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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제6장 곡과 마곡
1.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집단
그러면 역곡 승리제단은 오늘날 하늘의 역사에 연관하여 과연 무엇인가? 그 실체를 정확하게 성경적으로 지적을 하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은 마귀가 지배한 세상이었던 것이다. 6천년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는 온통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하나님은 나타나서 드러나게 역사를 하지 못하시고 지하운동을 하면서 숨어서 암행행각을 하면서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은 말세에 기약이 차서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오셔서 삼위일체를 이루시고 원수 마귀를 멸하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고대하신 것이다.
그런데 오신 한 씨의 하나님이 우주의 왕 마귀와 최후의 결전에서 이기셔야만 하나님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 우주의 마귀가 총 집결하여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께 공세를 가하여 공격을 하였던 것이니, 이는 성경상의 곡과 마곡인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께서 마귀와 싸우는 그 최후의 결전장이 바로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이었던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 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니 거기 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위의 말씀에서 6절에서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천년이란 천년성의 시대 전도관 역사를 의미하는 것이다.
과거에 1980년경에 박태선 영모님께서 “온 세상 마귀가 여기 죽성리에 다 모였다! 오늘날 생수 마시고 타고 올라온 전도관 식구들 속에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갔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천년성시대인 전도관 역사가 끝나고 천년 동안 무저항에 가두어 두었던 마귀(사탄)를 잠간 놓아주는 때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탄(마귀)이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땅의 사방(四方) 백성은 역곡 승리제단 금운(金運)의 백성을 뜻하는 것이며, 곧 곡과 마곡이라 하였으니, 역곡(驛谷)이 곡과 마곡이라는 뜻이다. 이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고 하였으니, 이 역시 영적인 뜻으로 바다 모래 같으리라 하는 것은 소사(素砂)라는 뜻이다.
이 곡과 마곡이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성도의 진은 전도관이요, 사랑하시는 성은 오늘날 삼천년성인 것이다.
그리하여 역곡 승리제단이 그 동안 전도관과 삼천년성을 두르고 에워싸고 공격을 하므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유황불 못에 던지니 거기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한 것은, 그 곡과 마곡인 역곡에 온 세상을 미혹하던 마귀와 짐승과 같은 악한 자들과 거짓 선지자가 있던 곳이라는 뜻이다.
역곡 승리제단이 무너지는 것은 곡과 마곡인 마귀의 왕국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 역곡은 금운지시육극지천인 6수의 역사이기 때문에 6천년 마귀세상의 그림자인 것이다. 따라서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가 문을 닫고 끝장나는 것은 곧 6천년 역사가 종결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목운지시오극지천인 목운의 전도관 시대에는 전 세계의 인구수가 50억 명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6수의 주인공인 역곡 승리제단 시대에는 전 세계 인구수가 60억 명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토운지시칠극지천 토운의 삼천년성 시대엔 전 세계 인구수가 70억 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소사 성전에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6월 말까지 승리제단의 역사를 6월말 안으로 완전히 끝장을 내고 갈무리 짓겠다!”라고 지난 2004년 4~5월경에 두 번씩이나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6월 안으로 옥중에서 타계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역곡 승리제단은 완전히 끝이 나게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금년 7월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7천년 시대로 접어들면서 삼천년성의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137. “이 사람 미국 영주권이 곧 나온다. 여러분들 말 안 들으면 안 끌고 가! 여기서 이 사람 떠나는 그 날은 불바다가 되는 거야! 나는 1차 2차 3차 안이 있다. 반드시 여기서만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말 안 들으면 이곳을 떠나게 돼! 이미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 100% 순종하는 자만 끌고 간다. 몇 명 정도는 맘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1982. 7. 12. 역곡 주님 말씀)
설명: 미국 영주권이란 영적으로 영원토록 같이 사는 삼위일체의 하늘나라 곧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사는 자격을 뜻한다. 곡과 마곡(역곡 승리제단)이 성도의 진(전도관)과 사랑하시는 성(삼천년성)을 에워싸고 공격할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한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인 것이다.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모두 끝이 나고 단에 서지 않으시게 되고 떠나는 그 날은 불바다가 된다고 하신 말씀은 곧 심판만이 남았다는 말씀이니, 심판주는 따로 있다는 말씀이다.
