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현산(七絃山)-344.1m
◈날짜 : 2024년 6월 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통영시 사량면 덕동1리 덕동여객선선착장
◈산행시간 : 5시간25분(9:50-15:15)
◈찾아간 길 : 마산역-쌀재터널(7:28)-가오치선착장(8:19):조식-사령호(9:00-
◈산행구간 : 덕동여객선터미널→덕동마을→산길입구→안부→칠현산→칠선대→안부삼거리→사량대교→고동산둘레길→대방해수욕장→금평선착장
◈산행메모 : 가오치선착장에서 하차하여 조식부터 해결한다.
사량도에서 출발한 사량호가 가오치선착장에 접안한다.
사량도가 보인다.
금평선착장으로 갔다가 덕동선착장으로 향한다.덕동선착장에서 하선.
우리를 내려준 배는 금평선착장으로 향했다.
칠현산 숲길안내판.
사량대교쪽으로 걸어가다 생각하니 나중에 고동산으로 연결하려면 사량대교로 와야한다. 오늘은 덕동등산로에서 시작해야 경제적이라 발길을 돌린다.
2015년 5월 19일은 사량대교에서 시작 읍포에서 마쳤다. 덕동터미널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 덕동마을로 향한다.
덕동마을 장류장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저기서 왼쪽 골목으로 올라간다.
.
저기선 왼쪽 밭둑으로
초목에 묻힌 길이다.
상도의 옥녀봉을 보며 숨을 고른다.
숲속으로 들어서니 길은 살아있다.
나무허리에 매인 밧줄도 보인다.
능선에 올라선다. 칠현산숲길 안내판과 이정표가 반갑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덕동 0.7, 좌우로 망봉, 용두봉이 각각 0.4km다.
철난간 따라 줄도 당기며 오른쪽 봉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용두봉을 확인하고 발길을 돌린다. 2015년엔 용두봉을 거쳐 읍포로 직진했다.
다시 만난 안부삼거리.
덱 따라 망봉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가운데로 수우도.
아래는 읍덕리. 고개를 들면 두미도 그 왼쪽으로 욕지도.
진행방향으로 펼쳐진 그림.
망봉에 올라선다. 건너로 보이는 왼쪽이 칠현봉, 오른쪽은 삼거리봉이다.
칠현봉을 앞두고 두미도, 욕지도를 보며 점심. 가운데 오른쪽 끝은 지나온 망봉.
칠현봉에 올라선다.
사량대교로 혼자 올라간 힘들어도 님도 여기서 만난다. 만남도 잠시. 힘들어도 님은 대곡산을 찍겠다며 발길을 돌렸다
칠현산 삼거리로 향한다. 다가서는 칠현산. 오른쪽은 대곡산.
지나온 암릉을 돌아본다.
여기서도 내려가야 다음봉을 만난다.
가운데 위는 대곡산.
삼거리이정표가 자리한 칠현산 삼거리. 대곡산 안내는 없다.
오른쪽 건너 대곡산은 2015년에 다음 기회로 미뤘는데 오늘도 눈도장만 찍는다.
오른쪽은 먹방항이다.
금평항 오른쪽으로 고동산둘레길이 드러난다. 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와룡산. 가운데 위로 거류산, 벽방산에도 눈을 맞춘다.
2015년엔 서래야님의 1봉 표지가 반가웠는데 사라졌다.
안부에 내려서니 부서진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S자를 그리며 사량대교에 내려선다.
다리 입구서 돌아본 그림.
대교에서 바라본 그림. 사량상도와 덕동항, 금평앙.
다가서는 고동산 둘레길.
대교를 건너 돌아본 그림.
여기는 사량도숲길 안내판이다.
오른쪽으로 해안둘레길을 따라간다.
전망덱으로 다가서면 오른쪽 오비도에서 왼쪽으로 미륵산, 이끼섬, 천암산, 장구도, 사도, 장막산, 천개산, 봉화산, 벽방산, 팥섬, 거류산, 윗대호섬, 와도, 문래섬, 소치섬, 천왕산, 무량산, 자란도를 조망할 수 있는 안내판도 자리헀다.
식생 매트가 깔린 오솔길.
만나는 사거리 이정표는 뒤로 사량대교 1.6, 앞으로 대항마을 1.2, 왼쪽으로 고동산 0.4km 인데 길이 없어 직진한다.
산수국 꽃밭도 만난다.
나무 사이로 대항해수욕장이 보인다. 위는 월암봉, 가마봉. 가마봉 왼쪽으로 구름다리도 보인다.
해변에 내려서니 고동산둘레길 안내판.
오른쪽으로 대항해수욕장. 옥녀봉에 구름다리도 보인다.
가운데 위는 사량도에서 가장 높은 달바위 봉이다. 주민에게 금평항으로 가는 길을 물으니 멀리 보이는 하얀 건물로 가면 뒤로 찻길이 있는데 그 찻길을 따라가란다.
가운데로 뾰족한 봉이 고동산이다. 저기에 보이는 길 오른쪽 위로 금평으로 넘어가는 길을 찾았다. S자를 그리면서 올라간다. 지나가는 승용차에 손짓을 하니 태워준다(14:57-15:02). 대화를 나누다보니 사량도주민이다.
예전 남해뱃길로 다니던 쾌속선. 지금은 볼거리로 전시된 엔젤호도 만난다.
금평선착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사량호는 16:00에 가오치로 떠난다니 시간은넉넉하다.
덕동항에사 금평항으로 온 사량호는 16:00보다 빠르게 가오치로 출발한다. 마을 뒤로 고동산.
#금평선착장-사량호(16:00-43)-가오치선착장-승차이동(16:49)-창포추어탕(17:29-18:19)-쌀재터널(18:40)-창원역(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