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노래듣기]
<3년전 충남 무창포에서..(9남매중 8남매부부)이제 매제 1명이 먼저 갔습니다..순서없이 언제인가는 모두...>
<시골 고향집서 막둥이 남동생 한명 빠지고 다 있는데 저 얘기가 큰조카인데 큰조카 아들(손주)이 소년이 됐습니다.ㅋ >
<모녀의 기똥찬 웃음...대박웃음 3컷!....ㅋ 대비~ 공주~뭐 그리 우습소 ~~~?>
<고창 동해 해수욕장에서...>
<대비 공주~보는 사람 저절로 웃음나오~~흐흐흐흐~ㅋㅋ 엔돌핀~최대 발산! 보약으로 약 몇백만원어치~~>
ㅡ추억의 소야곡ㅡ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남인수 노래/1956
1ㅡ 다시한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ㅡ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섧구나
3 ㅡ다시못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밤아
첫댓글 행복해 보입니다 옛노래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옛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구성진 목소리에 들려주신 노래,감상 하면 즐거운 시간이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