구세주는 어디까지나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인 것이다. 성경에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마 22: 32)고 함과 같이, 오늘날 말세에 이 한국 땅에서 “박태선의 하나님이요, 조희성의 하나님이요, 구세주 판석 새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영생 자의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죽은 자는 구세주가 아니요, 하나님도 아닌 것이다. 따라서 둘째 반열의 해와 주님이신 역곡 조 전도사님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요, 셋째 반열의 아담 성주님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이로써 1982년도부터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셋째 반열 아담이요, 삼천년성이 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역곡은 삼천년성 되는 나를 에워싸고 공격하는 곡과 마곡이다!”라고 외치신 말씀이 분명하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 할 것이다.
138. “역곡 단에는 안서고 부산 단에만 선다. 부산으로 촛대를 옮긴다.”(1990년도 조 전도사님)
설명: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는 끝나고 삼천년성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영적 부산은 진짜 천부님이 되시는 삼위일체 왕 성주님이 계신 삼천년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釜山을 파자풀이 하면 아비 父자 밑에 임금 王이 있고 점이 두 개 들어 있는데, 이것은 잃어버린 두 씨를 회복하여 감추었던 한 씨와 합하여 삼위일체 왕이 되어 하늘 아버지가 되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역곡 승리제단은 단을 서지 않고 폐하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는 삼천년성 하나의 길만이 계속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139. ′92년도가 되면 이슬 은혜 부어주는 기간이 끝난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호의 호조건으로 이루느냐, 호의 악조건으로 이루느냐 하는 문제만 남아 있는 고로 얼마 안 가서 결정이 되어진다. 그 안에 의인의 숫자가 차지 않으면 끝내게 되어 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인고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런고로 결정되어지기 전에 순종을 해야 한다.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되고나서 영모님이 이 세상사람 가운데 건질만한 사람이 없으니 그만 끝내자고 하셨던 것이 이제야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하고 실감이 난다. 최후로 여러분들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고다리를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충성할 기회를 주기 위해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을 짓는 것이다. 조금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 세계를 어떻게 조종하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날이 온다.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난다.(1989. 12. 21. 역곡 주님 말씀))
설명: 금운의 정도령이신 역곡 조 전도사님의 사명기간은 1981년 8월 18일부터 1992년 2월 18일까지이다. 1982년 6월 17일에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지목하여 음란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하여 200여 명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매질을 하여 죽였으며, 판석(이현석의 새 이름) 성주님께서는 그때에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이미 그때 다 이루어졌던 것이다.
역곡 제단은 백만 제단이며 중간 제단이라는 말씀은 둘째 반열 해와의 제단이며 삼천년성이 아니고 2천년성이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역곡에서 현재 지어놓은 제단은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을 짓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하늘의 역사에 사실상 아무런 필요가 없는 마귀의 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이 삼천년성이라는 그간의 역곡 승리제단의 주장은 더욱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승리제단은 2천년성 해와의 제단인 것이다.
그리고 영모님이 말씀하신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에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 엿장수 집이라는 뜻이다. 승리제단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이요,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오히려 대항이나 하는 마귀의 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사실상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실제적으로 백만 명이 들어가는 원형의 성전은 성주님이 전라남도 태양의 성지인 빛고을 광주(光州)에 세우셨다.
140.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소재하는 개태사에 감나무에 엄나무가 나왔는데, 이것은 생미륵부처님이 나왔나는 뜻이요, 이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올시다.”(역곡 주님 말씀)
설명: 1993년경에 충남 논산군 연산면에 소재하는 개태사(開泰寺)에 두 감나무 가지 사이에 엄나무가 솟아났던 것을 보러가며 법석들을 떨었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었는가?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그 엄나무를 역곡 주님 상징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대형버스로 교인들을 많이 태워 가지고 구경을 하고 수다를 다 떨었던 것이다. 대순진리회나 증산도와 같은 타 종교에서도 그 엄나무가 자기네를 뜻하는 것이라고 몰려가서 구경들을 하면서 수선을 떨었다는 것이다.
