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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새들과 람사르(Ramsar) 협약
김인환 추천 0 조회 159 10.06.14 15: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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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5 07:00

    첫댓글 아 아름다운 사진은 대체 어디서 나왔나요? 습자 보호가 운하보다 중요하군요. 근데 사대강 사업을 한다면 습지 보호는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지가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순천만은 들려봤는데 람샤르 등재 습지가 11곳 밖에 없다니... 예전 낙동강 하구에 에덴공원이란 거대한 습지가 있어 학생때 부산에 갈 때마다 들렸었는데.. 지금은 아파트로... 참 !!

  • 작성자 10.06.15 08:01

    지기님이 멋진 표지를 만드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야하는가가 참으로 어렵지만 꼭 이루어야할것으로 생각하는데 인구가 늘수록 모두 옛날로 돌아가서 원시생활을 하지 않을 바에는 어짜피 택지와 공장부지를 개발해야 하듯이 필수적인 개발은 피할수 없겠지요. 새만금이나 시화호나 또 사패산터널 등이 꼭 필요하듯이 우리의 앞날을 위해서는 4대강을 반드시 정비해서 낭비되는 물을 방지해야 합니다. 자연은 금방 새롭게 스스로 다시 태어납니다. 잠시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강은 반드시 우리에게 이롭도록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 않으면 우리 후손은 정말 어렵게 됩니다.

  • 10.06.15 08:29

    공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사안이 왜 맹목적인 반대를 자아내는지.. 정부에서도 반대자를 설득하려는 진심어린 자세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홍보 자료가 꼭 필요할 때가 아닌지... 훌륭한 사람이 많으니 잘 들 하시겠죠!

  • 작성자 10.06.15 12:48

    요즘은 왜 나라나 국민은 생각치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무책임이 만연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마치 조선시대 당파싸움 같습니다. 사실 4대강 정비보다 신도시나 신수도를 건설하는 것이 산을 뭉개고 또 SOC 등으로 훨씬 더 환경파괴가 크지요. 신도시에 소요되는 엄청난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를 대려면 어짜피 강을 정비해야 합니다. 어느분은 옛날 아름답던 추억의 강을 왜 파괴하느냐고 하는데 지금 강들이 옛날 추억속의 강 그대로인가요? 그 추억을 돌려주려고 강을 정비하는 것인데 왜 그러시는지... 실제로 나가보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생각만 가지고 반대합니다. 새만금이나 사패산터널 반대하던분들이 더 신나게 이용하던데...

  • 10.06.15 15:24

    옳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10.06.16 07:51

    그렇습니다. 이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이고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행정적인 문제인데 왜 편을 갈라서 이러고 있는지 슬픈 이야기입니다. 무슨 일이나 큰 사업을 할 때에는 어짜피 일부 부작용은 있게 마련인데 너무 크게 부각시킵니다. 그런데 더 슬픈일은 일부 종교인들이 마치 그 종교의 전체 의사인 양 떠들어대는 일인데 다른 종교는 제가 잘 모르니 그만두고 불교에서는 더욱 그러면 안되는데 답답합니다. 반대하는 중들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신도들의 성의에 의해 한여름, 한겨울을 방안에서 편하게 지내고 나서 하는 일이 그것인지 과연 불교의 기본개념을 져버린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뭐~~~ 잘되겠지요.

  • 10.06.16 14:12

    어제 아프리카 오카방고가 나오던데.. 대단한 습지더군요. 여기도 람샤르에 등록되어 있겠죠? 긴 수로를 따라 코끼리들이 걸어다니고, 하마와 들소떼들.. 영양들.. 먹이 따라 다니는 포식자 사자와 표범.. 거대한 자연 박물관이더군요.

  • 작성자 10.06.16 17:33

    예~~~ 저는 전에 봤는데 지기님은 어제 보셨군요.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습지와는 너무나 다르고 또 엄청나게 크고 넓어서 굉장한 곳이라고 기억됩니다. 우주를 탐사하는 시대이지만 아직도 지구 곳곳에는 모르는 곳이 너무나 많고 그리고 아직도 땅속이나 바다밑은 대부분 未知로 남아있으니 지구는 정말 불가사의하고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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