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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2011.7.10)
카투만두에서
From Kathmandu
“자이마시” (네팔 그리스도인의 인사법 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의 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자는 어떤 자인가요? 요즘 저희의 모든 관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자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네팔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말씀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 하겠다.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창 12장 3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을 나누는 사람,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기 위해 이 땅(네팔)에 보내셨기에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 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이 땅(네팔)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절망가운데 있는데 이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나누고 그 고통과 절망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네팔의 모든 이들이 그분 앞에 날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남부 타라이지역 (빠레와꽂은…).
7시간 굽이굽이 길을 지나 네팔버스에서 내려 성인 걸음으로 4시간정도 험준한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일행 외에는 한 사람도 보지 못하고 오르는 길이 너무 가파러 만약 굴러 떨어지면 비자 없이 강물에 흘러서 인도로 갈수도 있게 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오르는 도중에 며칠 전에 내린 비로 몇 톤은 될 것 같은 나무가 하나 뿐이 없는 길 앞에 덩그러니 누워 있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꿈적하지 않는 나무가 앞길을 가로 막고 있던 것입니다. 이대로 내려가기에는 지금까지 온 시간이 너무 허무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앞에 영화에서나 나올 한 법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난 동네 사람들. 하지만 쉬운 일이 없는 법, 약 20명의 사람들이 밀고 당기고 해도 나무는 전혀 꿈적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하고 마지막으로 힘을 다해 밀기로 했는데 한 30분쯤 밀었을까 나무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사이 소식을 들은 마을 주민 2명이 톱을 가지고 와 톱으로 자르기 시작한지 약 1시간 정도 , 나무는 움직이기 시작했고 벼랑 밑으로 굴려서 다행이도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약 1400M의 높은 지대에 있는 산위마을로, 약 250가구나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옥수수가루를 주식으로 하며,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제대로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릅니다. 자신의 나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임산부인데 7개월이 되도록 본인이 임신 할 줄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전부 회충이 있었고 영양실조와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을주민 모두에게 회충약을 주었고 ,어린이에겐 어린이 영양제, 여자분들에게는 철분제와 영양제. 남자분들에게는 영양제를 주었고 , 파스를 나눠주고 아픈곳에 붙이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네팔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그러하지만, 이 곳 또한 여성들만이 가사와 농사일, 노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받지 못해 자궁이 밑으로 탈출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가지게 했고, 마을 사람들 중에 손가락이 붙어있거나 한 개가 모자라는 등의 장애를 가진 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임신중에 소금 섭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안타까운 사연도 듣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가난으로 어떠한 치료나 약을 처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아주 가난하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는데 이들은 너무 가난해서 병원까지 갈 차비조차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내용을 한국-네팔 친선 병원에 있는 한국 의사 선생님께 나눴더니 너무 고마운 것은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무료로 수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작으나마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주변마을에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가지고 간 쌀이 모자라 마을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니 옥수수 가루였습니다. 쌀과 옥수수 가루를 섞어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희가 먹기에는 그저 맛없는 식사이지만 마을주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 한편으로는 그 식사라도 배불리 먹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하여 믿음의 아들 (A.Die)형제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역을 통하여 저희에게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역을 위해 함께 동참, 찬양 사역을 돕기 위해 네팔 동쪽지역에서 온 형제입니다.
고향은 인도이고. 지금은 네팔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찬양 사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찬양 사역자로 성장해 다시 인도로 파송시키는 선교사가 키워지길 기도해봅니다.
그날 밤 마을사람들과 가져간 발전기로 전기를 만들어 네팔 기독교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가졌는데 기도하는 시간에 안수기도를 받은 사람들이 방언을 받는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산을 내려오고 며칠 뒤 들려오는 소식은 여자 환자 중에 한명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제자 훈련과 메디칼 캠프
■ 티벳으로 가는 길에서 ….
