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저비용항공사의 재미있는 이야기!

[extreme]

All of 저비용항공사의 재미있는 이야기!

"LCC" 저비용항공사 예전에는 저가 항공사라고
면접에서 이야기 했다가 많은 지원생들이
욕을 엄청 먹었죠!

1. 단일 기종
단일 기종을 선택했던 이유는
싸우스웨스트 항공사를 모델로 했기
때문입니다.
단일 기종 하나로만 운영하다 보면,
정비하시는 분들도 효율이나 숙련도 등이
대단히 효율적이고
승무원들도 기내현장들을 눈감고도
찾을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면, 소나타 한대를 십년동안
운전하면, 엔진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고장난지 알고, 내 물건도 어디에
두었는지 굳이 안봐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저비용항공사는 단일 기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호주나 중장거리 노선을 노리고
있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새로운 기종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지만, 대세는 아닙니다.

2. 기내서비스는 애교 수준입니다.
FSC 항공사의 기내서비스에 비하면
편의점 수준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내서비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저비용항공사의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싸우스웨스트 항공에서는
"땅콩"을 주었습니다.
딱 "땅콩만"ㅎㅎㅎㅎㅎ
하지만, 워낙 운행비용이 적었기
때문에 누구던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게 저비용항공사의 전략입니다.

3. 기내를 무대로 만들다.
사우스웨스트 항공보면, 흑인 승무원이
랩으로 노래도 하고,
신세타령도 하고,
식음료 서비스도 고객한테
시키기도 하고
안전데모도 춤추면서 하는 등
기내현장을 사실상 "무대"삼아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4. 단거리 노선은 완전 "노가다"
비행기 뜨고 내리는 데 쉬는 시간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단기 노선을 간다고
해서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
체력적으로 더 힘들 답니다.

5. 우리나라 항공사는 실제 LCC이기
보다는 MCC?
저비용 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비싸고
FSC 항공사는 더더욱 아니고!
처음에는 티켓비용이 저렴했지만,
점점더 가격이 올라가면서
저비용 이기에는 다소 비싸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입니다.
때로는, 치열한 경쟁 때문에
티켓비용이 떨어 질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닌듯 합니다.

6. "웃겨야 산다"
저비용항공사의 기내서비스는
승무원이 몽땅 다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별한 기내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등석도 있는 것도 아니니까
기내현장에서 일단"즐겁고 재미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기내이벤트와 기타 행사에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끼가 있는 지원자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연&장에게 물어보세요!

Posted by 청주윙스카이미친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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