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된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당연히 주독이나 간장을 걱정할 일도 없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술 마실 기회를 없앤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마시더라도 몸에 덜 해롭도록 마시는 요령도 필요한 법입니다.
*술 마시는 요령!
1,공복에 술을 마시는 것은 몸에 해롭습니다. 다만 어쩔수 없이 마실 때는 반드시 우유1컵을 마십니다.
2,1배(盃)10분(分)라 했습니다. 술은 10분에 1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단숨에 마시면 취기 올라 여러 장애가 발생합니다. 특히 폐가 상하게 됩니다.
3, 일반적인 사람 기준으로 석잔이 적당합니다. 가령 소주 같으면 소주잔으로 석잔이 적당량입니다. 약간 취기가 오를 때가 좋습니다.
*술 안주는!
1,안주를 먹지 않고 술을 마시면 위를 지나치게 자극하기 때문에 간에 알코올 처리 능력을 떨어 뜨립니다.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술을 해독시켜주는 알코올 탈수 효소를 증가시키는 "단백질"이 좋습니다.
2,술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 식품인 해조류, 채소류도 좋습니다.
*술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사항
1,술을 즐기는 사람은 단것을 먹지 말아야
2,얼굴색이 희여지는사람은 마시지 말아야-혈액의 소모가 많아 집니다.
3,술취한 다음 억지로 음식을 먹지 말아야-옹저가 생깁니다.
4,음식을 배불리 먹은 뒤 술을 마시면 풍이 생깁니다.
5,술을 마시고 난뒤에 성관계를 하면 검버섯이 생기고 오장의 맥이 끊어집니다.
6,술이 취한 다음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을 먹어야 합니다.
*주독이 심하면?
주독으로 생기는 병은 처음 가벼울 때는 구역질, 식은땀, 피부 뾰루지, 주독코, 설사, 명치와 옆구리 결림현상 등이 나타나지만 오래되어 깊어지면 당뇨병, 황달, 폐병, 치질, 복수, 고창증, 기력상실, 천식, 간질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병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칡즙, 연근, 생굴이 주독에 으뜸입니다.
*알코올성 간 장애
장기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면 간장에 장애를 일으켜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 이 생기게 됩니다.
1,알코올성 간경변
간이 붓고 통증이 생깁니다. 대량의 술을 장기간 마셔서 그렇습니다.
2,알코올성 간염
대량의 술을 마신 후에 생기며 황달, 복수, 복통이 생깁니다.
3,알코올성 지방간
간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간장이 늑골 밑에서 크게 부어오릅니다.
술--건강하게 마시는 법 하나더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없애준다.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를 좋게 만들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술에 덜 취하게 만든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실 일이 있으면 마시기 전에 매실 차나 매실주스를 마셔주자.
1차, 2차등 술자리가 길어질 경우에는 2시간에 한번씩 매실주스를 마셔주는 게 좋다.
그러면 술도 덜 취할 뿐 아니라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 커피나 찬 우유, 아이스크림은 몸에 수분을 제공해 알코올이 체내에서 희석되게 도와준다.
또한 이뇨작용을 일으켜 알코올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이다.
이에 반해 커피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술을 깨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술 먹은 후 혹은 술 먹은 다음 날 아침, 물이나 차가운 음료가 당기는 것은 알코올을 희석시키느라 다 써버린 내 몸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후에는 한잔의 커피를 마시거나 혹은 차가운 유제품을 먹어주는 게 좋다.
오이는 탄수화물, 팬토산, 페그닌 등 칼륨과 인산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중에 하나다.
따라서 오이를 안주로 함께 먹게 될 경우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도 전에 밖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이뇨제 역할을 해준다.
또한 구토증을 가라앉혀 주어 알코올로 속이 뒤집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오이는 음주 시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음주 후 당근이나 사과, 귤 등과 함께 즙을 내서 먹으면 숙취해소에 더욱 효과적이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사이다와 콜라를 곧잘 술과 섞어 먹는다.
아예 술을 안 먹을 수는 없고 술만 먹기엔 눈치가 보여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술 취한길로 가는 고도의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날 엄청난 숙취를 안겨주기도 한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실 수 있지 않으면서 덜 취하려면 최대한 말을 많이 하라.
말을 많이 해서 상대방의 정신을 혼란 시켜 놓아라. 그리고 상대방이 더 많은 술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라. 또한 정말 술을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탄산음료대신 물과 섞어 마시는 게 좋다.
초콜릿에는 카카오매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는 위를 쓰리고 아프게 하는 헬리코박터균을 꼼짝 못하게 한다.