그 엄나무의 모습이 참으로 상서롭지 못하니 길조가 아니요, 흉측한 모습이었으니, 그것은 흉조였던 것이다. 그 모습이 다름 아니라, 감나무 두 가지 사이에서 난데없는 가시가 돋친 엄나무가 나온 것이다. 마치 역곡 주님께서 현재 지어놓은 역곡의 승리제단에 대하여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셨던 것과 같은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셨지, 승리제단에 가서 만나자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양쪽의 두 감나무 가지는 하나님의 생명나무의 상징이지만 그 중간에 솟아난 가시 돋친 엄나무는 하나님의 역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마귀의 집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나타낸 흉측한 징조였던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전도관을 천년성이라고 하시고 천년성에 들어가자는 것이 구호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1981년도에 갑자기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시며 삼천년성에 대하여만 말씀하시고 2천년성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으신 것이다. 2천년성이 되는 승리제단은 하나님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승리제단이 하나님에게 아무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인 것과 마찬가지로, 감나무에서 솟아나온 가시 돋친 엄나무야말로 아무 필요 없는 것이 쓸데없이 나와서 보기도 흉물스러웠던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 그것이 자기네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하도 떼거리로 몰려와서 수다를 떠는 꼴이 얼마나 귀찮고 꼴불견이었으면, 나중에 개태사의 주지스님이 그 엄나무를 불에 태워서 죽여 버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그 엄나무에 대하여 승리제단에서 그토록 소란을 떨면서 야단법석을 하여도, 그 엄나무는 성주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라고 단 한번도 가서 보시거나 성도님들에게 말씀을 하신 적도 없으신 것이다. 그러나 서기 2000년에 전국적으로 각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났던 사건이야말로 미륵왕이신 성주님의 출현을 상징하는 징조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3천년 만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3천년성이 시작하는 시기에 활짝 피어난 것이다.
개태사의 엄나무야말로 아름답지 못한 흉측한 징조였음이 분명한 것이다. 이는 세상 속담에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는 말이 있듯이, 감나무에서 감나무 가지가 솟아나서 먹음직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열려야 풍요롭고 상서로운 일이 될 터인데 엉뚱한 가시 돋친 엄나무가 솟아난 것이다.
참 감람나무를 심었는데 돌 감람나무가 되었다면 얼마나 어긋나고 잘못된 일인가? 그러므로 성경에도 기록된 바와 같이, 돌 감람나무가 된 역곡 사람들은 어서 속히 참 감람나무(성주님) 가지로 접붙임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성경 구절을 소개하는 바이다.
‘어떤 가지가 꺾어졌는데, 돌 감람나무 된 네가 그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를 힘입어 그 진액을 얻었은즉 그 꺾어진 가지를 향하여 자긍하지 마라. 자긍하려거든 알 것이 있으니,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런고로 네 말이 가지를 꺾은 것은 나를 접붙이려고 한 것이라 하니,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함으로써 꺾음을 보고 너는 믿음으로써 섰나니, 마음을 높이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근본 가지도 아끼지 아니하셨거든 너희를 아끼시겠느뇨. 그런고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위하심을 보라. 떨어지는 자에게는 엄위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거하는 네게는 인자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또한 접붙임을 얻을지니, 대개 하나님이 저희를 능히 다시 접붙이시리라. 네가 근본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또 본성을 거사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거든 하물며 저희는 근본 가지니 다시 저희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지 못하리오.’(로마서 11장 17~24)
그러므로 이는 1992년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났으면 그만 물러나야만 할 해와 주님이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사명기간을 연장 받았다느니 하면서 구세주라고 억지주장을 하게 되니까 차라리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의 상징으로 그와 같은 징조가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데 대개 엄나무 가지를 문지방 같은 데다 걸어놓으면 귀신이 못 들어온다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귀를 죽이지는 못하고 마귀를 쫓는 정도의 역곡 주님의 상징으로 비유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그 개태사에 엄나무가 역곡 주님 상징이라고 주장한 것은 모처럼 맞는 주장 한번 한 것이다. 다른 주장들은 대부분 틀린데 반하여 이 주장만은 그들의 주장이 맞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엄나무는 결국 죽고 말았으며, 역곡 조 전도사님도 죽고 만 것이다. 또한 그 엄나무를 죽여서 없애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역곡 승리제단도 어서 속히 없애버려야만 되는 것이다. 있어서는 오히려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에 마치 감나무 두 가지 사이에 험하게 가시 돋친 엄나무가 솟아난 것처럼 매우 보기도 흉한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곡과 마곡은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공격할 때에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소멸해 버리더라고 한 것이다. 승리제단은 곡과 마곡인 것이다.
