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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11/3(일) 1241차 서울 북한산 대남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72 24.11.05 17: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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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36 새글

    첫댓글 그동안 높다는 핑계로 뜸했던 북한산 대남문~대서문의 금쪽같은
    산길을 밟으니 감개무량하다
    때마침 절정의 단풍이 우리를 취하게 하고 한껏 호사를 누렸다
    5시간을 4시간이라고 꼬신 대장의 거짓말이 조금도 밉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새샘의 문장과 그림도 빛을
    발하고요~

  • 10:41 새글

    0.1톤의 중력을 거스르고 완주함에 축하드려요..^^

  • 작성자 11:03 새글

    장산의 지칠줄 모르는 장거리 산행에 감탄!

  • 10:38 새글

    2006년 9월 산케회원이 된 이후에 북한산의 비봉능선,의상능선,백운대주능선 등 다양한 곳에서 대남문을 거쳐 구기동으로 하산한 것이 40~50회?는 넘을 것 같은데 그 때마다 구기동에서 대남문으로 오르는 산객들과 마주치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이번에 처음으로 구기동,대남문,백운동계곡을 거쳐 북한산성입구로 하산하는 좋은 기회를 기졌다.
    계곡마다 단풍이 물들고, 백운대,염초봉 ,노적봉의 거대한 바위산을 치어다보니 마음가득 즐거움이 넘쳤다..^^

  • 11:40 새글

    그동안 야산 둘레길만 다니다가 이번에 그야말로 山行을 했다. 최고점인 대남문의 고도가 683미터인데도 경사가 급해서 그런지 올라갈 때 숨이 찼다.
    과거 서울에서 제법 오래 살았는데도 보기만 했던 북한산의 성문을 첨으로 가보았다.
    長山이 쏜 뒷풀이 자리에서 황금빛 생맥주를 마시면서, 삼천포 출신 새샘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아득한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 작성자 11:50 새글

    올 들어 새로운 산케친구들이 여럿 생긴 것도 좋은데 자주 산에서 보니 더 좋다!
    뒤풀이 끝난 뒤에도 또 보면서 얘기 나누는 건 더더욱 좋고!

  • 12:47 새글

    매암의 댓글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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