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여러분들 덕분에
올 해도 즐겁고 행복한 오프로드 캠핑이 되었습니다.
조 깃발 제목이 잘못 되었나 봅니다.
최강 비주얼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차도 질질~ 사람도 비실비실~~ㅎㅎ
올 해 고 3 졸업하는 황연수가
내년에는 졸업생팀 1조도 만들어 달라고 강한 압력을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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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왓은께~
빨리 만세 삼창하고 밥무로 가자 !!는 여론이 시끌시끌한 오뚜기령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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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6회까지 학교측 실무를 책임지는 두 사람~~
겉으로만 웃지 속은 새까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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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는 무서버서 2조가 내려간 논남길을 못가고
오뚜기령 정상에서 물가잇는 계곡까지 내려가 깡 점심묵고 2시간 퍼질러 자다가 왓슴다.
이게 진정한 오지캠핑의 멋인데~ 다른조는 알랑까 모르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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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독이 좀 풀렸으니
내일 현충일 날 또 산속으로 떠나야 하나~
아님 마누라하고 집에서 지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현재시각 퇴근 73분전~~
첫댓글 모기만 없으면야, 나무그늘에서 늘어지게 자는 것이 젤로 호강이져! ㅎ
요번 일욜 숭례문복구현장 안내를 두타임! 맞았어요,
어디 갈데없으면 오이소~ 13시, 14:30분 이 이니라도 13시부터 30분 간격으로 15:30까지 있응께! 공짜에여! ㅎ
아마도 이번주에 기와가 올라가기 시작한다고 하니, 곧 단청작업도 시작하겠지요!
남대문은 사랑하는데 서울 한복판은 매연 땜시 패스~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형님의 보이지 않는 무서움에 우리가 말을 그저 잘 들을뿐~~ㅎㅎ
항상 감사 합니다.
수고 많았어요..제갈량의 차 마시며 산수의 풍광을 즐기는 모습보다 더 마니 평온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항상 생각날때마다 문자도 날려주시고~ 우야든동 건강하시고 즐겁게 시이소~
오지주방장님을 비롯하여 주관하신 모든분들, 학교 선생님들께 기회를 주신점 감사드리고 고생 마이마이 하셨습니다~~~^ ^
고마워요~ 내년에도 또 보입시다..
주방장님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
시원한 녹음 숲 그늘아래 푸욱 쉬세요 .....
여름 폭우 한번 쏟아지고 나면 저자리에서 하룻밤 자봐야 갰슴다. 감사합니다..
행사준비와 진행에 쌓인 피로가 좀 풀리시던가요? ㅎㅎ 항상 덕분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바쁜데도 늦게 함류 해 이번 행사에 큰도움이 되었어요~ 감솨~
주방장님, 졸업생팀, 그거 좋게 들리는데요. 유미도 보고 싶고, 어? 영재는 휠체어가 없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 연구 해 보잆다. ~~ 용석님이 졸업생 조장 한 번 하시죠~~ ㅎㅎ
영재는 이제 휠체어 없이 목발 짚고 잘 뎅깁니다...
언제나 감솨하게 생각합니데이~~
마지막 사진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준비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땡삐님 고생했어요~
내년에도 또 놀러 오아소~~
쌔앰~~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고생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아~ 이번 행사에 큰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빠는 이젠 학부모가 아닌 동호인 냄새가 풍겨~~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고생했습니다. 감사하고여~
푹쉬시고 내년에도 또 한 번 도와 주이소~
수고 많이 하셨고 이제 두발 쭉뻗고 주무시겠네.... 정말 행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지주방장 화이팅!
형님 감솨 합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매끄러운 진행에 많은걸 배웠네요..
건강하세요.. ^^
까뮤님도 고생 했슴다. 내년에도 도 보입시데이~
'웃고 있지만 속은 새카맣게 탄' 두 사람.....행사 진행이라는 뭔지 조금 이해하는 입장에선 가슴을 울리는 말입니다.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학교측 준비 뿐 아니라 동호인쪽까지 관련하여 몸고생 맘고생이 많았을 줄 압니다. 그래도 아이들도 동호인들도 모두 행복해하고 보람있어 하는 일을 진행하셨으니 삶의 족적은 남기신 셈입니다.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쭉 이어질 수 있도록 고생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항상 행사 끝나고 혼자 대전까지 내려가는 뒷모습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안전하게 잘 내려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