그 개태사의 엄나무는 역곡 주님이 역사하시던 1992년경까지는 그런대로 살아 있던 것이 1994년에 역곡 주님이 영어의 몸이 되어 계시는 동안 그 엄나무가 시들하다가 아예 죽어버리고 말았으니, 역곡 주님의 영이 그 기운을 다하면서 엄나무도 시들어서 죽어가고 말았던 것이다. 흉측한 개태사의 엄나무가 시들어 죽어버린 것과 같이, 포악한 폭력과 살인의 집단으로 흉측한 몰골을 드러냈던 승리제단의 역사도 그와 같이 무너지고 없어지게 될 것이다. 격암유록(格庵遺錄) 출장론(出將論)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湖西白華 蘇伐地에
口吐火將 白眉로서
殺害人命 主奪財로
富貴家中 屠戮時에
( 중 략 )
北海出世 走肖神將
風雲造化 任意用之
義兵用事 善惡判端
高山流水 물밀듯이
南伐梳踏 하올적에
애처롭다 人生이여
逢則殺之 하고보니
何處圖命 岩穴인가
북해도에 출현한 정도령이 호서지방(충청도 지방)에서 인명을 살해하고 재산을 탈취하며 인명을 도륙하며 남쪽으로 밀고 내려올 때에서 도덕선(道德船)을 급히 타라고 한 것이다.
그 도덕선(道德船)이란 바로 출장론(出將論)에 북해출세주초신장(北海出世走肖神將)과 호남지리청미장군(湖南智離靑眉將軍)이라 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북쪽인 경기도 김포출신의 조씨(趙氏) 장수와 전라도에서 출현한 구세주 정도령에 대한 예언이 명시되어 있는데, 바로 그 다음 반열인 호남지리청미장군(湖南智離靑眉將軍)이 역사하시는 삼천년성으로 속히 옮겨가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승리제단에 가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지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승리제단 다음 반열이 삼천년성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명을 살해하고 재물을 탈취하는 정도령이 나오리라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정도령은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두 번째요, 중간에 나오는 정도령인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섭리는 이와 같이 모두가 사필귀정인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도 승리제단의 간부들이 옥중 면회를 갔을 때에 친히 말씀하시기를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라고 말씀하셨으며, 법정에서도 판사에게 “살려만 주세요! 그러면 지금 부인하고는 이혼하고 사귀는 여자하고 미국 가서 조용히 살겠습니다. 그러면 승리제단은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맙니다,”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없애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141. “마지막 때에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쌍수를 들고 대환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이 온갖 욕설과 악담 저주를 다 퍼붓고 벌 떼 같이 달려들어 매질을 가하고 찢어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 분이 우리가 기다리는 진짜 주님이시다.”(영모님 말씀)
설명: 이 말씀과 같이 역곡 승리제단에서 마귀라고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며 온갖 악담과 저주를 다 받으신 오늘날 삼천년성의 판석(判席) 성주님이야말로 죄인들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찢어 죽이려고 매질을 가했던 그 진짜 구세주요,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千鷄之中 有一鳳에
어느聖이 眞聖인고
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차자들소
陷之死地 嘲笑中의
是非만흔 眞人일세
------- 格菴遺錄 松家田 --------
이 세상에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서로 자기가 진짜 성인이라고 주장을 하며 미혹하기 때문에, 천 마리의 닭 중에 봉이 한 마리 격이니, 어느 성인이 진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분을 알려면 소소리 나는 곳으로 찾아 들어가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소는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 오시는 십오진주가 소의 상징으로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이기 때문에 중앙으로 찾아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구세주 새하나님은 ‘함지사지조소중(陷之死地嘲笑中)의 시비(是非)많은 진인(眞人)일세’라고 명시하고 있는 그대로 가장 시비가 많은 분이나 이 분이 바로 진인이라는 것이다. 이 분은 역곡 승리제단에서 마귀라고 지목을 받고 아니 지은 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받고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면서 끝까지 참고 견디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이다.
