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에 사는 꽃돼지입니다.
22년06월18일에 고양아람누리에서 처음으로 <김연자 콘서트> 보고 팬카페 가입하고는 활동한적도 없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알아가면서 시작해왔지만 가게하느라 바빠서 콘서트는 엄두도 못냈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꼭~ 가고 싶었다. 왜냐고? <50주년 마지막 콘서트>이기때문이다.
운정복실이님 로또여왕님 고양이님이랑 다 같이 가고싶었지만 가게때문에 다들 가게에서 열일중이다. (제가 대신 열응하고 올게요) 오늘은 나에게는 엄청 소중한날이다. 알바생도 둘이나 더 불러놓고 안산으로 출발했다. 차가 조금 밀려서 1시간반만에 도착~~
입구에서 사진부터 찍고~~남는건 사진뿐~~~
오늘은 김연자님 후드티 맞춰 입고~~
그래도 날 밝을때 도착해 밖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다행다행~~ (그리곤 바로 어두워졌다. )
리나님이랑 연자지기님 구구단님 깽미님 미시애님 박기사님 등등은 미리 도착하셨다. 만나서 반가워요.
한창 귀한 CD를 판매하고 계시는데 이미 다 팔고 몇장 안남았다고 하신다. 열정 대단하시다.
모아나분들 단체복 입으니 넘 보기좋다.
오늘은 친필사인사진도 선물 받고 너무 감동이다.
행운이한바가지님 너무 귀엽다.
모아나식구들 먼길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미사애님도 반가워요. 처음 본 복된인생님도 반가워요.
화성에 사는 이모님이다. 저번주일요일에 KBS홀 <전국노래자랑연말결선편>에서도 엄청 열응해주셨었다..
이모님랑 사촌여동생이(사촌동생은 콘서트 처음이라 한다. 오늘 펜카페 가입도 했다.)
우리일행 네명도 연자님이랑 한컷~~
너무 영광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기념사진도~~
구구단님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
구구단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간식 그리고 미사애님이 일본에서 직접 갖고 오신 귀한 간식선물 주셨었는데 사진 못찍어 죄송해요.
두분 간식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 콘서트에 김연자님 의상도 너무너무 이쁘고 노래도 너무 좋은노래로 무대를 꽉 채워서 관객들이 난리가 아니였다.
우리 모아나식구들 소리 너무 크게 질러서 내일 되면 목들 무사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너무 즐겁다.
오늘 게스트도 어마마한 가수들을 초대했다. 진욱, 무룡, 최윤하, 그리고 여자애 한명 이름은 까먹었다. ㅠㅠ (이젠 기억력도 안좋아진다.) 노래도 너무 잘 부른다. 개인적으로 게스트들중 진욱님 제일 좋아한다.
콘서트가 끝나고 우리 모두 대기실에 가서 김연자님이랑 개인사진이랑 단체 사진도 찍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 콘서트 또한 좋은추억,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오늘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즐거웠어요. 담에 또 봐요.🧡
🧡하트🧡도 많이많이 눌러주시구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생일이라고 가족들이 집에 와서 함께 공연 못봐서 아쉬웠지만 너무너무 보기가 좋아 보입니다
다음에는 시간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계꽃님이 안계셔서 허전했습니댜... ㅠ 얼른 만나요 ㅎㅎ
시계꽃님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그래도 어제 못봐서 아쉬웠어요. 담에 봐요.
생일 축하드려요~~~
우와 꽃돼지님 쨩! 그런데 이를 어쩌죠~ 맛있는 과자와 쵸콜릿은 미사애님께서 일본에서 가져오신거에용. 어제 반성 많이했어요. 다음에는 잘 준비해보겠습니당 😢 바쁜 일욜일텐데 화이팅하세요!
어머 그랬어요. 착각했네요. 미안요. 어쨌든 맛있게 잘 먹었으면 됐죠. ㅎㅎ
어제 만나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꽃돼지 넘 맛있었어요~ 글구 구구단님 꾸러미까지~ 아니었슴 배고파 쓰러졌을거에요 😅
너무 귀여우십니다~~!
감사합니다.
꽃돼지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저도이제막 대구도착해서
후기글 읽으면서 추억을 느끼고있어요
항상 정성스러운후기글
감사합니다 열정부쟈 꽃돼지님 홧팅
사인도 미리부탁드렸는데
새로오신분들이랑 한번도못받으신분들위주로
받아드렸는데 담에다른분들도
오시는분 챙겨드리도록할게요
수고많으셨어요
먼곳에서 오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구요. 어제 잘 챙겨 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또 봬서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꽃돼지님 옆에 앉아 함께 응원하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제의 여운이 아직남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아쉽네요ㅠ 어제의 추억이 꿈만 같아요! 연말이라 바쁘셔서 다시 식당 들어가보셔야한다고..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푹쉬시고 다시 일상에서 토요일에 추억으로 화이팅합시다!
구구단님 어제 간식까지 준비해주셔서 찐감동입니다.
어제 같이 응원할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몸은 쬐끔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뿌듯하고 기뻐요.
항상 감사합니다.
@꽃돼지 꽃돼지님 노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구구단 (운영자/충청지역장)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열심히 활동하시고 있는 모습 보니까 넘 좋았어요
곧 또 뵈용~^^
보으니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담에 또 봐요.
꽃돼지님 이번에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뵙겠습니다.
미사애님 또 봬서 너무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