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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산 무박 종주산행>
<부산11산 무박 종주 산행>
○. 산 행 일 자 : 2014. 1. 25~26 (무박2일)
○. 날 씨 : 비 그리고 맑음...
○. 산 행 코 스 : 부산11산 무박종주(거리=110.0km)
동백섬~장산~산성산~쌍다리재~아홉산~함박산~문래봉~망월산~백운산~진태고개~
용천산~월평고개~청송산~원득봉~남낙고개~지경고개~계명봉~갑오봉~고당봉~
대륙봉~2망루~만덕고개~만남의 광장~불웅령~백양산~개화초딩~엄광산~꽃마을~
그덕산~대티고개~까치고개~감천고개~괴정고개~봉화산~아미산~몰운대.....
- 들머리: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백공원
- 날머리: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 같이한 사람: 집사람 그리고 J3클럽 회원...
○. 산 행 시 간 : 약 39시간 45분
- 출발: 2014. 1. 25 토요일 00:00
- 도착: 2014. 1. 26 일요일 15:45
○. 준 비 물:
- 두 끼 정도 매식에 지원까지 해준다 하여 간단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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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부부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동계활동을 멈추고 동면에 들어간지 꽤 되었지만
중부지부에서 예까지 내려오신다니 계속 동면만 할 수 없어 잠시 기지개를 켜 봅니다.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들이대다가 나가떨어지면 스타일구길 일에 후유증이 걱정은 되지만
뭐도 지 동네에선 50% 먹고 들어간다니 일단 들이대기로 합니다.
이렇게 해서 2011년 8월 하순에 이어 두 번째 부산11산 종주를 떠나 봅니다.
금요일 오후 평일과 같이 집에 도착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집을 나와 해장국으로
늦은 저녁을 좀 과하다 싶게 먹고 지하철을 이용 해운대 동백섬으로 향합니다.
들머리 동백섬....
산행시작 십여분 전 동백공원에 도착하니 중부지부를 포함한
먼저 와계신 분들과 저희부부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들머리 동백공원 최치원선생 동상 앞이서 단체사진...
.
어제까지 쌀쌀하던 날씨가 주말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올라 춘사월의 포근한 날씨로 동절기 산행복장으로
다소 덥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번 부산11산 종주를 계획한 중부지부 단체...
앞줄 좌: 만사성님, 동강할미꽃님, 황금산지부장님
뒤줄 좌: 안데스님, 사자자리님, 김용미님, 장삼이사님, 오서산님....
부산11산을 두 번째 찾는 집사람...
.
2011년 여름 저희부부가 얼떨결에 희야님을 따라 비까지 맞아가며
어렵게 진행하면서 집사람이 수없이 날린 멘트가 "다시는 절대 안 해...."
이번엔 무슨 멘트를 날릴지 궁금하네요.^^
창원지부의 젊은 피 케이님
파이팅!~~..
저마다 무사완주를 기대하며 동백섬을 출발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조선호텔을 지나서....
피자 전빵과 주유소 사이 골목 장산 입구로 들어섭니다.
야경이 근사한 봉수대에서 여성 세분....
대단한 준족을 자랑하는 동강할미꽃님과 뭔가2% 부족한 셀파2님
그리고 제삼리의 에너지원천 마인드님 이렇게 세 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합니다.
근사한 야경을 뒤로하고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옥녀봉 도착...
포근한 날씨에 땀이 많이 흐르네요.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 불어 바로 진행합니다.
예상보다 물이 많이 소모 되여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지만
겨울가뭄으로 한참 만에 한 병을 채우고 나니
선두의 꼬리는 보이질 않네요.
산성산 도착...
등로가 좋다보니 진행속도가 상당히 빨라 약수터부터
이곳 산성산까지 입에 거품 물고 쫓아왔네요.
곰내재 도착....
횡단보도 건너 교회 공원묘지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길라잡이가 되어 천천히 진행을 유도합니다.
조망터를 지나...
아홉산 도착
한숨 돌리고 함박산으로 향합니다.
함박산 도착...
이곳 정상까지 오르기가 만만치 않죠.
정상에서 다시 백 오십여 미터 빽을 하여 곰내재로 진행합니다.
곰내재 짐승이동 통로를 지나서...
까칠한 문래봉 정상 도착....
휴~~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좌측 축사를 지나 임도를 따라 직진합니다.
여기서 직진 소두방재를 오릅니다.
소두방재 도착...
망월산으로 향합니다.
망월산에서....
서울에서 오신 오교주님께 부탁 저희부부 인증사진을 남깁니다.
