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경 집사: 2022년 10월 25일 (화) 거룩한 산 제물 로마서 12:1-21

거룩한 산 제물 로마서 12:1-21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다 내 고난의 출구는 예배로 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왜 고난을 겪어야하며 그 고난을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궁금했었다 예수님을 믿으면 삶이 변화된다는 말씀에 정말 절실히 변하고 싶었다 우리교회 예배의 시간 시간마다 참석하며 예배를 드렸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한말씀이라도 놓칠세라 노트에 꼼꼼히 적어나갔다 그러면서 예배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을 얻어 영적싸움을 할 수 있도록 담대함을 주셨고 한마디라도 더 하며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성령의 검인 말씀을 새기게 하셨다 예배를 드리다보니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셨고 많았던 생각을 예수님께로 모을 수 있게 하셨다 또한 성령님을 모시고 의지하는 법을 깨닫게 하셨고 선악을 분별하는 법을 알게 하셨다 고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간절함으로 붙잡아야만 했던 예배가 말씀의 훈련이 되어 지금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게 하셔서 흩어지려는 내 생각을 붙잡아 주신다 또한 성령님의 지혜로 믿지않는 남편을 말씀으로 권면하게 하셔서 조금씩 변화를 보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스나미같던 고난이 내 삶에 있기는 했었나 할 정도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주셨다 지금도 날마다 영적싸움은 있지만 믿음의확신을 주셔서 영적승리를 보여주신다 울며불며 어찌할 줄 몰라 붙잡아야만 했던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기쁘게 받으시는 영적예배로 받으시고 지금의 나로 변화시켜 주셨음을 입술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이제는 나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과 묵상과 기도에 힘써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린다 성령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욱 커지고 견고해지도록 더욱 예배와 묵상을 사모하는 마음주시고 성령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달아 주님이 계획하신 곳에 쓰여지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글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