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고객님께 직접 배달한 두충엑기스.
방송을 보시고 멀리 제주에서 며느님께서 시부모님께 선물했습니다.
○.. 인증샷입니다. 고객님과 나만 알 수 있는 인증샷입니다.
○.. 세종시 고객님께 선물 받은 물 두 병.
요즘 배송할 때 땀으로 목욕하고 있습니다.
이 물 두 병이 저에게는 고객님게 받은 사랑으로 기억합니다.
○.. 날은 무덥고,,,, 아파트 비번은 어렵고~~^^
○.. 인증샷 들어갑니다.
○.. 안양 호계동 효녀님께 야간 배송 인증샷 들어갑니다.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인지웰빙식품의 영업 사원을 자청하신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호계동 인증샷입니다.
오랜만에 두충나무의 달인 할아버님을 만났습니다.
야간 배송 중에 마지막 배송지인 인천에서 할아버님과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아버님은 두충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계셨고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중에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인 즉,
약 30여 년 전에 두충나무를 정부에서 권장하여 상당한 양을 심으셨답니다.
그 후,
잎을 따서 수매하는 분에게 넘기면서
많은 돈을 버셨답니다.
할아버님이 묻더군요.
- 대게 두충은 원료를 1차, 2차, 3차 다려서 서로 섞어서 포장하는데
젊은 사장님은 어떻게 다리시나?
저는 솔직히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만들 때부터 한 번도 그렇게 다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원액 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었던 터라
할아버지의 말씀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 할아버지 저는 원료를 한 번 달이고 난 후에는 모두 버립니다.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놀라셨습니다.
- 아니, 그 아까운 약재를 재탕하지 않고 한 번 만 다린단 말이오?
- 네, 한 번 만 다립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섞어서 포장하지 않습니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약초를 다리는 여러 기술자 분들이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줄곧 저에게 충고했던 바였습니다.
3탕하여 섞는다구요.
할아버님은 엑기스 한 포를 따서 드시더니
- 이건 원액이군~!
두충을 엑기스를 만들 때
저는 반드시 두충 껍질을 벗기고 거피를 한 후 차로 먼저 만듧니다.
차로 만든 후 그것을 다려서 엑기스를 만듧니다.
또, 두충환은 차를 갈아서 환으로 만듧니다.
두충차와 두충차 티백이 오리지날 원료인 샘입니다.
할아버지는 물으시더군요.
- 그렇게 만들어서 타산이 나오나?
- 할아버지 타산 안 나옵니다. 하지만 섞어서 파우치를 만드는 것은 분명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장 좋은 것을 드시고 싶어하죠. 만약 섞어서 만든 제품이라면
누가 믿고 먹겠습니까?
웃음 가득 띈 얼굴로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 참 신기한 젊은이네...
요즘 직접 배송을 하면서 고객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 남는게 있어요? 라는 말입니다.
남는거요? 없습니다.
현제는 없습니다.
앞으로 남을 것입니다.
고객님들께서 차인지초두충엑기스가 좋더라는 말을 이웃에게 해 주시면
그것이 남는 것입니다.
고객님께서 차인지초두충엑기스를 드시고 좋아지시면 그것이 남는 것입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고객님이 찡그린 얼굴을 펴면 그것이 남는 것입니다.
회원님.
차인지초두충엑기스는 오는 7월 3일부터 가격을 현실화 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또 다시 현실화 시킵니다.
우리 초두충엑기스는 원액입니다.
원액이 10만원 미만이면 솔직히 남는게 없습니다.
지금은 홍보의 기나긴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십 년 넘게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세상 사람들이 차인지초두충엑기스를 기억해주고
좋다고 평가하는 그 날까지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두충대장 한종철 010-4404-5526
http://cwb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