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함께하는 따뜻한 양평경찰 실천, 피해 주민 용기를 가져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최근 국지성 폭우로 피해를 입어 시름하는 주민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양평경찰서 직원 및 전․의경 10여명은 ‘13. 07. 19. 13:00∼18:00까지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 소재 김영석 家에서 폭우로 인해 다량의 토사가 유입된 피해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복구활동을 펼쳐, 피해를 입고 시름하고 있는 주민에게 큰 용기를 가지게 하였다.
또한, 4대악 근절 등 바쁜 업무중에도 주민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양평경찰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피해주민 김영석 : 이번 폭우로 인하여 집 뒤편의 산에서 토사가 많이 밀려와서 제거할 엄두가 나지 않아 걱정했는데, 양평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깨끗하게 복구되었습니다.
토사를 제거해 준 것도 감사하지만, 업무가 많은 경찰관과 전․의경들이 주민들의 사소한 것까지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니 군민으로서 든든하고 경찰에 깊은 신뢰감이 생깁니다.
복구참여 의경 김재우 : 양평경찰서 의경으로 군복무하면서 폭우 피해현장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프고, 작은 것이지만 땀을 흘리며 직접 주민을 도와 드릴수 있다는 것에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고 용기를 가졌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