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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우러너 바이젠 5L 시음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맥주가 꽁짜라는...기쁨으로...
따라 마시기 시작합니다.... 음.. 역시 바이젠 잔에 따라 먹어야...^^ 파울러너 전용잔이 없어서... 크롬바커 잔으로 먹었습니다.. 역시
역시 바이젠 맥주 답게... 거품이 정말 부드러운 맥주더군요.. 거기에 해페바이젠으로서의 불투명함^^
안주들과 함께 맛을 봅니다...^^ 역시 바이젠의 과일향이 .... 에테르향이 바이젠 답군요.. 원래 에딩거같이 가벼운 바이젠 보다는 좀더 묵직한 형태의 바이젠을 좋아 하는데.. 파울러너가 그러한 맛을 내 주더군요...^^
자 건배 해봅니다.... 이제부터 신나게 마시는거지요...^^
좋은 맥주는 이렇게 마셨을때 거품이.. 나이테와 같이 형성이 된답니다... 단백질이 거품을 잘 만들어 지게한 결과이지요...^^
남은 맥주는....이렇게... 기울려서.... 다 따라 마셔야.... 합니다....^^
피자와 맥주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지요...^^
사실 .... 파울러너 바이젠에 당첨되어서... 너무나 좋았었지요...^^ 예전부터 즐겨 먹던 맥주이고.. 생맥주와 병맥주를 즐기던 맥주를 ... 다시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요..
하지만 .. 조금 아쉬운 점은..... 생맥주를 주로 먹는 저로서는.... 캔에 케깅된 파울러너 보다는 역시 생맥주 파울러너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생맥주집에서 파우러너를 즐겨보세요...^^ 묵직한 바이젠...진정한 헤페바이젠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
출처: 영진이의 음식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정영진
첫댓글 색이 짙네요^^ 맨 뒤 두번째 소리님이신가요? 어째 사람 몰골이 아닌데.. 수염은 또 뭔가요? ㅋㅋㅋ
ㅡ,.ㅡ덜덜덜 침이 ....주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