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해외산행 하와이 할레아칼라트래킹
함꼐하신분들 21+1=총22명
▼ 항공일정개요 (4박6일)
창원시청에서 13시 출발 전세버스가 해가 저물무렵 인천대교를 지난다!
▼ 수화물탁송을 끝내고, 동행가이드의 간단힌 설명과 함께..
▼ 보잉777-200기종 LJ 601편
21시 30분 출발, 하와이 호놀룰루행
▼개인별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탑승대기중에
▼ 밤새 9시간을 날라
06;30분 (하와이 28일 11;30분)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정시 도착 합니다!
▼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첫 발을 내딛고...
@ 까다롭고 임의성 강한 담당 심사자의 갑질 입국심사로 불필요한 시간낭비와
내려앉은 대한국민의 자존감에 많은 생각을 갖고,
같은 아시아국가로서 일본과 싱가폴은 무비자 국가라는데...
▼바쁜 걸음으로 마우이섬 카룰루이공항가는 탑승청사로 이동
13시 00분
▼ 비행기는 날라 가벼렸다!
카룰루이공항으로 출발 2시14분 탑승권들고
53번 게이트 도착 2시 28분!
수화물은 타고가고..
우째 이런 일이~~
@ 국가는 선진국, 호놀루루공항행정은 후진국!
독수리타법에 안경너머로 모니터를 보고 느릿느릿한 업무능력
한국에선 명퇴 되었을 노인네..
긴 줄에 아랑곳 없고 창구도 늘리지않는 수화물탁송행정에 숨이 턱!
검색대에 이러러니 여긴 또 긴 줄이 어디까지
신발 다 벗는다
검색대를 늘리던지...아이쿠야~~~
# 하와이안항공 지정좌석없는 3시 36분 탑승권으로 교환되고
공석이 나면 탑승!
▼ 공석없음! 또 날라갔고...
기약없고, 공허함에 허기지고
빵과 음료로 간단히 요기하고
▼ 4시 25분 6A좌석 당첨!
4시 55분 비행기에 분승에되어 호놀룰루공항을 떠난다!
▼ 호놀루루 국제공항
이 곳 호놀룰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의 "한국을 배워라"라는 말이 뇌리를 스친다!
@ 인천국제공항 서비스부문
2015년까지 11년쨰
세계 1위
▼ 다이야본드 해드
와이키키상공을 나르고 연이어...
항공촬영을 할 수있는 멋진 좌석배정이
이제까지의 엉어리진 기분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긍정의 마인드로~ 인생 참 재밌다!
▼ 몰로카이를 보다!
하와이제도 137개섬중 사람이 사는 8개섬중
5번째로 큰 섬이다!
▼ 발밑에는 라나이섬
미국의 세번째 부자 IT기업 소프트웨어의 최강자
오라클의 경영자 인 래리 엘리슨이 한화 약 6천억원에 사들인 개인소유의 섬이며
세계최고부자인 빌게이츠가 섬을 통째로 빌려
웨딩을 올린 섬
▼ 연이어 마우이섬
서남단에 라하이나가 보인다!
1782년 하와이를 통일한 카메하메하왕이
첫 수도로 삼았던 곳이다!
▼ 마우이섬의 서쪽 웨스틴 마우이산은 1,800m로 별로 높진 않지만
언제나 구름을 잡고 하루에 한 차례는 꼭 비를 뿌린다는데...
산세가 골산이라 하와이통일당시 마지막 전투를 벌인
이아오밸리 주립공원이 우측넘어 동쪽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당초 비행기를 정시에 탔다면 그 곳에 2~3시간의 트래킹이 예정 되었으나
며칠전 폭우로 입산자체가 통제되어
비행탑승지연의 무거움이 저 구름속에 묻혔네...
▼카룰루이
마우이섬 전체 150,000명이 사는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 카룰루이공항에서
할레아칼라 정상(붙임)을 보며...
▼ 알로하!
(하외이에서 만날때나 헤어질때 만사형통의 뜻으로 무시로하는 인사 말)
마우이! 카룰루이공항
국제공항이기도 하지만 국내선으로 들어와 빠른게
공항밖으로~~
나무열매로 만든 레이를 인원수대로 걸어 준
마우이현지가이드 미셜을 만나다!
▼ 재있다!
자연에 순응하는 팜트리의 곡선미따라
뒤로 제껴지는 바담님의 포~옴이...
▼ 키헤이방향으로
한식당 "이사나"에서 엄청 맛있었던 육계장!
@ 술은 팔 수있는 식당과 팔 수없는 식당으로 구분되며
팔 수있는 식당에서는 엄청 비싼가격 참이슬 한병@15,000원(병맥주 640m 1병값 동일)
팔 수없는 식당에서는 가까운 주류판매점에서 신분증제시후 구입 식당에서 음주가능
별일 시킨일도 없는 봉사료는 총매가의 10%
하와이에서 팁은 기본문화
▼ 격이 다른 럭셔리한 내부 복층 구조의 콘도미니엄!
