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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낙동정맥 1구간 (산은 물과 함께 바다로 간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887 15.04.29 21:01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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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03 11:22

    다른게 아니구요
    지난 산줄기다 보니 그당시의 감회나 생각을 적은 거랍니다.
    다음 낙동구간은 또 다른 생각을 적어 볼가 궁리를 하는데
    머리가 나빠서...국공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5.04.30 14:23

    우리 산천에 대한 철학을 담으셨네요
    덕분에 낙동정맥에대한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구요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요
    우리의 자연은 그야말로 無始無終 ^^^

  • 작성자 15.05.03 11:24

    낙동강 동쪽 산줄기를 꼭 알아야 하기에 낙동강을 알아야 하겠죠
    새로운 것이 없다면 오래전의 것을 꺼내서 그리거나 붙이거나
    국공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5.04.30 16:01

    산행기를 읽으며 다른산행기때와는 다른 많은생각과 제자신을 반성하는시간을 가져봅니다....
    방장님.대단하신건 알았지만..
    한번더 각인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5.03 11:24

    정맥길 힘들죠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니 조바심 내시 마시구요
    가정에 충실하고 그리고 산에 가시기 바랍니다.
    정맥길 꼭 이어가십시요

  • 15.04.30 16:24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지난주 낙동분기점에서 석개재까지 걸어봤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방장님은 차원이 다르십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5.05.03 11:25

    지난주에 석게재까지 걸음하셨구요
    다음산길에서 만날 확률은 ...잘하면 있겠죠
    무탈한산행 만들어 가십시요

  • 15.04.30 17:27

    가끔 댓글을 달다보면 배방장님이 아실까?? 생각도 들고 지금 댓글을 달려하니
    배방장님의 공고에 댓글을 다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뭐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규칙이 있어야 하고 그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표현을 안하지만 동경하는 사람도 많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덜 섭섭함을 가졌으면 합니다.
    배방장님~~항상 감사하고 안산하세요.^^

  • 작성자 15.05.03 11:26

    의견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본다는걸 명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15.04.30 18:33

    저 또한 정맥길도 걸어보고 지맥길도 걸어보면서 모자란 공부도 해야하는데
    방장님과 같이 혼자서 개척하시는 산행 쉽게 할수 없으니 산행기로나마 함께 거닐어보곤 하게 되는군요
    크게 서두르지 않으면서 하나 하나 숙제를 마무리하는 맘으로
    오랫동안 마루금길 거닐고 싶을 따름입니다.
    늘 감사함을 느끼면서
    방장님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5.05.03 11:27

    산길 서두르지 마시구요 천천히 산천 구경 하시면서 진행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까지만 하고 지맥은 정리 할까 합니다.
    힘드네요

  • 15.04.30 19:11

    머리는 사자머리 눈빛은 늑대눈빛 ㅎ
    깊은산속 맷돼지들이 웬 짐승인가하고 놀랐겠습니다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5.03 11:28

    머리 길러 보려는데 더워서 힘듭니다.
    그리고 가시잡풀속에 들어가면 머리가 엉망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 15.04.30 20:55

    산은 물과 같이 바다로 간다
    짠~~한 말씀
    영역을 벗어나만 할수 있는 말씀 ㅎㅎ
    방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5.05.03 11:29

    산가 물은 늘 같이 하지만 그렇다고 서로가 애듯한 감정은 없는듯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15.04.30 21:14

    배방장님 낙동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불영계곡 트레킹 중 위험한 순간도 있었군요
    몇년전 불영계곡 트레킹 사진중에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두명 여자한분 큰배낭 메고 배꼽위에 까지물이 차는 계곡을 큰 작대기 짚고 건너는 사진이 제기억에 오래 되었는데도 생각이 나는군요.