따라서 음주 전에 초콜릿을 먹어두면 위 보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칼로리가 높아 밥이나 안주를 덜 먹게 하여 속을 가볍게 한다. 배도 금방 부르게 하여 적당량의 술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극대화시켜 술 섭취를 줄일 수 있다.
● 마시기 전에 밥, 우유, 치즈 등을 든든히 드세요.
사탕 2~3개 먹는 것이 아주 좋으니 저녁식사후 '입가심사탕을 충분히' 슬쩍하시길...(포도당소모 보충)
● 물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체중이 적게나가는 사람이 술에 대부분 약한 이유가 체내 수분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우지간 '물을 술' 처럼 드시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 두종류이상에 술을 드실땐 맥주-소주-양주 약한것 부터 시작 하세요 (보건복지부 권장사항이래요)
● 특히 술하고 담배하고는 상극인 것 잘아시죠.
술은 피를 빨리돌게 함으로 니코틴 흡수가 매우 커집니다. 술드실 때 '줄담배' 는 절대 금물입니다.
● 안주발을 팍팍 세우시기 바랍니다. 창피한 것은 순간이고 "건강한몸' 은 오래 갑니다.
● 술을 마시는 동안 말을 많이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를 수 있음 더욱 좋읍니다.
말을 하다보면 '호흡으로 배출' 되는 알코올 양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 술을 갑자기 마시면 대뇌피층을 비정상의 흥분 상태로 가게 만들어 '자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폭탄주에 맛이간 고위층도 여럿 있잖습니까?
♣ 음주 후 피해야 할 두가지
'찬바람' 맞으면 안됩니다.
음주 후에는 몸이 화끈 달아올라 찬바람을 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때 찬바람을 쐬면 면역력이 약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뜨거운곳은 더욱 사양하세요.음주후 찜질방에서 잠들었다가 영원히 잠들어 버린 사례가 심심찮게 보고 됩니다.
술드시고 '약' 먹으면... 머리위에 도너츠 달고 하늘나라 올라 갑니다.
진통제, 수면제, 안정제 ,감기약등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찰리 채플린도 술먹고 수면제 복용해 갑자기 죽었다.
♣ 술드시면서, 혹은 술마신 다음날 좋은 음식 ...
오이 : 탁월한 이뇨제로 알코올 성분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고 구토를 가라앉힌다.
인삼 : 인삼에는 체내 알코올 제거 속도를 2배가량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 머리가 아플 때
우유 :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알칼리성이라 위속 알코올을 중화시켜준다.
파국 : 대파를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국물에 넣고 끓여낸다.
대구탕을 지리(양념안한매운탕)로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 등의 즙은 우리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해소 음식.
녹차 : 숙취해소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굵은 소금 : 물에 타 마시면 술마신 뒤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도 줄여준다.
굵은 소금만이 효과있습니다.
감식초 :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숙취를 없애준다
홍시 : 술깨는 영양과일
♣ 갈증해소
배 : 음주 후 갈증에 좋아 배 과즙을 마시면 한결 속이 시원해지고 술도 빨리 깬다.
모과 : 특히 메스꺼움과 속쓰림에 좋다.
얇게 저며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면 술로 인한 속쓰림을 풀어준다.
