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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도원을 찾아 가는 나그네 원문보기 글쓴이: kleetraveler
첫댓글 보아주셔서 감사한게 아니고 보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城들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 여행 전리품들은 불가능 하지도 않을 것 같아 유심히 봐 놨습니다.
특히 정어리 깡통 같은 건 예쁘네요. 얼마 전에는 어느 부잣집 앞을 지나오는데 올리브 오일 깡통을 버렸더라구요. 물론 빈거였지요. 그걸 줏어 가지고 모임에 갔다가 별 놀림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즘도 책상 옆에 놓아둔 그것을 보면 마음이 가라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