2년 전 이곳에서 바라보던 멋진 운해가 기억납니다.
데크도 새로 설치되어 있고....
진행방향인 백운산과 용천산
그리고 좌측으로 천성산 능선이 펼쳐집니다.
앞서가는 독고달님...
백운산 도착...
괄시받는 백운산 정상목이 오늘은 이곳에 있네요.
진태고개 도착...
부대찌개에 들려 늦은 아침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식사준비가 늦어 출발 예상시간 보다 지연 되였네요.
도로를 건너 용천산을 향해 부지런히 진행을 하지만 배도 부르고 오름이 그리 만만치 않죠.
용천산을 오르다 조망터에서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봅니다.
어렵게 용천산 도착...
일기예보대로 약한 빗방울이 오락가락 합니다.
월평고개 도착...
전빵에 들려 식수와 콜라를 보충하고 7번 국도를 횡단 원득봉으로 향합니다.
양산시 웅산 정수장 정문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오락가락 하던 빗줄기가 바람과 함께 다소 굵어져 우중산행이 시작됩니다.
청송산을 지나 V계곡을 내려오며 바라본 원득봉...
최악의 원득봉 오름을 익히 경험했기에 묵묵히 땅만 보고 올라옵니다.
원득방 삼거리 도착....
이제 낙동정맥이 시작됩니다.
방화선 급경사....
로프가 설치되여 한결 수월합니다.
남낙고개를 향해 진행하던 중 어느 임도길에서
배방장님과 짱이님께서 따뜻한 음료수와 김밥을 가지고 응원 오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남낙고개 도착...
부산지부 귀한총무님께서 뜨끈뜨끈한 시락국밥을
지원해 주시어 배를 채우고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계명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는 녹동교를 지나서
산이지부장이 우리일행과 합류 함께 계명봉을 오름니다.
거품 물고 계명봉 도착....
휴~~~~~~
또 다시 거품을 물고 도착한 갑오봉....
휴~~~~~
고당봉 정상 도착....
밤이 다시 찾아오니 새벽과는 달리 기온이 많이 떨어져 쌀쌀합니다.
산행 시작한지 24시간이 다 되어 산성고개에 도착
이번엔 갈밭님께서
어묵에 김치찌개에 커피에 귀한약주까지 많이도 준비해 오셨네요.
다시 한 번 감드립니다.
.
.
.
대륙봉을 오르고 부터 잠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불웅령을 오르면서 어찌나 힘이 들고 졸리던지
집사람과 몇 번을 쉬면서어렵게 올라왔네요.
백양산 도착...
힘이 드는데도 잠이 쏟아지니 졸음엔 장사가 없죠.
개화초딩 정문으로 내려와 개금지하철역을 건너 백병원을 향해 오르는데
희야지부장님 부지런도 하시지 우리 앞을 짠~~ 하고 나타납니다.
희야지부장님의 안내로 돼지국밥집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마지막 구간을 시작합니다.
엄광산 된비알을 세월아 내월아 천천히 올라서니 밤에 지나온
백양산과 고당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야에 깨끗하게 들어옵니다.
엄광산 도착...
마지막 된비알 구덕산 정상
티 샷 준비가 완료된 골프공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꽃마을을 지나...
공원으로 진입 구덕산을 오름니다.
정상에 도착 뒤돌아 보니 시원합니다.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 공사가 한창입니다.
엄광선 넘어 부산11산 출발지 해운대 장산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이제 긴 여정에 끝이 보이니 힘내이소.
구덕산 인증...
마인드님도 힘내이소...
아파트로 연결되는 저 문을 통과하는 바람에 알바 아닌 알바를 합니다.
팔강님 산행기에서 본 기억과 시그널이 달려 있어 무심코 들어갔는데 한참을 돌아
감천고개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희야지부장님께 야단을 맞았네요.^^
.
먼저 번엔 아파트로 안 들어가고 우측으로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동고딩...
감천고개 설렁탕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지막 힘을 냅니다.
마지막 힘을 다하지만 결국 네 명이 후미로 진행합니다.
장림고개 도착...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장삼이사님은 내빼고
저희부부 마인드님과 날머리까지 함께 합니다.
봉화산 정상 도착...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도로를 지나 구평가구단지로 향합니다.
구평가구단지가 보이니 거진 다왔다고 봐야죠.^^
좌측으로 가야하나?...
여기도 아니고....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빽~~~~
휴일이라 물어볼 사람도 없고
저기 아저씨가 가라는 데로 가지만 거기가 거기 같고...
희야지부장님께 전화걸어 물어보지만 알아듣는 내가 신통치 않고...
