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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요리솜씨만큼 맛깔나는 말솜씨 가진 ‘주부스타’ 초청 - - 웰빙시대에 걸맞는 가족 건강요리 강연 - ‘빅마마’ 이혜정은 ‘요리’는 철학을 가진 사람이 자기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고, ‘조리’는 주어진 대로 일을 하는 공정이라고 말한다. 24일 오후 4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는 예순두번째로 우리가족의 건강한 식단을 지켜줄 요리연구가 이혜정씨를 초청했다. 이씨는 손맛 좋다는 입소문에 방송에 출연했고, 푸근한 인상과 맛깔나는 말솜씨로 ‘주부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빅마마’로 통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의 건강식탁’이라는 주제로 △ 마음까지 데워주는 따뜻한 식탁 △ 특별한 날을 위한 풍성한 식탁 △ 한 접시에 차리는 일상 식탁 △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소박한 식탁 △ 빅마마가 제안하는 "이런 날 이런 요리" 등 웰빙 시대에 걸 맞는 건강 요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 정이다. ‘빅마마’라는 애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깔스럽게 요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2004년 푸드채널(현 올리브)에서 방영된 ‘빅마마의 오픈치킨’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KBS ‘행복한 오후’, MBC ‘생방송 화제집중’,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학교수 겸 요리연구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Viva 보령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청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주제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 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내달 7일에는 세계의 명강사 5인에 선정된 조벽 교수를 초청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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