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Dystopia). 역(逆)유토피아(Utopia)라고도 한다. 이상향(理想鄕)을 뜻하는 유토피아에서 파생하여 장소를 나타내는 Topos라는 단어에 불완전 상태를 나타내는 Dys라는 어미가 붙어 만들어진 말로 인간의 관리와 소외가 극점에까지 달한 안티 유토피아를 가리키는 단어다. 이 현상은 유토피아론의 오랜 계보속에서 특히 20세기의 계산 가능성이나 일의적인 원칙에 기초하여 균일한 질서로서 구축된 유토피아가 동시에 합리성을 교란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다양한 삶이나 자생적인 질서를 부정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많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지금 한국은 디스토피아로 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은 16년 만에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이라는 허세성 가면을 쓰고도 녀성부 덕분에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청소년보호법에 이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까지 문화콘텐츠를 매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친일숭미 떨거지 위정자들은 이 법률들을 만들면서 범죄의 원인이 문화콘텐츠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미명으로 문화콘텐츠를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있다. 다시 말해 녀성부, 정부, 국회의원, 공무원, 기성 세대들은 자신들의 잘못과 부패를 전혀 인정치 않고 문화콘텐츠인들에게 그 죄를 대신 뒤집어 씌우고 있다는 것이다.
작금의 녀성부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썩었다는 뜻이다. 그들은 지금도 자신들도 모르게 철없는 기성 세대와, 미제 및 왜국의 똘마니 노릇을 하며 민생의 안정보다는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는 데 바빠 있는 가해자들을 돕고 있다. 그렇게 자신들의 무능함과 잘못을 문화콘텐츠인들에게 씌우고 있다. 담배, 특정 상품의 광고, 술, 선정성, 학원, 교복, 노래만 아예 틀어막으면 어린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길러낼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막으면 막을수록 범죄는 더욱 늘어나고, 오히려 문화 후진국으로 추락할 뿐이다. 그들이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것은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공무원들은 실패를 교훈으로 삼기보다는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될 때까지 무리하게 시도한다. 녀성부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외면 및 침묵만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들을 갖은 방법으로 폭행 및 협박하기까지 한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썩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려 들지 않고 문화콘텐츠인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기에 바쁘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청렴하고, 건전한가? 그대들이 국민의 세금을 횡령해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주거나, 뇌물로 쓰거나, 고가 장보기용 가방 구매, 회식, 수억 원대 현금 갈취에 쓴다는 소문이 있는데도 말이다.
그들은 정신병자요,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이다. 법조계, 경찰대(隊), 교육계도 모두 썩었다. 자신들의 무능력함과 잘못을 이 땅의 애니메이터, 만화가, 영화인, 연예인들에게 모두 대신 뒤집어 씌우면서도 정신병자 및 성범죄자 등 각종 흉악 범죄자와 친일숭미 떨거지 공인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어 더욱 피해를 입는 현실. 우리도 한 번 반성해 보자. 자신은 발로 뛰어 보았는가를, 그리고 눈으로 직접 보았는가를. 현재 상황은 더 이상 댓글로 해결할 상황이 아니다. 우리 모두 제 목소리로 잘못된 것을 용감하게 꾸짖어야 한다.
현재 한국은 겉으로만 자유민주주의지, 속은 북한 김씨왕조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러니, 자살률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행복 지수와 어린이 및 청소년의 행복도조차 세계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다. 녀성부여. 차라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문화콘텐츠계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는 것과 자멸하는 것 중에서 말이다. 한국은 문화 디스토피아로 변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댓글 작성으로 화를 억누를 것이 아니라, 갖은 방법으로 녀성부와 정면으로 싸워야 할 것이다.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이라고 침묵하면 녀성부의 행패는 계속될 뿐더러 결국 자신의 모가지가 조임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아직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실상을 모르거나 착각하고 있다. 때로는 어른의 잘못을 아이들이 지적해 줄 수도 있다. 녀성부는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장 이 땅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 앞에서 사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