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교회 240519 청년예배설교 ＜희망을 품고 움직여라＞

[하랑]

삼하 18장 1절-8절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인생의 침체기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도 이런 어려움이 찾아온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누구에게나 찾이오는 시험

다윗은 이 시험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소망은 하나님 한 분!!
[시3:5-6]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떤 시험, 어려움, 영적 침체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된다. 다윗도 하나님을 희망으로 품고 군대를 재정비하고 전쟁 준비를 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삼하18:1-8]
1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1. 스스로의 신앙을 정비하고 돌아본다.
도망가지 않고 전쟁터로 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없는 것을 생각하며 새로 모으지 않고, 이미 있는 사람들을 정비하고 있다.
분명히 하나님께선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준다고 하셨는데 왜 나는 침체되어 있는가? 찾아봐야 함.
예수님께서도 죽으신 후 침체된 제자들을 찾아가 만나시고 40일 같이 계시면서 승천 전 성에 머무르라고 하셨다. 제자들은 성에 머무르고 기도하며 성령님을 받게되어 죽음도 두려워하지않는 영적성장이 일어났다

3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2.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행한다.
영적 침체기에 오면 당사자는 그 문제만 보게 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의 동역자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후새ㅡ압살롬의 편으로 위장편입, 결정적인 전략 못 실행하게 함
암몬족속일부 -먹을것주고 쉴수있도록 환경마련해줌

*[삼하17:27-29]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다윗은 동역자들의 헌신과 응원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느끼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내가 샘원들에게 해야 하는 것!
청년때에 믿음의 동역자들 더 많이 만나기를 기도해야 한다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3. 계획만 세우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했다.
>>제발 샘원들 전화심방, 식사심방 하자 ^^

다윗이 전쟁터 나갔을 때 대승을 거두었음
하나님의 업적! 다윗이, 내가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신 것이다.
[출17:15-16]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대대로 나의 적과 싸워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무언가 감동을 주신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순종해 보자
>> 월요일 성경읽기 시간 바꿔서 샘원들 심방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