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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후생활(재정적자유) 원문보기 글쓴이: 세이노
고성박물관은 사실 날씨가 더운날을 피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고성박물관의 메인 시설은 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에서는전망대역하를 하는곳이 있어서 근처의 섬들이 눈에 잘보입니다
시야가 맑은날에 1층은 공룡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관람을 하는데 움직이는 로봇모형을 전시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있어하더군요
(고성보다는 개인적으로 우항리 가 훨씬 더 잘되어있었습니다)
여기서 시작한 여행이 이제 1박2일의 무한도전으로 펼쳐집니다
저희가족이 출발하고 나서 막내이모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에 놀러갔는지 그래서 고성에 있다고 하니깐 지금출발하시겠답니다 ㅎㅎ 그래서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죠
그런데 이렇게 차가 한대불어날수록 힘들어집니다 여행은 우선 저희는 구경꺼리 대로 구경을 하고
박물관이곳저곳을 봤습니다 토요일인 관계로 사람들이 많았으며, 3D영화를 구경하시기위해서는 가족이 간다면 한분은 관람을 하시고 한분은 영화관람줄을 서계시는것도 빠른 관람이 될수있습니다
공룡에 대해서 주제로 한 박물관답게 꾸며놓은 공원에도 곳곳에 공룡을 가지고 놀이 기구를 만들어놓았는데 참재미있느 발상이 였습니다
그날 날씨가 의외로 많이 더워서 전부 힘들어해? 특히저 ㅠㅠ
그날 비가온다고하고 당일치기라서 그전날입었던대로 긴바지를 입고갔다가 더위먹어서 죽을뻔했다는거^^
하여튼 무척더운날씨에 구경을 하는데 전날들었던팁데로 구경은 잘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볼만한것은 없는것도 있는것도 아닌 곳이고요 가족들 초등학생이하 인 가족들의 여행지로는 괜찬은듯합니다
이근처에 맛집은
리스트의 참조파일을 보시면 맛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고성박물관을 보면서 둘러보는데 거의 2시간에서 3시간 사이가 됩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준비해온 빵으로 간식거리를 먹고
삼천포에서 막내이모식구를 맞이하러 갑니다
고성에서 삼천포는 20분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처음에 음식을 사먹고할려는 맛집검색했던 집들은 이제 도루묵이 되는거겠죠(ㅠㅠ 식구가 많으면 사먹기가 그렇죠^^)
삼천포 대교 삼천표대교는 우리나라다리중에서도 아름답고하는 대교중에 하나죠 웅장하면서 시원한바람이 좋더군요
야경 카메라가 딸깍이라서 야경은 별로내요
여기서부터 삼천포의 1박2일은 시작됩니다
이모님이 오시는시간과 저희가 구경하는시간이 있어서 4시가까이가 되어서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온김에 삼천포대교를 구경하였죠 장관이더군요 삼천포대교끝에는 휴게실이있느데 그쪽에서 바라보는 다리밑에 그림은 정말 장관입니다 여기서 조금만가면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으 숨겨놓은곳도 보이고요
이곳은 밖에서 보면 안쪽굴이 안보이고 안쪽굴에서 바깥쪽이 잘보인다고 하는 천해의요새입니다
이곳에 합류하여 막내이모식구는좀 많습니다 올해 새색시가 될 우리 예쁜재수씨도 같이 왔더군요
우선 만남을 이루고 저녁겸해서 밥을먹기로했는데 원래갈려던 한정식으로 가는것보다 이곳까지 왔으니깐 회를 먹자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식당에 갈것인지 횟감을 뜰것인지 의견교환을 하고 횟감을뜰자하더군요
마침 그곳주민분으로 보이시는부이 낚시대를 들고 오셔서 현지가이드를 만난것처럼 제가 정보를 탐색해서 수협공판장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거제대교 바로 아래부분입니다 거제대교에서 얼마되지않느곳에 수협공판장이 있습니다.
