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올해 영 캐주얼 ‘무자크’의 마케팅에 집중,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무자크’는 지난해 150개 매장,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볼륨화 기반을 다졌다. 올해는 신규 브랜드 ‘클리지’ 런칭과 함께 ‘무자크’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친다.
이를 위해 올해 캐주얼라이징에 집중, 상품 및 매장을 리뉴얼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배우 강소라를 전속모델로 기용, 보다 젊고 세련된 컨셉을 강화했고 ‘드림하이 시즌2’, ‘해를품은달’ ,‘태양의신부’에도
제작 지원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앞으로 강소라와 함께 하는 스타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에코러브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도 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지난해에 이어 영국 아티스트 리지젠슨과의 콜래보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로 티-플레이로 진행되며 다양한 실루엣의 티셔츠에 표현된다. 리지젠슨은 자연을 주소재로 수채화 물감이나 색연필 등으로 그림을 그린 뒤 사진을 자르고 붙인 꼴라쥬 기법을 주로 사용, 로맨틱하고 유머러스한 감각이 특징으로 ‘무자크’ 상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자크’는 올해 170개 매장 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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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