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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와 롯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포인트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그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제가 기도하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포인트하신 것은
"때"입니다. 영어로 days 입니다.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다고 하시죠.
예수님의 하신 말씀의 포인트는
예수님께서 오실 때의 그 상황들이
옛날의 오래 전의 노아의 때와 상황들과
롯의 때의 상황들과 아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그냥 매일 매일 지나는 시간이 아니라
어떠한 사건이다 하는 것을 제가 강조를 합니다.
즉, 노아의 때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것은 우리가 늘 주위에서 보는 사건이죠.
그런데 매일 주위에서 보는 사건들 속에서
그 때 갑자기 인자의 임함이 이와 같으리라
그러셨습니다.
지난 주하고 요번 주 사이에
뉴스에서 사모아에 쓰나미가 나서 200여명 가까이
죽었죠. 갑자기 엄청난 파도가 몰아쳐서
따 쓸고 내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죽어서
수 천명이 매몰이 되고 아직도 구조대가
찾고 있는 중이라 그럽니다.
또 산사태가 덮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산사태가 나고 홍수가 나서
지금 수 백명이 죽고 이재민들이 생겼습니다.
대만에서도 지진이 나고 일본에서도 나고
캘리포니아에서도 지진이 났습니다.
쉴 새 없이 예수님께서 마 24장에 하신 말씀의
징조들이 우리 주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는 때를 예수님께선
조심하라 그러시는 겁니다.
롯의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고 그랬죠.
롯의 때에는 사람들이 좀 더
세상일에 더욱 몰두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long term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서 봐야할 것이
그 당시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영적 상태를
예수님께서 지금 포인트하고 있으시다는 것을
봐야 합니다.
그 당시 영적 상태가 어땠는가.
예수님께선 그것을 포인트로
보라고 하시는 거에요.
창세기 6장을 보면
노아가 살던 당시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를
우리가 적나라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창 6:1,2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기서 성령님께서 포인트하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딸이 아닌 사람의 딸들,
육의 딸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부일처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신학적으로 말썽이 많은
구절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냐.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것을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와서
사람의 딸들과 데리고 산 것으로 봅니다.
영적으로 보면,
악한 영을 가진 사람들이 육의 사람들에게 와서
그들의 후손들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사람들이 아니고
육의 사람들에다가 더 타락한 천사들의 영들이
같이 화합해서 그래서 하나님을 더 배반하는
일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창 6:3,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네피림은 민 13장에 나오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자이언트, 거인들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아낙자손들이 네피림들입니다.
네피림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같이 연결이 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정상적인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악의 영을 가진 자들이 사람의 딸들,
육의 모습을 한 육신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이들이 용사라고 했습니다.
타락한 천사와 육의 여자들이 결혼했으니
그 씨앗들이 전부 다 악한 것 뿐입니다.
미국에서 족보를 비교한 게 있었죠.
살인했던 사람의 조상과 매춘부했던 후손들,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몇 대를 거쳐서
그 자손들이 계속 감옥에 들락날락하고
여자들은 전부 다 창녀가 되고
다 죽고 살인하고 그랬다는 거죠.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드 후손은
그 후손들이 계속 대학교수 되고 목사가 되고
국회의원들이 되었다는 것을 나눴던 게
생각이 납니다.
창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지으신 인간을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다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셔서
120년이란 은혜의 시간을 주셔서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 120년의 은혜의 기간이
물거품처럼 지나가고
아무런 열매도 없이 마지막 종을 쳤습니다.
그 동안에 남은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노아의 가정밖에 없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동물처럼 먹고 마시고
인간적인 욕망 속에서만 살았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는 전혀 생각이 없고
오직 자기 육신의 쾌락을 위해 사는
인간들을 보시고 하나님이
죄악이 관영하고 생각이 악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노아의 때의 영적 상태는
지금의 때와 비교해서
지금이 과연 노아의 때보다 더 나은가.
더 좋다고 얘기하겠지만
우리가 좋은 것이 얼마나 좋은지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왜 예수님이 노아의 때에 그들이 하는 것이
오직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이것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을까.
근데 바로 그러한 때에
인자의 임함이 임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때도
똑같이 그렇게 될 거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롯의 때도 함께 보겠습니다.
창 13장에 보면,
롯이 살고 있던 그 때 주위의 상황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창 13:9-13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갈라지는 내용이 나오죠.