위치는 네비에서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 055-837-1866 치시면될듯하네요 부두주차장옆입니다.
거제대교끝부분에서 물어보시면 다아실겁니다(휴게소 반대편)
이곳에서 횟감을 3.5KG 광어(일반횟집에선 못먹죠) 자연산은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재성회수산(15번) 심두심사장님 말씀,, 꼭 제가 선전해드린다고 햇습니다 ^^ 혹이용하실? 대구에서왔습니다 아시는분이 좋다고해서요 라고 하면 좀 싸게 해주신답니다.
그래도 좀 깍으세요 혹모르니깐
출연진들의 프라이버시관계상^^
삼천포에서 정말 푸집하게 먹었습니다 문어도사고 쥐포도 사고 (쥐포괜찬더군요)
수협어판장뒷쪽으로가시면 좀더 다양한 상품을 파는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이곳을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음식은 광어 3.5K 우럭 3마리넣어서(6만) 문어 2마리(1만) 해삼,돌멍게(각1만) 양념및채소 2만 쥐포 1만이렇게 썼어요
근처 공원에서 이모님께서 잘아시더군요 관광차가 도착한다는곳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진짜 이모님들이 안오셨으면 굶었겠다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잘먹었습니다 소주와맥주도 먹고 정말 배부르고 회가 남을정도로 먹었어요
저녁에 출발하는 유람선만 남아서 우선 밥을 열심히 먹고 유람선을 타고 집으로 갈일정이였는데요
헉! 유람선타고 그냥 일박하고 내일 남해갔다가 가자로 되었어요
야간 유람선은 정말 볼께 없었어요 야간유람선이 좀더 쌉니ㅏ 어른 13000원 왜냐고요 타보시면알아요 보실께 별로 없어서 ㅋㅋ
그래도 연인끼리 한번정도는 타봐야 이야기가 되겠죠
남해로 날라가는 도중에 화력발전소에서 민박방두개 5마원 거져죠 그런데 다음날 아침 ?갑이 좀 치여서 그냥 똑았아요 일반민박이랑 그래도 깨끗한곳에서 아시는 분때문에 고생안하고 잘잤어요
다음날 동생이 장봐온것을 냉동실에 넣으라고했는데 냉장실에 넣어서 아이스박스가 없이 이동을 하였어요
화개장터를 갈것인지 남해로 갈것인지 이게 고민이더군요
결국 남해로 남해대교 멋지더군요 남해대교에서 내려서 우선 두고온카메라를 찾으러 가는 저의 이센스 ㅠㅠ
나머지 분들은 구경 ㅠㅠ
남해 대교 밑에서 모터보트를 꼭한번씩은 타보세요
우리가 간 모터보터 ㅋㅋ 중간에 가다가 서버렸어요 비닐조가이 걸려서 좀 지저분하더군요 바다가 오염이 되어서 양식장등으로 인해서
모터보트의 가격은 협상에 따라서 좀 달라질수있습니다
선장님과 사진한판
완전 신혼여행기분되신 우리 막내이모내외분
남해대교 밑에서 모터보터는 꼭타보세요 유람선보다 재미있어요 예전에 호주에서 탄재트보트보단 못하지만 한번씩들 타보세요
선장님이 이런저런 팁을 많이 주시더군요
민박에서 식사까지 이분찾아서 이야기하시면 좋은정보 맛집부터 잘알려주실겁니다
대략 4마원짜리 식사하시면될듯 회로 이곳에서
남해에서 볼수있는곳은 다봤어요
독일마을(그렇게 좋은곳은아니고 한번은 가서 이국적인 정치를 느껴보셔도)될듯참 내비에 나온입구는 지금공사중 돌아서 가야합니다
나비생태공원(대구의 봉무공원만가도 좋잔아요 공짜이고)
몇군에데 있느데 오늘 요기까지 힘들다 후기도
