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대 62 동기회 백련산 안산 등반 20130421 w03 Overview

[장박]

안녕하세요 ?

지난 2013년2월17일(일) 에는 서울 공대 62 동기회가 
서울 서대문구의 백련산과 안산을 등반하였습니다.

백련산은 고도가 해발 215 meter 이고, 안산은 높이 
295 meter 로서 둘 다 낮은 산이지만, 먼저 백련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안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으로 등산 course 를 잡았으니까, 그럭저럭 하루의 
등산 운동량을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 날의 날씨는 대체로 맑았고 일기 예보에 의하면 최고 
기온이 섭씨 17 도까지 올라간다고 하였으니까, 등산 
하기에 딱 좋은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이 날 등산하면서 camera 에 담아 본 사진들을 다음과 
같이 세 group 으로 나누어서 차례로 올려 드리려 합니다.

1) Overview 및 경치 사진 1 --- 능선 길의 경치 모음
2) 경치 사진 2 --- 하산 후 들린 봉원사 및 독립문
3) 인물 사진 --- 함께 등산한 친구들의 Snap 사진

그 중에서 오늘은 셋째 편으로서, 그 날 등산 전체의 
Overview 와 Snap 사진들입니다.

그럼 즐감하시면서 그 날의 즐거움을 회상하시고, 혹 
이 곳에 올린 인물 사진들 중에서 축소하지 않은 원판 
사진 file 이 필요하신 분들은 앞으로 한 달의 기간 
안에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

nc

서울 서대문의 白蓮山 과 鞍山

2013년4월21일(일)

백련산 및 안산 등반 Course

지하철 3호선 홍제 역 --> 백련산 오르막 길 --> 능선 길 ---> 백련산 정상 ( 215 m ) --> 
      --> 백련산 팔각정 --> 백련산 근린 공원 --> 서대문 구청  --> 
      --> 안산 공원 --> 안산 오르막 길 --> 무악산 동 봉수대 ( 안산 정상 295 m ) --> 
      --> 모악정 --> 봉원사 --> 
      --> 금화 Tunnel 인도 ( 길이 274 m ) --> 독립문 -->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

3호선 홍제 전철역으로부터 백련산 올라가는 초입의 정자

백련산의 오르막 길에서 바라본 鞍山

백련산의 산 길은 진달래로 물들었다

백련산의 정상의 NNE 방향에 북한산의 경치가 아름답다

백련산 능선 길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백련산의 능선 길 위의 팔각정

백련산의 팔각정 위에 서다

팔각정의 앞에서

백련산의 능선 위에 단풍 나무의 잎사귀들이 펼쳐지고 있다

백련산의 하산 길에는 벚꽃이 만발하였다

서대문 鞍山 의 산행 지도
白蓮山 에서는 다 내려와서, 이제부터는 다시 鞍山 에 오를 차례이다

서대문구 안산의 벚꽃 축제

서대문구 안산 공원을 덮은 벚꽃

서대문 안산 공원의 벚꽃 축제를 즐기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안산 오르는 산 길 가에 핀 진달래 꽃 앞에서

鞍山 정상의 한 쪽에는 통신 Tower 가 서 있다

鞍山 정상 ( 295 m ) 의 봉수대

봉수대의 옆에 서다

봉수대를 배경으로

봉수대 앞에 나란히 선 서울 공대 62 동기 친구들

봉수대에서 북동 쪽의 인왕산 너머로는 북악산이 살짝 보인다

우측은 인왕산, 좌측 멀리로는 북북동 방향의 북한산

봉수대의 동남 쪽으로는 남산이 보인다

봉수대 터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 한 Cut

이 날 등산한 15 명 중에서 한 명만 빼 놓고는 다 들어 있다

뒷 줄의 좌측으로부터 : 
윤극노(전기), 김문순(토목), 최홍기(기계), 이병렬(섬유), 인경환(금속), 최덕규(원자)

앞 줄의 좌측으로부터 : 
안재영(전기), 기영환(광산), 김융태(광산), 김선복(건축), 김유항(회장), 전흥식(전기), 박명하(금속)

안산의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에 母岳亭 에 들렸다

안산에서 하산하는 길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

서대문의 鞍山 으로부터 하산하여 奉元寺 의 경내로 들어왔다

大雄殿

三千佛殿 ( 3,000 불상이라는 뜻 같음 )

三千佛殿 안의 불상 ( 釋迦如來 의 상인지 ... ? )
그리고, 삼천불전 안에는 작은 불상들이 많았다

석가 탄일의 준비를 마친 奉元寺

奉元寺 의 경내에 서 있는 다층 석탑

안산으로부터의 하산 후에 봉원사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김유항 회장이 "집 사람에게 갖다 드리라" 고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등산 좇아 올 때 간식을 좀 가져 왔다고 해서 주는 거라고 하셨는데
( 다른 친구들은 더 많이 싸 왔는데 ... ) 영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안재영 총무의 차기 등산 Plan 등 발표

봉원사로부터 금화 Tunnel 의 인도를 걸어서 독립문 쪽으로 향하였다

금화 Tunnel 의 총 길이는 274 meter 라고 한다

서대문의 獨立門

[전짱]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었내요. 그것도 멋쟁이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