창 13:9,10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소돔과 고모라가 에덴동산 같았고
애굽과 같았다 그랬다는 겁니다.
요셉이 와서 정착하고 야곱의 자손들이 와서
400년 동안 정착한 곳이 애굽땅인데
소돔과 고모라가 그렇다 이겁니다.
창 13: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우리가 여기서 봐야 하는 것이,
아브라함이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기회를
줍니다. 롯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갔어요.
당연하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갑니다.
그런데 제가 늘 강조하죠.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fact에요.
그러나 진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이것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기에 좋은 것,
평야가 녹색 벌판이고 물이 넘쳐 흐르고
너무너무 살기에 좋은 그것을
택했을 적에 그것이 결국엔 나중에
유황불과 하나님의 저주로
완전히 소금바다가 되는 그런 곳이 되죠.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소돔 사람은 악해서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
왜 악했을까.
가장 주위에서 가나안에 비해서
또 주위의 에돔과 다른 지역 나라들에 비해
가장 입지 조건이 좋고 살기가 좋고
가축들 기르기가 좋고 풀이 많고
우리들이 얘기했을 때 축복받았다는 땅인데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가장 죄악이
많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눈에 보기에 다 우리가 부자고
부요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예수님은 뭐라고 했어요?
네가 가난하고 헐벗고 벌거벗고 장님이고,
곤고하고 가련하고.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자기네가 부자고 부요하고
부족함이 없다 했는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들이 가련하고 곤고하고 벌거벗고 눈멀고
가난하다고 하시죠.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그렇게
다르다는 겁니다.
결국 주님께서 보시는 진리의 눈이 우리가
보는 것과는 정반대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롯이 살았던 그 곳이 결국 얼마 안 있어서
남들이 다 탐이 나는 그런 땅이 되죠.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 왕들이 싸움들을 하고
그들이 다 잡혀가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그들을 가서 찾아오고
그들을 다시 해방시켜주는 그런 일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도 그들이 정신을 못 차려서
창 19장에 보면 여호와의 사자들 세 사람이 가서
이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갑니다.
창 19:1-14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에 갔을 때에
제일 먼저 나타난 것이
천사들을 상관하겠다 그러는 것,
호모 섹슈얼입니다.
우리가 롯의 때에 소돔과 고모라의 그 당시
영적 상태를 우리가 여기서 아주 충분하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물질은 너무나 충분했습니다.
물이 많고 곡식이 많고 가축이 번성했죠.
그 당시 이렇게 물이 있고 곡식이 있고
가축이 있으면 모든 기본 산업이 가장
큰 축복을 받은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 것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 짓는 것이었어요.
이것이 다 연결이 되요.
이들이 다 물질에 욕심을 가지고
더 잘살아보려고 애를 쓰는
비즈니스, 이런 것에만 대해서
온통 정신이 쓰여졌다 이겁니다.
돈과 탐욕과 죄와 호모 섹슈얼,
이런 성적인 문란,
육의 사람들이고 온통 도덕이 다 무너지고
나중에 롯의 딸이 살아남아서 한 일이 뭡니까.
아버지하고 근친상간을 해요.
그것이 모압이 되고 암몬이 되는
그런 자손의 선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었는데
롯을 살려주려고 했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 이겁니다.
그 당시의 영적인 상태를 우리가 짐작을 해 보면
그 딸들이 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면서
그것이 죄라는 것을 믿지 않고
그냥 태연하게 우리가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아버지도 아무리 술을 먹었기로써니
그것을 허락을 하고 죄를 범했을까 하는 겁니다.
나중에 베드로후서에 보면 롯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깜짝 놀랐어요.
롯이 아브라함 때문에 아브라함의 영향을 받아
결국 하나님이 보시고 그를 살려줬는데
롯의 후예인 두 딸들이
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살아남은 자는 노아고 롯인데
그 후손들을 보세요.
영적인 상태의 후손들을 보라 하는 겁니다.
제가 지난 번에 3월인가 4월달에
노아의 때와 롯의 때를 다른 각도에 맞춰서
휴거가 두 번 있음을 이야기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러한 영적인 타락한 상태,
전혀 하나님을 모르고 오직 육에 다 정신이
파묻히고 돈과 탐욕과 죄에
완전히 눈이 멀어서 살아가는 그러한 때에
나의 때도 똑같다 그러십니다.
