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암 추동훈 입니다.
광명진언 체험담을 이야기 드릴까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 꿈에서
1)어디론가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카 (여) 2명과 함께... 그리고 험한 길을 이리 저리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고생도 하면서 길을 다녔습니다.
2)어느 허름한 주택이 나왔습니다... 유리창은 깨어지고... 집안에 먼지는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
3)왠지 기분이 나쁜 관계로 2명의 여자 조카들에게 '나가자' 라고 하였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4)집을 나와서 계단 같은 길을 내려오는데... 어떤 허름한 차림의 노숙자 같은 행색을 하고, 행인이 도움을 저에게 청하였습니다.
5)왠지 불쌍해 보여서... 그의 손을 잡아 주었고... 무엇을 도와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그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6)행인의 모습이 좀비 형태의 얼굴로 뭉그러지고... 팔은 기하학적으로 괴물 같이 길고... 썩어나고 있었습니다.
7)손을 놓아야 되겠다 싶어서... 뿌려 쳤지만 좀비는 저의 손을 더욱 꽉 잡으면서 놓치 않고 형상이 일그러지며 추하게 변해 갔습니다.
8)저는 계속해서 손을 뿌리 칠려고 하였지만... 그의 형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서 다급한 마음에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9)옴 아~~ 바이로 차나 마하 ~~ 파드마 즈바라 프~~ 훔 진언이 잘 외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을 계속해서 외웠더니 좀비가 손을 놓고 물러갔습니다.
10)그리고 저는 잠에서 깨었는데... 그 때 시간이 아침 4시경 이었습니다.
꿈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으며, 꿈을 꾸고 난 후에 왠지 무섭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꿈 인것 같습니다.
꿈 해석을 하실 줄 아시는 분은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마침 오늘 29일(일) 중국으로 성지순례 가는데... 어떤 길몽인지 궁금하네요.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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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잘 다녀 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읽는다고 땡큐!!!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