카두만두에서 북쪽으로 티벳으로 약 8시간 정도 가는 길에 있는 훈련원입니다. 미국인 의사 (William J. McClure)와 현지 목사 (Paster B.J)함께 의료사역과 지도자 훈련을 위한 모임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생활고에 시달려 제대로 삶을 누리지 못하고 특히 육체적인 고통(많은 질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 사역과 지도자 훈련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 육간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악기 가르치기 사역
청년 사역을 시작한 이후 알게 된 자매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치고 싶은데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였습니다.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키보드와 기타가 있는데 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그저 무용지물이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매에게 악보 보는 법과 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교회 목사님이 기타를 배우길 원해서 기타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성경학교 사역
엘칸 코쿠나라는 지역에서 어린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학교 수업이후 돌아온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모두 일을 나가고 혼자서 집에 놀거나 어린 동생들을 돌봅니다. 주변에 교회가 없어서 방을 하나 빌렸습니다. 동네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들 모두 초롱초롱한 눈으로 성경이야기를 듣고 찬양도 부르는 모습을 보며 순수한 그들에게 주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경학교를 통하여 성경에 대해 가르치고 매주 성경요절을 적어주고 외어오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그 다음 주 금요일이 되면 요절을 다 외워옵니다.
그들이 그저 말씀을 외우는 것 뿐아니라 우리 주님에 대해 더욱 묵상하는 시간, 더욱 다가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료 사역
■ 한의 병원
하나님의 은혜로 히말라야 교회 3층에 방을 얻어 무료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네팔 병원에 갔다가 22살의 아가씨 환자를 보게 됐습니다 .오른쪽 눈이 아파서 왔는데 왼쪽 눈을 수술해 양쪽 눈이 실명 되어가는 사건을 목격한 이후 ,그리고 네팔 의사들이 환자에게 질병에 대한 예빙과 처방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그저 약만 준다는 이야기에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또 침을 맞고 가는 환자에게는 이번 주일 날 교회 예배에 와서 예배 끝난 다음에 진찰 한 번 더 하고 가야 한다라고 하면 대부분의 힌두인들은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됩니다. 혼자만 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가족들도 데리고 옵니다. 안 듣고 싶어도 찬양을 듣게 되고 복음을 듣게 되어 현재 힌두인들이 개종을 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소문을 듣고 네팔 현지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본인들이 전도하기 힘든 가족, 친지 ,이웃들을 전도 좀 해달라고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중풍 환자. 불임 환자,10년이 넘게 아프지만 병명이 없는 환자. 정신에 문제가 있는 환자등도 오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병이 나을 뿐아니라. 힌두교의 악한 영에서 벗어나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힌두인 들이 찾아 가지 않아도 자신 스스로 찾아오니 너무 좋은 전도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Churches in the mission field
■ 혹세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 교회장소는 예전에는 염소를 키우던 곳이 엇다고 합니다. 마을에 예수를 믿기 시작한 지금은 장로가 된 성도에 의해 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교인은 약 25명 정도입니다. 성령님께서 바닥에 장판을 해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장판을 깔아 주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6월에 다시 찾은 교회는 장판이 깔려 있었고 방석을 하고 벽에는 페이트를 칠하고 장작은 모두 밖으로 내놓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장로 딸이 결혼 반대로 가출하는 사건이 발생 갑자기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 걱정했지만 그 마을에 있는 학교 선생님이 오셔셔 다시 교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약 50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마을규모에 비해 학생이 많은 이유는 이 마을 주변으로는 학교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은 1시간 2시간 걸어서 학교에 오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아이들이 ,학교 선생님들이 예수에 대해 알게 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 되겠습니까? 학교 선생님이 교회에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 주님의 다음 단계가 무엇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생깁니다.