그리고 역곡의 조희성 해와 주님 속에 있던 해와의 영과 당시 기장 제3신앙촌의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창조주 하나님의 영을 동시에 끌어 잡아당기어 자신 속에 가지고 계시던 감추었던 한 씨의 영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완성되어 나오셨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그 사실을 숨기고 간직하면서 황무지에 18년간을 은둔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때가 이르기를 묵묵히 시간을 낚시질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20세기 말 진사년인 서기 2000년이 되자, 천기원년이라 연호를 정하시고 출현을 선포하시니, 그 해에 전국적으로 불교의 각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나곤 하였던 것이다. 3천년 만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3천년성이 시작하는 때를 맞추어 피어나니, 이 또한 하늘의 섭리가 분명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연유로 인하여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와 같이 악담 저주를 퍼부으며 매질하였던 일을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오판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마귀라고 멸시 천대하여 짓밟고 악선전을 하고 있는 것이니, 위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고 있는 주인공인 것이다. 따라서 ‘함지사지조소중(陷之死地嘲笑中)의 시비(是非)많은 진인(眞人)일세’라고 한 그대로 오늘날 성주님이야말로 틀림없는 진성이 분명한 것이다.
兩弓雙乙知牛馬
田兮從金槿花宮
精脫其右米盤字
落盤四乳十重山
------ 格菴遺錄 初章 ------
‘양궁쌍을지우마(兩弓雙乙知牛馬)’라 하였는데, 여기서 양궁(兩弓)이라 함은 활 궁(弓)자를 서로 뒤로 하여 등을 돌리고 배궁(背弓)을 하면 그 중앙에 백십자(白十字)가 나오며, 새 을(乙)자를 서로 교차하면 그 가운데 흑십자(黑十字)가 나온다. 이는 곧 소(牛)와 말(馬)을 아는 것이다.
이 땅에 정도령이 아담과 해와로서 소와 말의 상징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혜종금근화궁(田兮從金槿花宮)’이라 하였으니, 이는 전(田) 자의 중앙에 십자(十字)가 있는데, 이 십자(十字)의 이치를 깨달아야 해탈할 수 있으며, 이는 금빛 찬란하고 무궁화 피는 세계 속의 왕궁(王宮)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바로 이 무궁화의 나라 대한민국에 있는 신의 왕궁(神宮)인 오늘날 삼천년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정탈기우미반자(精脫其右米盤字) 낙반사유십중산(落盤四乳十重山)’이라 하였으니, 이는 정(精)자에서 그 오른편을 탈락시키면 미(米)자가 되는데, 이는 마치 소반(盤)에서 글자가 나오는데 곧 사유(四乳)가 탈락하면 십자(十字)가 나온다는 뜻이다. 십중산(十重山)이란 십(十)이 나온다는 뜻으로 중산(重山)이니 산(山)이 이중으로 거듭된(重) 산(山)이란 출(出)자가 된다.
142. “역곡 제단 건물을 팔도록 하라! 그리고 경주 황오동 땅도 팔고 3층 공장도 팔도록 하라!”(옥중 말씀)
설명: 당신 사명이 모두 끝났으니 이젠 역곡 제단도 3층 공장도 존재할 필요가 없으니 전부 팔아서 빚잔치나 하고 해산하라는 뜻이다. 옛날 영모님도 당신 사명이 끝나니 전국 전도관 건물과 신앙촌 공장도 다 팔아서 빚잔치나 하라고 하셨던 것이다.
143. “역곡은 필요 없어! …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1998. 7. 2. 간부들 옥중 면회 시의 말씀 녹음)
설명: 역곡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인고로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우주의 무량대수 마귀가 총집결한 마귀의 왕국인 것이다. 이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역곡은 필요 없어! …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그날 면회를 갔던 간부들이 다 들었던 것이다.
그날 면회 시에 간부들이 역곡 조 전도사님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그대로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곡이 악하고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그들도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144. “콩이 익으면 익은 콩은 먼저 튀어 나가고 쭉정이나 썩은 콩만 콩대에 붙어 있다가 마지막에는 아궁이에 넣어 불이나 땐다.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역곡 조 전도사님)
설명: 이 말씀에서도 먼저 튀어나간 이긴자 성주님에 대하여는 익은 콩으로 비유하시고 지금까지 역곡 승리제단에 남아 있는 자들은 쭉정이나 썩은 콩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라고 말씀하셨으니, 지금까지 역곡 승리제단에 남아 있는 자들이 순종 잘하는 자들이 아님이 분명한 것이다. 더 이상 무슨 말씀으로 증거를 하시랴.
