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어제가 입추였는데~~
날씨는 39~40도를 넘나드는 더운 한 여름 날씨를 보이는 날입니다.
그래도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구름이 가득한 날입니다.
더운 바람이 훅~~하게 불어오기도 하는 날
그 옛날 신라인들의 손에 들고 계셨을 듯한 부채를
오늘 우리 조희정법우님의 글씨로 품격있는 모습으로 들고 계셔서 한 컷~`
"수처작주 입처개진"
중국 당나라 선승 임제 의현의 어록 "임제록"에서 전해지는 말로
어느곳에 있든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그 자리가 다 참되다~
"지도 무난 유혐간택"
중국 선종의 "신심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오직 간택(취하고 버림)을 꺼려라~
중도 수행에서 분별, 집착을 줄이자는 가르침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우리 법우님들의 좋은말씀을 많이 듣고
그중 한 말씀을 인용합니다.
싱가포르 고문님의 "생거진천 사거용인"
저는 그 뜻을 몰라서 문의해 보니
살아서의 명당은 진천이고
죽어서 명당은 용인이다 라는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법우님은 모두 9분
(존칭생락)
최문규, 이근협, 장인숙, 양용철
황삼동, 최상우, 조희정, 최명희, 김래성
최고문의 옷이 땀으로 다 젖을정도로 열강하시는 모습이
숭고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구품연지의 역사이며 본 받아야 할 표본이십니다.
대단~대단 하십니다.
최고문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명 "스케치북 법우님"~~
모든 불국사의 자료를 손수 스케치북에 모두 기록하셔서 해설하시고
폭넓은 지식과 지혜로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시는 멋들어진 해설~
들으면 들을수록 ~
지혜의 우물에서 시원한 감로수~한모금을 하는듯
목마름을 해결해주시는 최고의 해설~~
멋짐과 해박하신 지혜와 지식에 감동합니다.
구품연지의 멋지고 명품해설사님께 무안한 박수를 보냅니다.
부채를 들고 계신 모습에서
세련되고 품격을 느낄수 있어서 제가 살짝~~한 컷
해설을 하시는 모습에서의 잔잔한 음성으로
학생들에게 강의 하시듯 명쾌한 해설은 구품의 자랑이며 품격입니다.
멋진 포스와 세련미가 넘치는 음색과
중년의 아름다운 표본을 보는듯~
구품의 자랑이며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무는 어김없이 가을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씨앗~하나 하나에 포로펠라을 달고
저 멀리 지상낙원인 곳으로 안착을 하려~
먼길을 떠날 준비를 모두 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김없이 계절은 변하고 있건만,
뛰따르는 기후는 몸살인지, 적응인지, 한여름날씨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첫댓글 임제선사와 3조 승찬조사 법문과 장법우님의 수필이 어우러지는 봉사일지, 그리고 덤으로 딜라일라까지 즐감하고 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