예수님의 임함,
인자의 임함,
예수님의 다시 오실 때의 그 당시 영적 상태가
그 때하고 똑같다 이겁니다.
그 날, 그 때,
그 당시 사람들 신앙의 특징을
몇 가지 짚어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로운 사람 노아와
하나님의 사자로 왔던 천사들에 대해
이들은 무자비하게 무시하고 이들을 능욕하고
하나님을 저주했습니다.
성적 타락, 죄악, 또 하나 그들이 여기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잘못하고서도
자기네들이 죄를 지은 지 몰랐어요.
그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없어요.
그만큼 악했다는 겁니다.
죄가 관영하고 모두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었다는
것은 모두 다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모든 영적 상황에
그 당시에 사탄의 역사가 그만큼 강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인의 역사는 없었고 사탄의 역사가
그만큼 강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한국에서 TV로 미국 드라마로
본 적 있으세요?
한 작은 시골 마을의 가정에서 이혼을 했는데
그것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큰 이슈가 됐어요.
근데 그게 얼마 안되어서 그것이 너무나
common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호모 섹슈얼,
동성연애가 창피하고 부끄러운 게 아니라
이제는 아주 당당하게 요구를 합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국회에서 특별법안이 통과가 되었어요.
증오범죄를 하면 법에 저촉된다는 것이죠.
본 목적이 뭐냐면,
동성연애자들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증오범죄 이것이 교회에서 동성연애하는 사람들이
목사한테 와서 내가 결혼을 할 테니까
나를 결혼식 시켜주세요 하는데
목사가 안됩니다 라고 거절하면
바로 증오범죄에 의해 감옥에 가는
법적인 근거가 되는 겁니다.
지금 미국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 봤더니
오바마 대통령이 내일 호모섹슈얼들이 모이는
기금모금잔치에 나가서 찬조연설을 합니다.
그 다음 날 나가서 동성연애자들이 가두행진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이제는
모든 권리를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미국의 현재입니다.
미국이 그렇게 강하고 그렇게 파워풀하고
전세계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나라가
이제 안에서 썩어갑니다.
레드우드라는 나무가 있는데
아주 오래된 나무들로 100년 2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들이 이제 넘어가기 시작해요.
그 나무 안에 있는 자그마한 풍뎅이들이
갉아먹기 시작해서
바람에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나무가
그 조그마한 곤충들에 의해 무너집니다.
미국이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영적인 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똑바로 보지 않으면
매일매일 경험하고 지나가면서도
우리는 그걸 무심코 지나갈 수 있어요.
우리가 영적으로 예민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왔다가 지나가도 우리는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늘 깨어서 예비하고 준비하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재리와 염려로, 근심걱정 하느라고
이거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쫓기다 보면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
인자의 때가 언제 임하는지 아무 상관없어요.
나 혼자 그냥 살고 먹고 자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심고 집짓고 그렇게 살다가
Left behind.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가만 두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드디어 시간을 정하셨습니다.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드디어 명령을 내리십니다.
너와 네 온 집안은 방주로 들어가라.
여기서 하나님께서 노아 때문에
노아 한 사람 때문에 온 가족 7명을 다 구원하시는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방주가 뭡니까? 보트죠.
이게 영적으로 구원의 방주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고
그 문을 누가 닫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닫죠.
노아가 닫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하나님이 닫습니다.
120년이란 은혜의 기간이 지나고나서
하나님께서 7일동안 시간을 주신 다음
문을 닫으십니다.
그래서 노아의 식구들은 노아 때문에
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가 잘 믿어서
어느 세대주 때문에 가족들이 구원받는 것은
이제 없습니다.
노아의 때나 그렇지 지금은 각자 각자
예수님 붙들고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거듭남을 인해
각자 각자가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셨어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
그 음성을 노아의 식구들이 사실
많았습니다.
여기서 보질 못해서 그렇지,
노아의 자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약속의 씨앗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씨앗들만
이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들어갔습니다.
그 대신 롯은 들어가라고 하지 않고
내보내셨다고 그럽니다.
창 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노아는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롯은 그 전체를 완전히 다 멸망시키려고 할 때
내보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그리고 사랑을
우리가 많이 얘기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직 내가 그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내가 깊이 기도하고 따라갈 때에만
내가 그것을 조금 깨달을 수 있어요.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내보내셨다
그러셨어요.