3일 묵을 키헤이타운 해변가에 위치한
카마올레샌드
첫 밤을~~~
▼ 아침 콘도단지 조망에...
마우이에서 6층이상 건물은 허가되지않는다!
2일차 일정을 보며..
▼ 차량탑승대기
▼ 하나로드(할레야칼라 동북해안로) 투어및 트래킹 지도개요
적색- 오전
황색- 오후
행정을 그려 봅니다!
▼ 광활한 구릉지에 수확끝난 사탕수수밭을 보다!
하외이에서도 점차 사탕수수농업은 사양농업으로 간다고...
마우이는 관광산업을 미래의 먹거리로 두고 제조업과 친환경에 위배되는 어업어선,
가축의 도살행위등도 허가치 않는다!
단 기존 사탕수수와 연관된 설탕공장 하나만이 연기를
뿜어 올리며 가동중이다!
▼사탕수수
언젠가는 하와이에서 볼 수없는 풍경이 될 것이다!
1년~1년반이 자라면 수확
▼ 몽키 팟! (한국의 유한양행 트레이드마크 나무)
사탕수수밭 농업의 방풍림이
관광산업으로 가는 마우이에서
아름다운 풍경의 한면으로 눈 길을 붙잡는다!
▼ 호키파비치
아름다운해변 서퍼들과 낚시꾼의 놀이터
왔다가는 흔적 남기기!
▼ 호키퍼비치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하이비스커스를 옆에 두고
육,해,공 고칼로리 식단에 맛이 따라오는
도시락 조식으로 배불리고
▼ 이 곳도로는 아직도 교량과 일부부분은 왕복 2차선이
1차선으로 대기 교행하는 촌동네 도로
지난 밤 폭우로 산사태가 곳곳에 발생 복구공사로 대기 하다
가고 서다를 반복한다!
▼ 하나를 잃으면 얻는 것도 있다!
폭우로 시간은 지체되었지만 폭포는 많은 수량으로 눈과 마음을 채워준다
▼ 하나지역을 통과하며
풍치좋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주변경관에 힐링을 느낀다
▼ 시골동네의 주거환경을 훔쳐보고..
낯설은 이국적 풍경이 아름다움인지
정말 좋게 느껴지는 주거환경이다!
이런 곳에 살면 여유,이해심,포용력등 넓은 인성이 저절로 따라 올 것같다!
▼ 카파훌루 빌리지에 위치한
할레아칼라국립공원지역에 약 5시간만에 도착
산 중턱에 있는 와이모쿠폭포까지 왕복 6.4Km 산행을 시작한다
▼ 사탕수수 자생지를 지나 탁트인 조망지에서
할레아칼라 산정방향으로 보며... 바닥을 알 수없는 키 큰폭포를 감상하고
▼ 엄청 고목의
반얀트리와 친구묵기를 청하고
▼ 계곡을 건너는 다리에서
상단의 2단폭포와 하단의 1단폭포를 즐겨본다!
▼ 넓고 긴 대나숲의 상부에서
등로는 폭우로 통제되었고
되돌아 내려오며 김밥으로 중식을 때운다!
▼ 하나로드를 되돌아 나오며
도로주변에서 키 큰 폭포를 감상하고
▼ 하나베이
블랙샌드비치의 절경
▼ 옷 벗고 뛰어 들기엔 지나가는 가녀린 여우비 때문일까?
인생의 동심을 잃은 세월감 때문일까/
좋은 놀이터를 뒤로하고
▼ 한적한 작은 마을 일지라도
외래객이 찾아들어 해수욕을 즐기는 곳엔...
우리동네 등산로 아래 먼지를 털어주는 에어건시설처럼
간이샤워시설이 없는 곳이 없다!
▼ 청춘일까? 동심일까?
아니면 ~ 춘호님은 이 곳 문화에 잘 맞는 감성자일까?
▼ 와일루아비치 옆의
원주면 민속촌에 들러
▼ 미에 미를 더하지만
부족한 진사의 미감으로는 현장감을 살려 내지 못했고..
▼ 부더러움이 강함을 덮는다!
물의 철학에서 인생을 배운다!
▼ 어둠이 내릴떄는 집을 찾는다!
키헤이숙소 근교 쇼핑선터내 햄버거전문레스토랑에서
▼ 파인애플 치즈 버거
마우이 키웨이 주변에서 소문난 맛 자랑 레스토랑이라는데...
너무 달고.. 너무 짜다!
더 놀란 건 엄청 비싸다!
별 한 일없는 종업원팁 10% 까지
우리나라 부가가치세처럼 계산서에 부과되어...
체험에서 배움과 지혜를 더한다!
그래서 여행은 나를 키운다!
♥ 마할로~~(고맙슴니다)!
2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