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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작은딸말로는 아빠 게임에 푹빠졌다하공..
독수리 추천 0 조회 37 11.11.15 14: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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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5 21:51

    첫댓글 어머니께서 기다려도 차도도 없으시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십니까?
    독수리님 힘내세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도 있잖습니까..

    좋은 벗도 이제는 기우는 때라고 생각하면...그렇게 섭섭하고 서운하지 않을수도...
    다시 또 차가는 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요.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친구가 , 나에게 부탁하지 않고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 11.11.15 22:01

    마음속으로 틈나는 대로 틈틈이...
    (어머니 이름을) 크게 하루에 100 번 이상 불러보세요.
    자식의 간절한 마음이, 큰 기운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어머니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의기소침해 있는 내 자신도 힘을 낼수 있고요

    좋은 친구들 얼굴 잠깐 보면, 힘들때...힘도 나도 좋은데,
    언제 찾아올려고, 힘들때 안 찾아온답니까?

    독수리님, 꼭 기운 내십시요.

  • 작성자 11.11.16 10:38

    감미부님 감사합니다..........

  • 11.11.16 17:22

    ㅎㅎㅎ 전 게임은 고스톱밖에 모릅니다.부럽습니다.형님^^

  • 11.11.17 18:12

    그러게요..저도 게임은 고..고..밖에 모르니...
    감미부님 따뜻한 글이 마음에 와 닿아 너무 좋으네요~..

    독수리님~어머님과 마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많이 하시어요.손 꼬~옥 잡으시고요...
    하늘도 감동할때 분명 있을 겁니다......힘 많이 내세요...^^

  • 11.11.17 07:54

    심려가크신 수리님 어머님 쾌차를 마음속으로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1.17 21:42

    다녀가시고 격려글 남겨주신 횐님들 고마부요...오늘도 링게루1병하공...
    고스톱보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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