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성마리아요셉성당(주임신부 유승우요셉)은 성탄을 앞둔 대림3주일 교중미사 중에 예비신자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지난 2월 입교한 25명의 예비신자들은 '함께하는 여정' 나눔과 교리를 10개월
동안 익혀 이날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게된 것입니다.
이날 교중미사는 지난 12월 5일 사제 서품을 받은 김대현 가브리엘 신부께서 집전하셨으며 미사 중
진행된 세례식은 본당 유요셉 주임신부님과 함께하시어 더욱 뜻 깊은 세례식이 되었습니다.
☆ 사진 영상 ☞ http://blog.daum.net/gyihk/10493203
신부님, 수녀님과 모두 함께 < 사진 : 홍보분과 >
주일A반
주일B반
화요반
목요반
이날 교중미사는 지난 12월 5일 사제 서품을 받으신 김대현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제1독서 강홍규 마르첼로 형제님, 제2독서 강유미 첼리나 자매님
"신앙을 청합니다."
성유 도유... 주교님께서 축성하신 성유를 사제께서 예비신자 손바닥에 바르십니다
† 여러분은 마귀를 끊어버립니까? ○ "예, 끊어버립니다."
대부·대모가 예비신자 어깨에 손을 얹고 세례를 받기 위해 차례대로 나옵니다.
세례성사... 유승우 요셉 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직접… †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에게 세례를 줍니다."
크리스마 성유 도유...구원의 성유를 이마에~.
흰옷 입힘... 본당 주임신부님과 김가브리엘 신부님께서 영혼의 결백을 상징하는 흰옷을 새 영세자들에게 얹어주십니다.
촛불 예절... 빛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의미로 세례초의 불을 대부모들이 신부님으로부터 받아 영세자들에게 전합니다.
보편지향기도... 강홍규 마르첼로 형제, 강유미 첼리나 자매, 이승주 클라라 자매께서 바쳤습니다
예물 봉헌... 김우철 요셉 - 송혜정 요세피나 부부께서~.
성찬전례
평화 예식... "평화를 빕니다." "평화를 빕니다."
영세자들은 양형영성체... † 그리스도의 몸과 피 ○ "아멘!"
강복
개근상, 그리고 성실상 시상
첫댓글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그날의 세례식, 특히 첫 영성체의 감동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마르첼로 형제님 반갑습니다.
좋은 교우로 오래오래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