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 ＞ :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德山]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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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최종회

[德山]

금융계출신 친구가 소개한 일본드라마를 올려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금융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조리 세계의 한 단면을 형상화 한 것인데
여기에서는 작은 규모의 사건만을 다루었습니다.

정치권력과 결탁한 부조리의 세계는 이 정도를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규모로 자행되는 쓰나미와 같을 것입니다.
현실은 이 드라마를 훨씬 능가하는 실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정건작]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돈 다루는 곳에는 항상 엄청난 유혹과 부조리가 있으니 은행을 믿고 돈을 맡긴 서민이나 자금난에 쪼들리는 중소기업만 불쌍한 건 어느곳이나 다 마찬가지군요..그래도 이드라마에는 고객을 생각하는 정의로운 행원이 있어 끝까지 집중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덕산이 충식인 걸 뒤늦게 알게됐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