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치료

[매일감사]

지난 8월6일은 영원히 잊지못할 날 이다

전원주택을 올 봄에 신축하고 정원을 보기좋게 꾸밀 요량으로 화초를 이곳 저곳에 심으며

떼지어 다니는 작고 붉그스레한 개미에게 여러번 물렸지만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저녁부터  팔다리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밤에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며 가려움에 고통스러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서둘러 피부과병원을 찾았다

증세를 살펴본 의사, 대수롭지않게 주사맞고 이틀치 약줄테니 먹으라 말한다

하지만 주사맞은날 낮 동안은 가라앉은듯 하던 두드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내몸을 살펴본 옆집 아저씨 왈 "나도 2주일이상 병원치료 받았다" 며 

다른 피부과병원을 추천해 준다

얼굴을 제외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움에 잠못자는 밤을 3일을 지내고

드디어 여름휴가가 끝난 벧엘한의원을 찾았다

내몸을 살펴본 원장님, 무척 고생한다며 위로부터 해주신다

첫날 침시술 받고 증세가 약간 호전되었으나 그래도 가렵다

다음날 아침에 두번 째 침시술을 받고

오후 부터 두드러기가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밤에는 모두 없어지고 평안한 잠을 잘수 있었다

이 지독한 두드러기가 2번의 침시술로 완치되었다

다음 날 옆집 아저씨 왈, "거참 신기하네 어느 한의원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아니, 너무 감사합니다!!  

[지천명]

귀한 치험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그리도 부부 모두 안팎이 아름다우신지요?
님들을 보면서
치료에도 믿음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호호호]

처음에 가려워서 잠 못 드셨다고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잘 치료 되어서 어찌나 좋던지요.
늘 고운 마음으로 믿고 치료에 임하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