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아래 카페 [ 더츠커피팩토리 (That's coffee factory )]

[센세(세상풍경)]

유리로 된 창이 전면이라 개방감이 있고
천정이 높은 이층에 아늑한 테이블,
넓은 테라스 야외 탁자에서는 한강이
조망되는 시야가 시원한 카페네요.

커피는 로스팅 한지 얼마 안된 신선함이
느껴지는 감칠맛이 있어요.
브런치로 샐러드, 빵, 소세지등으로 요기도
가능, 다만 팬케익류는 커피랑 곁들여 간식거리로
그럴듯한 외모를 뽐내는데 비해
베이커리카페가 아닌 듯, 화려한 장식에 비해
깊은 맛은 별로 없어 보여요.

느긋한 한때의 담소의 장으로는 넓직허니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숲을 좋아해서
초록이 많은 온실 칸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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