80년대 이전 만해도 시골이나 도시의 서민들이 막걸리(탁주)를 많이 마셨는데 세월의 변천에 따라 소주(燒酒)이며 다음으로 맥주(麥酒)로 바뀌게 되었다. 이야기 들어보니 이중에서 가장 먼저 빚은 술은 탁주(濁酒)로 삼국시대 이전이라고 하니 오래된 역사를 증명해 준다. 초등학교 다닐 적에 어머니가 탁
주(濁酒)를 만드시는 것을 봤는데 누룩을 사용해 만들었다. 술을 빚으려면 곡물의 전분을 당으로 분해해야 하는데, 누룩에 든 효모가 이 일을 한다. 누룩의 발효작용으로 술(액체)과 술지게미(고체)가 얻어진다. 체로 대충 걸러 술지게미가 일부 섞이지만 양이 많은 탁주를 아버지가 즐겨 마셨다. 배고픈 시절에 술지게미를 놋숟가락으로 퍼먹으며 배를 채우던 시절을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다.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 최근 국내 주류시장에서 한국과 서양의 전통 발효주인 막걸리와 와인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 환율 급등으로 상대적으로 싼 가격의 막걸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반면 '와인 붐'을 타고 성장일로를 걷던 와인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요즈음 막걸리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폭넓은 구매층이 형성됐으며, 원화가치 하락으로 급증한 일본인 관광객 또한 한국 방문 시에 막걸리를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라 호텔에서도 전통주인 탁주를 내놓는다고 하니 고객들의 입맛에 따라 욕구도 변하는가보다 소주나 맥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50% 이상 저렴한 가격대도 막걸리의 인기비결 중 하나이다. 막걸리는 달면서도 독하지 않아 특별한 안주 없이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다. 최근엔 원료의 품질도 높아지고 제조공정도 발달해 지역마다 특산물로 지정되어 막걸리의 맛도 점차 고급화되고 있다 소주는 알코올 함량(도수)가 높아 일명 독주(毒酒)라고 부른다. 발효주의 알코올 함량 한계는 16%가량이다. 발효주인 탁주와 청주의 알코올 함량은 6∼15%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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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운동만큼 음주 습관 역시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인자일 수 있어 전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한 잔 이상 술을 마실 경우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60% 가량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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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도<酒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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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의 ‘낙화’ 전문>
1968년 5월 17일 지훈(之薰) 조동탁(趙東卓)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담백한 시어의 시인(詩人)이면서 총칼을 든 군인의 뺨을 때리며 훈계한 호걸(豪傑)이었습니다. ‘소인기(少忍飢▪굶주림을 조금만 참아라)’를 강조한 지조(志操)의 선비였으며, 풍류를 아는 문인(文人)이었습니다.
승무라는 시로 유명하신 조지훈 시인은 술 예찬론자로 알려져 있고 그분의 주장하는 바 ‘주도 18단계’는 지금도 애주가들 사이에선 교과서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주당의 등급을 매긴것이니 본인은 어느급인지를 가감없이 실토하셔 댓글로 꼭 올려 주사이다!!!저는 아마도 석주~낙주 정도가 될듯 합니다.DHKIM...^^*
1. 부주(不酒) : 술을 아주 못 마시지는 않으나 안마시는 사람, 9급
2. 외주(畏酒) : 술을 마시긴 마시나 술을 겁내는 사람, 8급
3. 민주(憫酒) : 술을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겁내는 사람, 7급
4. 은주(隱酒) : 술을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며 취할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홀로 숨어 마시는 사람, 6급
5. 상주(商酒) : 술을 마실 줄도 알고 좋아도 하 무슨 잇속이 있어야만 술값을 내는 사람, 5급
6. 색주(色酒) : 성생활을 위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 4급
7. 수주(睡酒) :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사람, 3급
8. 반주(飯酒) : 밥맛을 돋구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2급정도
9. 학주(學酒) : 술의 진경(珍景)을 배우면서 마시는 사람. 주졸(酒卒) 초급
10. 애주(愛酒) : 술을 취미로 맛보는 사람. 주도(酒徒) 1단
11. 기주(嗜酒) : 술의 참맛에 반한 사람. 주객(酒喀) 2단
12. 탐주(耽酒) : 술의 진경을 터득한 사람. 주호(酒豪) 3단
13. 폭주(暴酒) :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주광(酒狂) 4단
14. 장주(長酒) : 주도 삼매(三昧)에 든 사람. 주선(酒仙) 5단
15. 석주(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
16. 낙주(樂酒) :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함께 유유자적 하는 사람. 주성(酒聖) 7단
17. 관주(關酒) : 술을 보고 즐거워 하되 이미 마실 수 없게 된 사람. 주종(酒宗) 8단
18. 폐주(廢酒) : 술로 인해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9단. 열반주(涅槃酒)
이 이상은 이미 이승 사람이 아니니 단을 매길 수가 없다.
부주·외주·민주·은주는 술의 진경(眞景)과 진미(眞味)를 모르는 술의 문외한들이고 상주·색주·수주·반주는 목적을 위해 마시는 술이니 술의 진체(眞體)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학주의 자리에 이르러 주도 초급을 주고 주졸(酒卒)이란 칭호를 줄 수 있다. 반주는 2급이요 차례로 내려가서 부주가 9급이니 그 이하 척주(斥酒), 즉 술을 배격하는 반(反)주당들이다.
애주·기주·탐주·폭주는 술의 진미(眞味), 진경(眞景)을 득달한 사람들이고 장주·석주·낙주는 술의 진미를 체득하고 다시 한번 넘어서 임운목적(任運目適)하는 사람들이다.
애주의 자리에 이르러 비로소 주도의 초단을 주고 주도(酒徒)란 칭호를 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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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酒席에서의 한국적 예의범절들이니 참고 하시길....* |
첫댓글 좋으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내일와서 다시 읽어 보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