벧후 2:5절부터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가 굉장히 영적인 것을 보고나서
말하는 게 나오는데 롯이 의롭다 하는
얘기를 합니다.
거기를 한 번 보겠습니다.
벧후 2:5-8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롯이 왜 의로운가 하나님께서 설명을 합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소돔과 고모라는 살기 좋았지만
아주 육적이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죄악이 많고
지금 세상과 똑같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죄악인지 알지 못하고
그리고 회개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그러고 사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그들의 악한 행실을 롯이 매일 보고
매일 들었습니다.
그 롯이 그 악한 행실을 매일 보고
매일 들음으로 그 의로운 영이
매일 상했다는 것입니다.
오염이 되었다 이겁니다.
점점 내버려 두면 롯도 그 불법한 자들처럼
똑같이 되가는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안에 귀신이 들어가기
직전이었어요.
이제 의로운 롯을 하나님께서 건지시는 겁니다.
벧후 2:9-14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연락은 모여서 파티하고 잔치한다는 겁니다.
점과 흠이라고 하죠.
이 점과 흠이 없어야 하는데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그 당시 상황이나 지금 상황이나
영의 눈으로 보면,
별로 다를 거 없습니다.
벧후 2:15-20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이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들,
이들이 다시 죄에 들어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악해진다 이겁니다.
벧후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차라리 처음에 예수를 믿지 않았으면 벌을
덜 받을 것이다란 말입니다.
벧후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얼마나 저주에 가까운 이야기입니까.
이러한 것이 롯의 때 뿐 아니라
오늘날의 영적 상태임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사는 때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러면 바로 오늘 이 때가
인자,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시는 때가
됐다 하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성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근친상간이 얼마나 이뤄지는지 몰라요.
미국내에서 이혼하고 다시 또 혼인하고
거기 데려온 아들들, 딸들이 근친상간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영적으로 감정적으로 타격을 받아서
나머지 삶이 파멸되는 그런 것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너무나 많이 봅니다.
또 물질 우선이 되고 영적 타락이 되고.
그런데 이런 것을 깨닫질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땅의 것을 찾고 육의 것을 찾고
하나님 앞에 죄악을 범하면서
회개를 하지 않는 바로 그러한 때입니다.
바로 그러한 때에 인자의 임함,
도적과 같이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도적과 같이 오신다는 설교를 하고 있지만
그건 우리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단어입니다.
바로 그럴 때에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나팔소리를 우리가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제가 미국분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 분은 자기가 자는데
새벽 3시인가 4시에 주님께서
깨우셔서 일어났대요.
여자분인데 이제는 네가 나팔을 불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부는 나팔,
네가 성경을 읽으면서 구절구절마다 나팔을
불라고 해서 미친듯이 불고 다닌다고 합니다.
나팔부는 나팔의 계절이 되었다는 겁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나팔소리를 듣는 자들이
있습니다. 듣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에요.
듣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인자의 때가 바로 롯의 때,
그리고 노아의 때,
영적 상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기도하며 준비해야하겠습니다.
첫댓글 '나의주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예수님께 영광~그동안 님께서 수고하여 올리신 동영상의 말씀을 문서로 정리한 자료들을 '동영상 문서자료실'코너로 모두 이동하였습니다.(메뉴그룹 '사랑합니다.'아래에 있습니다.^^)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마라나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타락한 천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타락한 천사를 하나님께서 아들이라고 부를실 일은 없을것 같고.
천사는 하나님의 종이지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지 안습니까?
아무리 천사가 타락할지라도 영물인데 육신을 가진 사람과 결혼 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안습니다.
내 생각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손인것 같고 사람들의 딸들이란 하나님을 섬기지 안는 더러운 영을
섬기는 사람들의 딸들 같습니다.
할렐루야.. 나의주님 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편하게 읽고 집중하며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문서로 작성해
주시니...감사.. 늘 승리하세요.
너무나 은혜되는 글들입니다. 이 글로 항상 깨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할렐루야..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깨어 준비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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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늘 깨여 기도하면서 나의 영혼육 존귀하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정결함을 얻어 주님의 음성과 주님의 나팔소리를 들을수 있는 영의 귀를 주소서 .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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