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경인 남부지역(광명, 수원 등)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매매가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었는데...
최근 일산 GTX인근 지하철역(킨텍스)을 중심으로 2억5천하던 매물(24평)이 2억9천하더군요
불과 한달사이에;;;;;;
일산은 상대적으로 작년부터 소외된 부분도 있었지만, 일산 뿐만 아니라
광명 수원 안양 용인 분당 등....소외말해서 조금씩 안오른 지역은 없었습니다
소형평수 매물도 줄인다고 하고 있고..
분위기가 몇년전 부산, 대구 등과 매우 유사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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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경진기자][감정원, 인천0.48% · 경기0.34% 상승…서울도 0.1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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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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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81주째 상승세다.
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9% 올랐다. 수도권에선 인천과 경기가 이주수요가 늘면서 각각 0.48%, 0.34% 올랐고 서울은 0.12% 상승했다.
서울에선 성동구 성동구 상원길 63(성수동1가 쌍용아파트) 60㎡(이하 전용면적) 전셋값이 1000만원 상승한 3억1000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149(홍은동 풍림아이원) 85㎡(2억4000만원)와 117㎡(2억6000만원) 전세는 각각 2000만원, 1000만원 올랐다.
용산구 원효로 66(원효로4가 산호아파트) 79㎡(2억5000만원)와 104㎡(2억7000만원) 전셋값은 각각 2000만원 상승했다. 관악구 난곡로 30·55(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1·2단지) 85㎡는 1000만원씩 상승해 2억9000만원에 전세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42번길 77(송도동 더샵엑스포9단지) 117㎡(3억1000만원)와 127㎡(3억2000만원)는 각각 2000만원,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 광명시 오리로 801(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85㎡는 1000만원 오른 3억7000만원, 124㎡는 2000만원 상승한 4억5000만원에 전세 시세가 형성됐다.
지방의 경우 충남(0.22%) 대구(0.17%) 광주(0.06%) 전북(0.02%)등의 전세가 상승했다. 반면 세종(-0.10)은 주택 공급물량 적체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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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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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는 급매물 소진으로 한주전보다 0.10% 올랐지만 매도호가까지 상승하면서 거래가 감소, 오름폭은 둔화됐다. 서울에선 영등포구 63로 45(여의도동 시범아파트) 80㎡(6억3000만원)가 1000만원, 119㎡(8억7000만원)는 2000만원 상승했다.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신반포2차) 85㎡는 2000만원 상승한 11억원에 매매호가가 형성됐다. 인천 부평구 수변로 334(삼산동 신성미소지움) 129㎡는 2000만원 상승한 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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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상승, 외곽으로 확장~(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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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대소득과세정책 발표로 시장이 급변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