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쌍떡잎식물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학명 | Viburnum sargentii Koehne for. sterile Hara |
이명 | 수국백당나무, 수국백당, 나미조, 계수조자 |
내용 | • 인동과 낙엽 활엽 관목으로 백당나무의 개량종이다. 높이는 3~6 m이다.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 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백당나무와는 달리 무성화이므로 열매를 맺지 않는다. |
효능 | • 민간에서는 해열제로 활용한다. |
식용 | • 정원수, 관상용으로 활용한다. |
번식 | • 번식은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노지월동도 가능하다. • 종자를 채취하여 2년간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철에 파종한다. 미숙지를 채취하여 녹지삽목으로 번식한다. • 토양은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사질양토에서 더 잘 자란다. 내건성 식물로 보통으로 관수 관리 하며 환경내성도 강하고 이식 또한 용이하다. |
유래 | •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른다. |
꽃말 | • '은혜', '베품' |
출처 |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꽃과 나무사전, 민속 특산식물사전, 두산백과, 경전 속 불교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