이는 영모님께서도 이미 하셨던 말씀으로서 역곡 주님께서 자주 인용하여 말씀하셨으니, 마지막 때에 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을 마귀란 전도관 때부터 역곡까지 끌고 온 마귀들을 뜻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곡과 마곡의 심판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마귀들을 속이는 쇼를 하시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그 마귀새끼들이 말을 참 잘 듣는다는 것이다.
마귀새끼들은 아무리 말을 잘 듣는다 해도 용서해 주고 구원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인고로 끝까지 붙어 있으면 쭉정이요, 길 예비자의 영적 말씀을 잘 알아듣고 순종하는 자라야 알곡이 되어 삼천년성의 구세주 새하나님을 바로 찾아 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앞 반열의 두 길 예비자들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은 거두어들이는 고로, 끝까지 따라가며 순종 잘하는 자는 알곡이 되어 왕의 반열에 서게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더 이상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다른 곳이란 없고 마지막 종착역이기 때문에, 성안으로 들어오는 일은 있어도 성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는 것이다. 성 밖으로 나가는 것은 구원 권 밖으로 낙오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일 뿐이다.
하늘의 역사는 주의 두 길 예비자가 먼저 역사하고 그 다음 세 번째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가운데, 이 세 반열의 역사 외에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두 앞 반열에서는 주의 길 예비자들이기 때문에 거기서는 알곡이 떨어져 나와야만 삼천년성의 구세주 새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구원을 받게 되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떨어져 나가는 법이다.
따라서 격암유록 새41장에 나오는 예언문구에서와 같이,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궁을십승(糟飄風之人弓乙十勝)’이라는 뜻은,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시는 분이 바로 궁을십승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이 예언문구는 알곡은 내보내고 쭉정이는 끝까지 끌고 가는 앞 반열의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이 아니고, 김쌍규와 같은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은 거두어들이는 성주님이 바로 진짜 궁을십승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성안에서 나가는 자들은 구원이 없는 것이다.
145.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1982. 7. 12. 역곡 주님)
설명: 이는 역곡 조 전도사님은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요, 심판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언제든지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말씀이다.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신이 절대권자가 아니라는 뜻이요, 심판자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역곡 조 전도사님의 입을 통하여 미리 암시하신 것이다. 심판주는 어디까지나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다. 이와 같이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악한 마귀가 들어간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도저히 그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금번에도 성주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은 6월 말까지 완전히 끝장을 내고 갈무리를 짓겠다고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어진 것은 모든 심판은 성주님께서 하시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이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승리제단의 문제도 역곡 주님의 권한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성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대로 처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역곡 사람들에게 “이현석에게로 가거라!” 하고 일방적으로 지시를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곡 조 전도사님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오직 성주님의 처분대로 처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조 전도사님이 떠난 승리제단은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버리시려면 버리시고, 거두시려면 거두시는 권한과 심판하시는 능력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조 전도사님은 심판주가 되시는 성주님께 모두 맡기고 미련 없이 구름과 같이 떠나가신 것이다.
다음은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며 연단을 받고 이긴 그 한 사람이 이긴자로 정해져 있는 가운데 하신 말씀인 것이다.
146. “피고인은 영생교 승리제단의 교주지요?”
“교주는 아닙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강사입니다.” (1994. 4. 12. 법정에서 판사의 인정심문 시)
설명: 판사의 질문에 대하여 피고 조희성 씨는 “교주는 아닙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강사입니다.”라고 답변을 하셨으니, 이는 참으로 분명하고 맞는 답변인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주이시지, 당신은 주의 길 예비자일 뿐이니 그와 같이 답변을 하신 것이 분명한 것이다.
147. “살려만 주세요! 그러면 지금 부인하고는 이혼하고 사귀는 여자하고 미국 가서 조용히 살겠습니다. 그러면 승리제단은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맙니다.” (법정에서 진술)
설명: 역곡 주님은 이 여사를 특별히 총애하고 부인처럼 항상 옆에 대동하고 다니는 고로 역곡 교인들의 시기 질투가 심했던 것이다. 지금 부인하고는 이혼을 하고, 사귀는 여자하고 미국 가서 조용히 살겠다고 하신 그 사귀는 여자는 이 여사를 말하는 것이다.