이어서 남해에 조개잡이 체험과 남해 전복죽이 좋다고해서 찾아간맛집부터 연결합니다
가랭이 마을이라고해서 한번가봤는데 가랭이 논과 밭이잇다고해서 유명한곳이더군요 너무더워서 잠시 보면서 패스
점심은 김국진님이 추천한 남해 전복맛집을 갔습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여긴 전복죽을 내장을 썩어서 해서 그런지 색깔이 내장색깔을 뛰더군요
가격은 13000원으로 조금 비싼데 3000원이 밑반찬으로 나오는 회작은사라등의 가격이라고 보면될듯하네요
맛집이 그렇듯이 소문에 의한 맛집과 인위적인 맛집이 있는데 한번정도들리시기에 괜찬은듯하네요
서빙하시는 아가씨가 친절해서 좋았던 기억입니다
멍게 비빔밥과 전복삼계탕도 하더군요 우린 그냥 전복죽으로 통일했습니다 동생이 생일상을 대신해서 제가 쏘았죠 9명 ㅋㅋ
좀되더군요 술과 전복죽,음료수까정ㅇ
아쉬운점은 앞쪽바다를 청소좀했으면 좀 지저분하더군요 ㅠㅠ
이곳은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실꺼고 그냥가시면 괜찬다 이거 이러실꺼 같네요
여기서 식사를 하고 점심대 석방림체험장(돌로 어장을 만들어서 고기를 잡는 행사장 ))으로 가면 됩니다 바로옆이 행사장
그런데 사실 행사장은 실망이 큽니다 1시30분정도에 한다는 행사가 3시가까이 되었고 (파도가 많이 쳐서 그렇지만)
비용대비 애기한명에 1마원 어른 2만원인데 가족끼린 괜찬을듯 우리 대식구 ㅋ
헉 고기가 파도때문에 없어서 활어회차가 등장 ㅋㅋ 자연산을 잡을려는 재미에 온것인데 그래서저흰 체험을 안했습니다
그옆에서 바다만 조금 체험 그래도 그게 더재미있었습니다
조개잡이 체험을 하러갈려고햇기 때문에 안한것인데요 주민분들 좋으시고 한번 해보시면 가족단위여행객들은 좋을듯
초등학생은 되어야 물에들어갈수잇을듯해요 우리아인 너무어려서 잠수되어버리겠떠군요
자연산을 잡는거였으면 대표로 2명투입될려고 했는데 ㅋㅋ 석방림 체험에 아쉬움
진짜 체험하는곳은 전부다 관광객을 돈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물론 그쪽에서준비하시고 하시는것에 대한 지불댓가지만
조금만 더친절해주시고 세심하시다면 좋은기억에 오래두고 기억되어 다시가고 싶은곳이 될것같은데 말이죠
사실 정말 남해 여행에서 짜증난것은 이조개 체험을 하러 가면서 난것입니다(진짜 사람을 돈을보는것 남해다시가기싫더군요)
조개잡이 체험을 위해서 여러곳을 구경하면서 도착하기전 무슨마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요마을 에 게시는 어르신한분은 거의 돈독이 올랐더군요 국민학교도 안나왔나면서 ㅠㅠ 국민학교 안나온저에게 막말을 막하시더군요 옆에 계신 어르신아니였음 싸움났습니다 국민학교 안나온 제가 무식해서그런거이지만 기분이 확나빠지더군요
남해여행 이런것도 좋을듯하더군요 http://tour.namhae.go.kr/02theme/06_01.asp
막상 당일 여행이였지만 돌아오는길에 다시 간다면 그렇게 좋은곳은 못된다고 생각되는 남해였습니다
8월2째주 해남여행에선 이렇게 기분나쁘질 않기를 빕니다
체험은 꼭 체험활동으로 등록된곳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더가니 뻘이 있더군요 여기가 좋을듯하더군요
이다음에 다시 지도보고 올리죠^^
후기쓸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