7월 부터는 바나바라는 사역자가 카투만두에 그곳으로 설교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신학교
히말라야 교회에서 운영하는 신학교입니다. 정통으로 신학을 공부한 외국 교수진들이 매년 와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네팔 전역에서 모입니다. 대부분의 네팔 신학생들이 그러듯 형편이 안 돼는 학생들은 보고는 그냥 넘길 수 없어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 학기 끝날 때마다(일 년에 4학기)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한국의 부침개 , 고기가 들어간 만두입니다 .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고기를 먹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힌두교인들에 대한 전도의 열정이 생기도록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해)
* 처음에는 어머니가 그 다음에는 며느리가 환자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하자 며느리가 근심스러운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힌두가정이 그렇듯 남편의 눈치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남편은 학교 선생님인데 오랜 시간 서서 수업을 하다 보니 팔과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네팔에서는 의사와 환자의 만남은 언제나 의사 말이 우선입니다. 병원에 올 때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할 것을 권유했고 그러기를 3달 정도 드디어 교회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교회에 올 때는 이마에 띠가(힌두인 들이 하는 일종의 월십 형태) 를 하고 나오는 여전이 힌두교를 믿는 가정 ,그냥 나오라니 교회만 나오는 정도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가정이 예수를 영접하기로 했다고 상기된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네팔에 와서 처음 전도한 가정입니다.
믿음이 자라도록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 예수를 전했던 이웃 가정이 드디어 예수를 영접하고 크리스천이 됐습니다.
6 개월 만입니다. 할렐루야!
절대로 교회는 가지 않을 것이고 ,예수는 당연히 믿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는 저희와 인사하는 것도 노골적으로 싫어하던 가정이여서 더욱 기쁩니다. 힌두우상에게 매일 절을 하며 향을 피우더니 이제는 그 우상들을 다 없애고 크리스천으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믿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복음에 대해들은 이후 어느 날부터 인가 이사를 간다는 것이 였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어보니 아이들이 (4형제)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다 치우고 교회 나가면 괜찮다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믿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나가더니 예수님을 영접 했습니다. 물론 아픈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저희를 만나면 자이마시 라고 인사하고, 교회가는 날이면 아이들과 엄마는 예배를 드리러 가는 가정을 보면서 우리의 생각으로는 절대 안될 것 같았지만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의 섭리로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적과 같은 하루 하루 입니다.
* 전에 이야기 했던 옆집 아이(소아 암 환자) 가 암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그 가족들이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을 봅니다.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누나도 동생의 병의 호전에 학교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마당에서 성경책을 읽는 모습도 여러 번 보았으며. 이아이가 완치되어 건강하게 자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병원애서 있다 보면 힌두 무당에게서 맞아서 오는 환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무당은 환자 가족에게 본인한테 맞으면 낫는다고 하면서 돈을 받고,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환자를 방에 가둬놓고 머리며 몸이며 때려서 심지어는 목숨이 위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온몸과 얼굴에 시퍼렇게 상처를 입고 온 여자 환자가 있습니다. 힌두 무당에게 맞은 이후에 어지러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저 진통제를 처방 받았을 뿐이 였습니다. 저희는 이 환자에게 기도를 해주고 복음에 대해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들은 내용은 최근에 교회에 나오면 돈을 벌게 한국에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접근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이 꽤 유명한 이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팔에 좋은 학교를 여러 개 짓고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단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올바른 복음에 들어 다행이지만 다른 여러 사람들이 옳지 못한 것에 대해 듣게 되어 안따까움이 있습니다.
* 각각 다른 교회에 나가는 청년들을 한자라에 모으는 청년모임을 시작한 이후 새로운 청년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믿는 청년, 다시 믿기 시작하는 청년, 호기심에 오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에 대해 듣기 원하고 주님을 찬양하기 원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크리스챤 청년들이 네팔을 이끌어갈 리더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 네팔 정치와 종교가 불안합니다. 힌두 왕정국가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지 못하게 하고 전도를 하지 못하게 하자는 법안이 발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더욱 찾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로 여행 비자에서 학생 비자로 무사히 신분을 바꾸었습니다. 네팔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지혜와 기억력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 도 제 목)
1. 언어의 진보와 문화적응을 위해.
2.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전도로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3. 산골마을사역, 어린이 성경학교, 의료 사역, 지도자 교육, 제자 훈련.
청년 모임, 교회 사역들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도록 .
4. 가족들의 건강과 2세를 위해서
부족한 저희들이 하나님의 쓰임 받음으로 인하여 더욱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이곳 선교지와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품고 기도하시는 교회, 성도님들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사역들에 감사드리며 모든 사역의 열매들을 동일한 기쁨으로 나누시기를 기도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리면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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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본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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