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 게스트하우스 나비야 수집을 좋아하는 쥔장은 많은 수집품을 가지고있다 울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 모든게 볼거리다 새우젓독과 시루 크고작은 항아리들..... 고재로 얼마전 새로지은 나비야 주변 마무리가 덜되긴 했어도 단아하니 하룻밤 묵고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집이다 벽을 돌출되게 만들어서 액자처럼 ! 쥔장의 섬세함이 보이는 작품(?)이다 기와랑 항아리를 자르고 문지르고 해서 만들었다는데 ....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준작이다
오리 주둥인지?새의 주둥인지....???
실내 서까래를 그대로 드러나게 만들고 기둥이며 창방은 휘어진 나무 그대로 지어서 더 정이가는 그런 집이다 "어! 등이 너무 튀는거 아냐?"라는 물음에 '일부러요 ! 한옥과 동떨어져보이게 해서 튀게 하려구요!' "으흠~~!컨셉이구나!!" ....암튼 감탄이 절로나왔다, 작은 체구로 대궐같은 집짖고 그넓은 정원가꾸고...... |
출처: 울집정원...에서 행복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이은주
첫댓글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이쁘게 보여요.
감솨합니다
볼수록 살고싶은 집이예요^^
폭염속에서 애쓰던 모습이 선하네요 ㅎㅎ
부자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