  • 작성자 15.05.03 11:29

    아하 그사진은 제가 찍은건데 강원도 동강 이랍니다.
    요즘은 우째 조용하시네요

  • 15.04.30 21:29

    사자머리 도깨비눈 ㅋㅋ 똘복 입으셨네요?
    이쁨니다~~~~~~~~~

  • 작성자 15.05.03 11:30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좀 해주세요

  • 15.04.30 23:22

    분위기 달라집니다...

    홀로 가는 길은 고되지만
    처음 가는 길은 그만한 가치가 있겠지요.
    J3클럽이 추구하는 것
    또한 그런 길 아닐런지요?

    방장님의 산행기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산길 같이 걸어 볼 기회 있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15.05.03 11:30

    고문님 글 감사 드리구요
    홀로 가는 산길 너무 힘듭니다.

  • 15.05.01 10:51

    어찌 이리 글을 쓱쓱 잘 쓰신댜~ 낙동시작하셨군요 전 낙동 영알구간가고 있음다
    후딱 따라오셔요^^

  • 작성자 15.05.03 11:31

    대간은 우찌 가나 마나...
    전화하번 해라

  • 15.05.03 12:53

    @배병만 대간 자빠링 없이 잘가고 있지 ㅡㅡ
    전화...알겠소 ㅎㅎ

  • 15.05.01 10:55

    잘 배우고 즐감 합니다ᆞ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03 11:31

    글 감사합니다.
    배울것도 없는데 배우셧다니 다음구간에는 배울것 몇가지 올려 보겠습니다.

  • 15.05.01 13:50

    낙동에서 많은걸 느껴 보고싶어 하시더니
    홀로 뜻깊은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글로서 표현하고 나면 그 느낌은 3자의
    몫이죠.
    산길에서 마주한 희노애락 가슴 벅차게
    다가 옵니다.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6.26 10:06

    낙동 이번에 3번재 마치고 나면 10월부터 4차 또 가고자 합니다.
    정맥길 잘 이어 가시구요 힘찬 걸음 부탁드립니다.

  • 15.05.01 19:29

    방장님 여운이 남는산행기 입니다.
    산이 주는 설레임으로 항상 산길에 오릅니다.
    굴곡된 일상에서는 느낌수 없는 그무언가에 매료되어 숨쉬고 있음을
    느낄땐 어린소녀마냥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에 피부결을 스치는 바람같은 산행기에 잠시 명상에 잠겨도 보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낀 달콤한 시간이였습니다.
    방장님 더운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6.26 10:07

    산이란
    산이내게 주는 행복이란 결국 혼자가란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제나 혼자 글 그렇게...

  • 15.05.02 08:40

    경지입니다~날이 갈수록 높아 지십니다, 언제쯤 흉내라도 내볼지~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6.26 10:07

    훗날 정맥길에 한번 오시죠
    나름대로 좋은 산길이랍니다.

  • 15.05.03 07:04

    맥산행을 즐기는 일인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홀로 거친 지맥길 걸으며 가끔씩 왜 난 이길을 걷고 있나 하는 생각 많이 하죠. 수많은 오르내름을 즐기다보면 어느강 합수점에 서서 하나의 맥이 끝났다 보다는 새로운 맥을 찾아 가려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 작성자 15.06.26 10:08

    낙동 마치고 나면 대구 금호강을 감싸고 흐르는 산줄기 답사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산길 잘이어 가세요

  • 15.06.24 13:38

    다시 읽고 스크랩 해갑니다.

  • 작성자 15.06.26 10:08

    대간 졸업때 한잔 할까요

  • 15.07.01 12:19

    멋진 강아지 헤어스타일에
    그렇다고 잘 생긴 세퍼트도 아니요~~~
    시베리아산 허스키도 아닌데~~~길들여진 사냥개 같이 너무 무썹게 다니신다고나 해야 할까요? ^_^
    농담인거 아시죠? ^_^
    글은 거창하지도 않으면서도 맛깔스럽고~~~
    경상도 사투리가 오늘따라 정겹게 여겨지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이젠 날머리만 남았네요. 고생하십시요~~~꾸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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