄이지만 이제부터 또 예쁜 새싹들과 꽃보면서 설레고 사진으로 담고 바빠지겠지요^^
더 많은 시시콜콜들이 모여 또다른 이야기들이 되겠지요 수고많으셨어요 대장님 ^^
둥굴레 대박 축하 합니다 ㅡㅡㅎ
근디 복상황 ?
내가 알기로는 복상황은 복숭아나무나 벗나무에 붙습니다
수피를 보니 참나무인듯 하네요
참나무에 붙는 것은 상황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 상식이니 참고 하세요 ㅎ
찌니까 은사시황철상황이랑 빛깔이 똑같더라구요^^ 대장님께 여쭈어보고 여기저기 검색하니 개복숭아나무가 오래되면 수피가 저런 모양이랍니다
검은별님 덕분에 공부했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
@효무 아 ㅡ그렇군요. 죄송
@검은별 죄송은요^^ 정말 저도 이번에 확실하게 공부되었어요^^
@효무 나도 덕분에 공부 했네요 ㅡㅎ
@효무 저도 궁금해서 여기저기 물어봤었는데
효무님 검은별님 덕분에 찐공부되었답니다
나무의 수피도 변화한다는 함정이 있군요 🙃
효무님 둥굴레 손질 번거로운데
역시 손질도 잘하고 부지런하네요.
둥굴레 밥도 맛있고
차도 구수해서 좋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둥굴레 정말 갓만에 원없이 캐봤는데 손질하는 시간도 어마무시해요 ㅋ
드라마정주행하면서 이틀손질했어영 ㅋ
해놓으니 너무 뿌듯해요
차도 덖는 중이예요^^
수고많으셨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