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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12/25(토) 1105차 서울 백련산 송년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70 21.12.27 13: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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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7 15:38

    첫댓글 새샘 주필님, 한 해동안 수고많고 고생도 많았소.세계 최고의 주필이라 아니할 수 없는 새샘의 진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우리 26산케의 보석으로 길이 빛날 것입니다.
    그리고 신.구 회장/대장님들의 희생을 가없이 기억할 것입니다.

  • 작성자 21.12.27 16:17

    우암선생의 댓글이 분에 넘칩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오. 새해 복많이 받으시오.

  • 21.12.28 14:03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신축년의 마지막 산행에 많은 산케와 함께했다.
    처음 와 보는 백년사에는 여기저기에 좋은 말들이 많이 적혀있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다." 답이 없는 우리네 인생사에 조금의 위안을 주는 글 같아 쉽게 공감이 간다.
    처음 들어간 인왕참숯소갈비 식당의 나이든 후덕한 안주인의 거절의 손사레와 함께 겁에 질린듯한 표정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 오른다.
    이런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 21.12.27 16:15

    사진으로만 봐도 강추위가 느껴지는 날에, 많은 산케들과 함께 즐긴 하루였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감사한 일이다.
    남은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덕인 덕에 뱃속도 따뜻하게 하고~. 새샘 주필, 한해동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 21.12.27 17:20

    신축년 마지막 산행이 잘 마무리 됨에 감축드리오.

  • 작성자 21.12.27 16:25

    정윤회장님과 지산, 장부, 원형, 혜운 네분 대장님의 헌신적 노고 덕분에 2021년 한해를 산케들과 의미있고 즐겁게 지낼수 있었답니다.
    2022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만큼의 산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산케님들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덕인 덕분에 송년산행이 훨씬 풍요로웠습니다. 고맙소 덕인!

  • 21.12.27 17:18

    대하소설같은 산행기를 쉼없이 끌고가는 새샘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올해맹키로..^^

  • 21.12.27 16:30

    코로나 위험속에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온 것은 산케 덕분입니다ᆢ
    조직을 위해 헌신한 봉사부, 아낌없이
    맛난 뒤풀이를 쏘아 댄 여러분,
    늘 반갑고 정겨운 친구들ᆢ 모두모두
    고맙습니다ᆢ 내년에도 올해 만큼
    잘 하입시다ᆢ

  • 21.12.28 06:32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한 해 보내심에 감사합니다.
    회장. 대장, 새샘 수고 많으셨고요
    덕인의 보시로 뿌듯한 연말이 되었네요
    내년에 다시 만납시다.

  • 작성자 21.12.28 10:23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시오 중산박사님!

  • 21.12.28 11:38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산행을 우리 집근처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즐겁게 뒤풀이도 하여 즐거웠습니다,
    사실은 묵은 빚을 해가 가기전에 갚고 싶은 것이 2개가 있었는데,
    1)여름철에 봉평 메밀국수집에서 내가 계산할려고 했는데 소산이 잽싸게 계산한 빚
    2)방원장한테 그동안 무임승차한 처방전 값,이밖에
    3)분기별 대장님들,매주 수고한 새샘 酒筆,산케 두목인 회장님등의 고생비.
    여러가지 의미있는 뒤풀이였습니다.

  • 작성자 21.12.28 10:21

    송년 뒤풀이가 멋졌다오 덕인선생!

  • 21.12.28 13:52

    @새샘 박성주 처음 방문한 집에서 툇자맞고 이 집으로 오니 맛이 더 좋았으니 전화위복이 되었소

  • 21.12.28 14:11

    그날 첫째 소길비집에서 4인만 받겠다는 주인장의 통보에 덕인의 결의에 찬 결단이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산케들을 구원해 주었소. 김사드리고, 정말 대접 잘 받았소..^^

  • 21.12.28 15:31

    @장만옥 그러니 홈그라운드가 좋지요."덕인의 결의에 찬 결단",누가 보면 애국 지사인줄 착각하겠는데."굶주림에 지친 산케"는 굶주린 늑대를 연상을 시키는데.

  • 21.12.28 12:17

    칼끝같은 추위 속에서 입김을 불어 내야 겨울산행의 맛이 나는 것이죠..
    올 한 해도 좋은 친구들 덕분에 건강해 지고 마음도 더 넉넉해 진 것 같습니다
    회장님, 대장님들, 주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덕인의 보시로 또 체중이 불었네..

  • 21.12.28 22:18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격한 정말 대단한 KN26 할배들 !!!!
    2022년에도 그 기상 그대로 건강 다지시기 바랍니다.

  • 21.12.28 22:36

    매서운 추위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의 산케들이 참가하여 올해 마지막 산행을 더욱 의미있고 빛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윤회장을 비롯하여 매 분기 대장들,새샘주필 수고하셨습니다.
    년말에 이어지는 덕인의 푸짐한 2번의 스폰에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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