사십여분을 헤메다 어렵게 미로를 빠져 나왔지만
지금 다시 찾아가도 어려울 것 같네요.
이렇게 가구단지를 복잡하게 빠져나와 마지막 아미산으로 향합니다.
육교를 건너 마지막 아미산 봉수대로 향합니다.
아미산 봉수대 도착..
마지막 인증....
홍티고개 도착...
아파트 단지로 이어집니다.
몰운대성당 도착...
이유는 모르고 여기서 인증을 꼭 해야 한다기에...
드디여
긴 여정 끝에 몰운대에 도착합니다.
후미끼리 단체로...
저희부부
부산11산 두 번째 완주 기념으로...
집사람의 마지막 멘트....
" 이제 이틀 밤 세는건 절대 안할 껴...."
이렇게 해서 저희부부가
두 번째 부산11산종주를 마무리 합니다.
끝으로
이번 산행을 하면서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분들 또 한 감사합니다.
피치 못해 중간에 내려오신 분들께 위로에 마음 전하며
다음엔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끝.
첫댓글 선배님의 정성이 깃든 산행기에서
진정 다이나믹 11산의 고난과 졸음,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속에 힘든길 걸음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명품 부산지부의 산우의 정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두분 모처럼만의 장거리 산행임에도
무탈히 완주하심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이 아닐련지요
진심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설 명절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라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리구역이라 간신히 완주했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정산에서 보자구요.^^
비가 오라가락 했지만 산행하기에는 딱 좋은 봄날같은 날씨였죠.
엄동설한 북풍한설 몰아치는 날이 아니였기에 두분이 부산 나들이 나오셨던것 같습니다.
모처럼 뵈서 즐거웠구요 설날 가족과함께 잘보내시구요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힘든 시기에 방장님과 짱이님께서 나타나시어
따뜻한 음료수에 김밥 참 맛있게 먹었네요.
감사하구요 오래 만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생 하셨죠 ㅋ
저도 엄청 힘들었네요 올만에 함께해서 즐거웠고요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회복 잘하시고 설연휴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오래 만에 백양님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나마 부산이라 어렵게 완주 했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정산에서 보자구요.^^
두분 두번째 11산 완주 축하 드리구요..
힘든 여정에도 정성스레 담아온 11산흔적 즐감하고 갑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청죽님과 같이 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마자막 구간 응원 오시여 감사하구요.
청죽님께서도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은 답사차 해서 두번이나 갔는데


모두 아파트 안으로 진행하였네여..
희야누님이 얘기하여서 아파트 우측으로 오는길이 있다고..
긴 여정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하는 모습 언제나 봐도 넘 부럽네요..
뽀대뽀님이 닦아 놓은 길 어렵게 다녀왔습니다.
그 길도 돌아가 길 맞는데 조금 더 도는 것 같더군요.
감사하구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결코 호락호락한 11산이 아니였던 산행 이였읍니다
비가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걷는게
j3만의 독특한 멋이라 생각됩니다
또 짜릿한 희열감과 야성미가 더해져서 완주의 달콤한 맛은
두배가 아닐련지요
두분 완주 축하드고 설 연휴 잘보내시고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안님 선두에서 수고했어요.
그나마 날씨가 포근해 다행이였죠.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대간 길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걸으시는 모습보니 멋집니다.
드리고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 때문에 알바아닌 알바도 하시고.....
저는 항상 그렇게 다녀서 다음에는 우측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부산11산 완주
우측이나 좌측이나 거리가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우측으로 다니다 처음 좌측으로 가다보니 좀 헤맸네요.
감사하구요 팔강님께서도 설 명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두분 축하드립니다.
깨끗한 그림 감탄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가족과 즐거운구정연휴 되셔요. -옹-
감사합니다.
철웅성님께서도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11산완주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강승철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즐거운 설 명절이 보내시구요.^^
원래 장거리산행하면서 '다시는 안한다'고 하면서도 며칠 지나면 '어디 갈 코스 없나?' 하는게 모두의 마음일겁니다.
두분 오랜만에 장거리산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 자주 뵙길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말씀 맞습니다.
집사람이 힘들 때마다 내뱉는 멘트이면서 또 따라 나서죠.
대장님 감사하구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셀파선배님 길라잡이에 후발자들을
위한 시그널까지 다신다고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케이님 이제 회복되셨죠.
자주 같이하게 되어 정이 드네요.
