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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판화가 말한다
그리움 추천 0 조회 172 13.03.02 00: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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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2 08:02

    첫댓글 그리움님 글 잘 보고 갑니다.

  • 13.03.02 11:15

    한 예술가의 작품이 이봄에 다시 선생님과 만남을 가지셨군요. 작가는 떠났지만 작품은 살아 보는 이에게 말을 건네고 있군요. 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나도 그의 혼을 되살리는 부활을 꿈꾸어본다.

  • 13.03.02 21:42

    "예술가라면 무당이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으로 자신의 열정을 쏟아붓고 몰입하는 자체가 예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런 삶들을 모두가 갈망하고 있지만 용기가 없어 머리속 생각으로만 그치고 주저앉고마는 많은 마음들이 느껴져옵니다. 어쩌면 이것저것 너무 따지지 않고 마음가는 곳에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도 열심한 삶을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당이 굿하는 모습에는 무당 자신은 없고 굿을 통해 넋을 표현하는 모습이 전체로 느껴집디다. 주제와 너무 엉뚱한 생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

  • 13.03.02 20:22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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