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6:1
공주야!
지도자로서 첫 행보는 무척 중요하다. 취임 첫 일정과 함께 첫 행보는
국정철학과 방향이 담겨 있다. 다윗이 추진한 국정철학과 방향이 담겨
있다. 다윗이 추진한 '법궤의 수도 이전'은 다윗의 통치이념을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사건이다. 하지만 이송 중에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고 만다.
하나님의 개입이었다.
It's a princess!
The first step as a leader is very important. Along with his first schedule
in office, his first move includes the philosophy and direction of state
affairs. It contains the philosophy and direction of state affairs promoted
by David. David's "transfer of the capital of Beopgwe" is an event that
externally proclaims David's governing ideology. But something tragic
happens during the transfer. It was God's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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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수 있는 것은 그분의 거룩하심 때문이다. 그것은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창조주이시고 살아계신 분이며 역사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피조물인 인간과 구분해 주며, 그분을 아무에게도 이용
되거나 부려질 수 없는 절대 자유를 가진 절대 타자가 되게 한다.
God can be God because of his holiness. It is because he is God, the
Creator, the living, and the sovereign of history. It distinguishes him
from a human being who is a creature, and makes him an absolute
batter with absolute freedom that cannot be used or taken care of by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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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우리에게 다가와 계시해주지 않는 한 우리가 원할 때 불러서 사용
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망각할 때 즉시 우상숭배로 접어든다.
떨림과 경외, 단순한 의존, 죽을 것 같은 한계, 이것이 거룩한 하나님께
대한 마땅한 반응이다.
It means that we cannot call and use it when we want unless we approach
and reveal it ourselves. When you forget this, you immediately enter idolatry.
Trembling and awe, simple dependence, deathly limitations, this is a
deserved response to the hol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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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이동하는 행사에 삼만 명이 동원되었다. 각양각색
찬양과 악기로 축하한다.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을 때, 우리의 최선이라도 정당화 되지 않는다. 법궤는 절대 만져서도,
보아서도, 수레에 실어서도 안 되는 대상이다(신1:4-6 민4:15, 20).
30,000 people were mobilized for the event to move the Ark of the
Covenant to Jerusalem. Celebrate with all kinds of praise and instruments.
It's a good thing. But when we do not obey God's commands, even our
best is not justified. The ark of the law should never be touched, seen, or
loaded on a cart (God 1:4-6 Min 4: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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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을 동반한 축하와 기쁨이 하나님께도 기쁨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벧세메스의 참사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했다. 황소가 끄는 수레를
이용하는 방식은 블레셋 식 혁신 기술이고(삼상6장)사람이 메고 걸어가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었지만, 명백한 불순종이었다.
Celebration and joy accompanied by disobedience do not become joy
to God either. They learned nothing from the Beth-semes disaster.
The way to use a bull-drawn cart is a Philistine innovation (Chapter 6),
and it was a much more efficient way than a man walking on it, but it
was a clear dis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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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져도 순종이 빠진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나라를 넘보는 ‘다윗의 대적’블레셋을 흩으셨던 하나님께서(5:20)이제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고 말씀을 어긴 ‘다윗의 백성’ 웃사를 흩으신다.
Even if all the conditions are met, God is not pleased with the worship
without obedience. God (5:20) who scattered the "enemy of David" Bleset,
who crossed over the kingdom of God, now disperses the "people of
David," who damaged God's holiness and violated his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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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대항하는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모두 그분의 거룩하심 앞에 설 수 없다. 그러니 믿지 않는 교회 밖의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는 만큼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일에 관심 없는 교회 안의 종교
인들도 염려해야 한다. 삶의 전환의 계기가 된 하나님의 개입이 있는가?
Neither a stranger against God nor Israel who does not obey God's word
can stand before his holiness. Therefore, religious people in the church
who are not interested in meditating and obeying the words should also
be concerned as they feel sorry for those outside the church who do not
believe them. Is there God's intervention that triggered the conversion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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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를 이동시키는 행렬(1-5)
a.다윗의 계획:1-2
b.언약궤를 싣고 가는 수레:3
c.언약궤를 수행하는 행렬:4-5
베레스 웃사(6-8)
a.언약궤를 붙잡는 웃사:6
b.하나님의 진노:7
c.다윗의 분노:8
오벧에돔의 집으로 간 언약궤(9-11)
a.다윗의 두려움:9
b.오벧에돔의 집으로 간 언약궤:10
c.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신 여호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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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1a)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1b)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1c)
다윗이 일어나(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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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2b)
바알레유다로 가서(2c)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2d)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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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2f)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3a)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3b)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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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수레를 모니라(3d)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4a)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4b)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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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5a)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5b)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5c)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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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러서는(6a)
소들이 뛰므로(6b)
웃사가 손을 들어(6c)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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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7a)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7b)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7c)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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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8a)
다윗이 분하여(8b)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8c)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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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9a)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9b)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10a)
다윗 성 자기에게로(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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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10c)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10d)
여호와의 궤가(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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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11b)
석 달을 있었는데(11c)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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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_
That God is holy
결코 훼손 되서는 안 되는 거룩함_
holiness that should never be undermined
거룩함을 훼손한 대가_
the price of destroying ho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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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부릴 수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만약에 제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면
성공만을 위함이 아니요 성찰을 위한 것이기도 하오니 내 소위를
살피고 멈춰 쉬어가게 하옵소서. 다윗처럼 주님을 높이기 위해 내가
낮아지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경외하게 하옵소서.
Holy God that man can't do,
I am not protecting God, but thank God for protecting me.
If God intervenes in my life, it's not just about success It is also
for reflection, so please check my so-called position and stop
to rest. Like David, let me be a lowly man to raise the LORD;
let me fear and fear the LORD for the days of my life.
2022.5.27.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