수고하셨고 케이님께서도 즐거운 설 명절이 보내시구요.^^
주님 때문에 힘들게 담은 사진 바닷가 모래사장에 묻어 버리고
방장님과 함께 한여름 땡칠이 되여 죽을둥 살둥 개통했던 생각이 납니다. 까칠하지만 매력있는 부산에 산들 그리워 지네요.
두분 늘 건강 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두번째 종주를 축하 드립니다.
산너머대장님 개통 산행때 고생하셨죠
그렇지 않아도 방장님과 두 분 고생담 얘기를 해가며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구요 대장님께서도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넘어보니 결코 쉬운산길은 아닙니다
부산11산이 고속도로 같다고 또 어느길은 활주로라고
속여 지부 회원님들 꼬득였는데 쉬운듯 어려운곳
입니다
뵈어서 반가웠고 함께 걸어서 좋았습니다
두분 두번째 완주 축하드리고 차시간으로 마지막
뒷풀이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황금산님 덕분에 저희부부가 어렵게 큰 거 한건했네요.
중부지부 수고하셨고 혹시 미흡한 점 있었으면 이해하여 주시고
지부장님께서도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분은 어느곳보다 추억이 담긴 길이였었지유 ㅎㅎㅎㅎㅎㅎ
고당봉 오르기전 비를 맞으면서 비닐옷 덮어쓰고 바위에 붙어서 쪽잠을 청하였고
만남의 광장 오기전 간이식 매점창고에 호텔방처럼 주무셨던 기억들 ㅎㅎㅎㅎㅎㅎㅎ
까칠하지만 아름다운 울동네 두번째 완주를 축하합니다.
그래도 그때는 까치고개에서 우정봉까지 기달리다 목빠졌답니다
지친몸 푹쉬시고 시동걸어 정맥합류하입시더
몇번의 아첨인지 마지막임다 ㅎㅎㅎㅎㅎ
두분 화이팅!!!!!!!!
지부장님께서 여기저기 쫓아 다니시며 신경쓰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두 번째 완주도 할 수 있었고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 산행에서 집사람과 그때 얘기 많이 했네요.
감사하구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고수도 알바를 하시는군요?
수고 많으셨슴니다
산행 능력에 여유있는 포스가 두분에게서 느껴 집니다.
첨부터 여유있는 페이스에 아픈 무릎도 무리가 없었던것 같슴니다.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슴니다. 맥주한잔 못해서 넘 아쉬웠는데 담을 기다리겠슴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오교주님을 뵙게 되여 반가웠습니다.
이번 정맥 길이 세 번째인데 산길과 달리 올때마다 골목 길에서 헤매게 되더러구요.
아쉬운 마지막 뒷 풀이 다음으로 미루고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셀파부부 선배님 두분 나란히 완주하심을 뵈니 늘 부럽습니다.
정맥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해결사대장님 수고 마이했어요.
덕분에 편하게 완주할 수 있었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좋은구경 했습니다
저는 3월달 시간내어 한번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시산제때 뵙겠습니다 ^^
체형님 감사해요.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3월에 오신다면 일부구간 만이라도 시간 맞춰보도록 하입시다.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대간이후 활동이 뜸하신 걸 보면 자주 산에 오르지 못했을 것인데도 110km를 거뜬히 완주 하셨네요
역쉬!! 셀파부부님의 명성 그대로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간님 오래 만이군요. 명절 잘 보내셨죠.
힘들었지만 그래도 텃세가 있어서 완주를 했습니다.^^
졸음과 전쟁을 잘도 견뎌 내셨네요.
나두 이 주말에 대화 종주를 하는데..주능선 걸음내내 비를 맞으며 걸엇는데...그 먼거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군요...
두분이 함께 장거리 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네유...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한 겨울 비를 맞으며 지리주능을 산행하기 어려웠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선배님께서도 올 한해 행복한 산행이여가시길 바랍니다.^^
왜? 이제야 산행기를 보았는지 이상하네요 ??
셀파님과 헤어져 오른산이 봉화산이었군요..^^
정상부 공원에서 진행방향을 확인하는데...
산이지부장님이 오셔서 이후부터 뒤만 졸졸~ ^^
가구단지에서 한참을 헤메다...결국... 아래로 내려서 삥~돌아
아미산 입구까지 걸어가고... 그 가구단지는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전부가 아닌가 싶던데...
뭐...산에 올고 자실것도 없어보이더군요?? 아미산가는길에 보니...^^
수고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얘기...보만식계때...^^
계획에도 없던 11산 힘은 들었지만 중부지부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불편한 몸으로 끝까지 완주를 하셨으니 탁배기라도 한 잔 올렸어야 하는데 아쉬웠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그날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