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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카페 게시글
송태웅 시인의 바람소리 그해 오월
송태웅 추천 0 조회 107 16.05.20 14: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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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0 23:47

    첫댓글 그려요..
    그 새벽, 소쩍새는 왜 그리 섪게 울어에든지.

  • 작성자 16.05.20 17:14

    너도 그때 광주에 있었겠구나....
    참, 요즘 저녁에 우,우,우,우 허면서 네 마디로 우는 새 이름이 뭐냐?

  • 16.05.20 23:49

    @송태웅 것두 몰르요?
    홀, 딱, 벗, 꼬~ 새지.
    찬찬히 들어보믄, 홀딱벗꼬! 안 그러요..ㅎㅎ
    (검은등 뻐꾸기라고 안 갈챠줬음~)

  • 작성자 16.05.21 01:15

    @대숲에뜬달 거 참 야하게도 우네.
    정식 명칭은 검은등뻐꾸기라고?
    오늘 저녁엔 소쩍새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

  • 16.05.25 10:43

    @대숲에뜬달 잘해씀..
    비밀이 없는 사람 매력이 없다고 누군가가 글드만..

  • 16.05.20 22:00

    송시인님의 글을 읽으니 많은 생각이 스쳐 갑니다.
    80년 5월의 금남로, 구시청4거리, 광천동, 양동시장, 광주공원광장 등등~
    얼굴 마주하면 밤샌 줄 모르고 많고 많은 이야기가 나올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21 01:16

    예, 36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는군요

  • 16.05.21 01:28

    해마다 이맘때면 분노가 솟구치고..

  • 산자여 잊지마라 시민들의 투쟁과 억울함을...
    에이~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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