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벳푸시에 위치한 닛포 본선상의 철도역으로, 이 역을 지나면 오이타시로 접어들게 된다.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 승강장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상역이다.
큐슈 교통기획이 역 업무를 행하는 업무위탁역으로, 마르스와 POS 단말기가 설비되어있으며, 근거리 표의 승차권 자동 매표기가 설치되어 있다.
버스를 타고 3정거장정도 가면 히가시벳푸역이 나옵니다. (수족관갈때 위치 파악해둠)
목조건물의 역사 간이역이지만 고즈넉하고 엔티크한게 너무 좋습니다. 그냥 역주변에만 있어도 뭔가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도시나 큰역들은 많은 인파로 인해 이런 여유로운 호사를 느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역들을 보는것만해도 여행이란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곤 합니다.
무인역이지만 조명은 켜져있습니다. 정말 옛날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목조건물인지라 그늘져있는 위치해있고 에어컨이 없어도 정말 시원합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올랑말랑한 날씨인지라
매우 습하였는데, 비가오면 시원하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답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날씨입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있습니다. 자동판매기와, 자동발매기까지 갖춰져있습니다.
기념으로 히가시벳푸역 ->200엔 구간 티켓을 발매를 해봅니다. 어짜피 JR패스를 이용하지만 기념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입니다.
입장권이 있으면 더욱 좋을텐데 개방되어 있는 역이다보니 입장권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출입이 자유롭습니다.
사진속 방향은 우리가 가야할 벳푸방향 입니다.
과선교를 건너가 저열차를 타야하지만.. 그냥 보내줍니다. 아직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묵을 호텔 체크인시간까지)
시로이 카모메로도 활약을 하였던 885계 입니다. 독일의 그것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지난번 큐슈여행때 특급소닉이용시 매번 저차량만 선점되어서 쫌 그랬는데.. 내일 소닉이용계획이 있는지라..
설마... 불길한 징조가 아닐까? 란생각도 잠시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실상부 큐슈의 멋진 특급열차라고 생각합니다.
침목을보니 콘크리트 도상침목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시골의 고즈넉한 역사 승강장답게 승강장 재질이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아스팔트인줄 알았으나 돌로 연마한듯한 반질반질한 승강장입니다.
저멀리 역사에서 성내역님께서 열심히 사진질 하고 계십니다. ㅋㅋㅋ
오이타현 벳푸시 관할이군요
이전역으 니시오이타
다음은 벳푸~
큐슈의 역명판 디자인은 참 멋있습니다. 가독성도 좋습니다.
바닥의 자연스러운 이끼까지 나름 꽃 화분도 가꾸고 있는 멋드러진 역이 아닐까 합니다.
이역은 보존해야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맞은편에서 본 역사 건물입니다. 정말 엔티크하면서도 관리가 잘되어있는 마치 살아숨쉬는 하나의 박물관 같습니다.
누군지몰라도 제가 열심히 사진질하고 있을때 몰카를 당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BVE 오브젝트로 활용할 기회가 생길거 같아 단단히 찍어봅니다.
벳푸역까지 이용할 2량1편성 가메가와행 보통 815계 열차가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정감있고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차내시트 채용에 제법 괜찮은 차량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거리 구간을 오고 가는지라 차내혼잡도도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1정거장만 가면 내려야 합니다.
다만 오늘 히가시 벳푸역 방문의 의미를 두고자 함이 더큽니다.
815계를 타고 벳푸역에 도착하기전 찍어보았습니다.
벳푸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벳푸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벳푸역 안내 방송이 남자 성우도 추가 되었네요 상, 하행 나뉘어 방송하는거 같습니다.
오늘의 히가시벳푸역 간이역 탐방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