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봉(明道峰)-863m
◈날짜 : 2012년 6월25일 ◈날씨 : 비
◈들머리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운일암반일암관리소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31분(10:46-14:1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5)-산청휴게소(9:11-19)-진안요금소(10:05)-운일암반일암관리소주차장(10:43)
◈산행구간 : 운일암반일암관리소주차장→반일암무지개다리→삼거리→명도봉→너덜지대→샬롬기도원→둘레길→반일암무지개다리→운일암반일암관리소주차장
◈산행메모 : 2012년 08월 20일 이후 다시 찾는 명도봉. 요즘 장마철이지만 비를 피하며 산행을 이어갔다. 오늘 진안군 주천면의 기상청동네예보는 종일 강수확률 30%였다. 하지만 진안에 들어서니 빗방울. 버스에서 배낭에 덮개를 씌운다. 운일암반일암관리소주차장에서 하차하여 화장실부터. 화장실을 나와서 돌아본 주차장.
운일암반일암정류장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운일암반일암관리사무소.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 오른쪽엔 명천과 안내판.
왼쪽으로 만난 전주산장(식당슈퍼) 끝에서 왼쪽으로 꺾으면서 도로와 헤어진다. 이어서 만난 반일암무지개다리. 다리를 건너면 덱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을 만나는데 나중에 하산길이다. 덱으로 직진하는 둘레길을 따라간다. 삼거리를 만나 오른쪽 식생매트로 올라선다. 흐릿하던 사진기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올라가서 돌아본 삼거리.
이어서 만난 삼거리에서 오른쪽(명도봉1.6, 복두봉7.1km)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만나는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이정표를 만나니 길은 왼쪽으로.
허리암봉에 올라 돌아본 그림.
난간줄도 잡으며 올라가면 바위 벽. 왼쪽으로 우회한다.
처마바위도 만난다. 돌아본 모습.
치솟는 돌계단에 무거운 발걸음.
능선에 올라서니 길은 오른쪽으로. 봉을 오른쪽에 끼고 산허리 따라 내려서기도.
올라가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명도봉0.6, 왼쪽으로 주차장1km다. 오른쪽에 바위벽을 끼고 쇠사슬줄도 잡는다.
바위사이로 치솟는 돌길.
바위사이로 수직오름. 쇠사슬 줄과 나란히 걸렸던 밧줄은 없어졌다. 오늘산행에서 가장 어려운 오름이다.
명도봉에 올라선다.
몇걸음 진행하면 돌무지와 낡은 등산안내판, 이정표.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 올라올 땐 바람이 그리웠는데 여기선 올라오는 안개바람에 한기까지 느낀다.
능선따라 하산. 난간줄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바위도 만난다.
왼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나지만 조망은 안개에 막힌다.
난간줄 따라 고도를 낮춘다.
오른쪽으로 바위벽을 만나며 내려가는 돌길.
미끄러운 돌이라 조심조심.
만나는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엉덩방아도 찧으며 내려가다 보니 경사가 작아진 길. 빨랫줄 리본을 만나니 긴장이 풀린다.
2012년엔 없었던 덱.
포장임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임도도 8년 전 그 모습이다.
샬롬수양관입구를 왼쪽뒤로 보낸다. 주차장은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으로 변했다.
오른쪽으로 만난 양봉장 끝에 이정표. 도로를 이어가면 칠은교. 2012년엔 칠은교에서 산행을 마쳤다. 오늘은 여기서 오른쪽(등산로입구0.15km) 산길로 진입한다. 운일암반일암산책길이다.
오솔길을 따라가니 올라가는 돌계단. 발걸음이 무겁다. 막아선 봉을 왼쪽에 끼고 돌아간다. 오른쪽에도 막아선 봉. 쌍봉사이 안부에 올라선다.
이정표를 보니 왼쪽봉은 전망대.
왼쪽 봉에 올라서니 바위위에 몇개의 돌로 쌓은 돌탑. 여기서 바라본 명도봉.
안부로 돌아와서 진행방향의 봉으로 올라가니 雲日亭이다.
사거리이정표는 ㅏㅍ으로 명도봉정상1.4km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조망대에서 삼거리이정표.
안내판도 만난다.
조망대에서 굽어본 그림. 아래로 운일암반일암계곡. 보이는 건물은 오전에 지나왔고, 잠시 후 또 만날 전주산장. 반일암무지개다리도 보인다.
철계단으로 고도를 낮춘다.
돌계단을 잠시 내려가니 철제 덱.
산허리 따라 목제 덱도.
철계단으로 내려가면 오전에 지난 덱이다.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여기서 덱 따라가면 관리사무소주차장으로 이어지는데 무지개다리 사진을 위해 다시 왔던 길로.
무지개다리에서 왼쪽계곡. 그 위로 보이는 산허리가 지나온 길이다.
무지개다리. 나무뒤로 전주산장.
다리를 건너면 전주산장 왼쪽으로 음수대도 보인다. 돌아본 무지개다리.
전주산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나무사이로 보이는 운일암반일암계곡에 흐르는 물.
안내판을 보니 여기도 옛날엔 잔도가 있었다.
우리버스 오른쪽은 운일암반일암관리사무소. 약한 빗방울은 아직도 이어진다.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5.36km.
#승차이동(15:44)-진안요금소(16:26)-함양휴게소(16:55-17:02)-함안휴게소(18:02-10)-산인요금소(18:18)-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