이 여사는 영적으로 교통하시고 사귀시는 존재 곧 이씨의 아담 이긴자 성주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란 영적으로 영원토록 사는 삼위일체의 나라 에덴동산 곧 삼천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은 오로지 마음이 삼천년성밖에는 없는 것이다.
148.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내가 옥고를 치른 것이다.”(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설명: 승리제단을 빨리 해산시켜야 역곡 교인들을 구원시킬 수 있는 고로 해산작전의 일환으로 옥고를 자진하여 치르신 것이다. 그러나 무지한 역곡 교인들은 하늘의 영적 사정을 깨닫지 못하고 천만 명 서명운동을 하여 무죄 석방운동까지 벌이며 갖은 노력을 다 했으나, 결국은 모두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이 옥고를 치르신 것은 이미 예정된 각본이었으며, 옥고를 치르신 영모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은 진짜 구세주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살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계룡론에도 ‘정조천년정감설(鄭趙千年鄭鑑說) 세부지이신인지(世不知而神人知) 호사다마불면옥(好事多魔不免獄)’이라고 예언된 그대로, 영적으로 정씨(鄭氏)인 박태선 장로님과 조씨(趙氏)인 조희성 전도사님은 옥고를 면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대로 진짜 구세주가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토록 이현석을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역곡 간부들을 시켜서 21통이나 고소, 투서 질을 하였어도 도저히 감옥에 가두지 못한 이현석(성주님)이 진짜 구세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우쳐 주기 위하여 당신이 몸소 감옥에 들어가서 6년 반이라는 기간을 감옥살이를 하셨던 것이니, 역곡 조 전도사님은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내가 옥고를 치른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억지 판을 부리면서 자기네 조 전도사님이 진짜 구세주라고 우기는 꼴이란 참으로 꼴불견인 것이다.
149. 역곡 주님이 옥고를 치르고 나와 단에 서서 하신 말씀이 찬송가 가사도 다 잊어버렸다고 말씀하심.(2000년)
설명: 이미 당신의 사명이 끝났으니, 가짜 구세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찬송을 인도하거나 예배를 인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아무리 알아듣게 말씀을 해주셔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에게 설교 말씀을 해주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찬송을 부르면 무슨 기쁨이 있겠는가? 찬송도 말씀도 해줄 필요가 없는 자들인 것이다.
서기 1993년도부터 역곡 조 전도사님이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살이를 하지 않는 것이올시다. 가짜 구세주는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는 것이올시다. 과거에 영모님도 완성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감옥살이를 하셨던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시더니, 당신이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약 6년 반이라는 기간을 감옥살이를 하고 나오시더니, 위와 같이 찬송가 가사를 다 잃어버렸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은 구세주도 아니니, 단에 서서 찬송을 인도하거나 설교 말씀을 할 자격도 없다는 뜻을 밝히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더 이상 아무런 말씀도 찬송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심정을 나타내는 말씀인 것이다.
150. “세상사람 다 구원 얻어도 자유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만 지옥에 간다. 지옥 갈 자가 이 안에 있는 고로 이 안에 있는 자 속에 이 우주의 최고 악질 마귀가 있다는 것이다.”(1983. 3. 2. 역곡 주님)
설명: 이현석 관장님이 1982년 12월 5일에 이미 역곡에서 탈출하여 완전히 나오셨으므로, 이 말씀은 1983년 3월 2일의 말씀이니, 여기서 자유율법을 알고도 범죄를 하는 자가 역곡 승리제단 안에 있고, ‘지옥 갈 자가 이 안에 있는 고로 이 안에 있는 자 속에 이 우주의 최고 악질 마귀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그 악질 마귀가 바로 오늘날 승리제단 사람들임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말씀 그대로 지금까지 역곡 승리제단에 있는 자들이 성주님에 대하여 음란하다느니, 마귀라느니, 온갖 험한 말로 욕설을 퍼붓고 발악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오늘날까지 행한 악행은 이루 필설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온갖 음란과 더러운 짓들을 그들이 자행하고 있음이 백일하에 다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음란한 행위는 가히 말하게 되면 입이 더러워질 지경이니 어찌 말로 다 설명하겠는가? 그러면서 성주님께 온갖 모함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께서는 “똥 구더기 가운데서 이긴자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고 말씀하시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그 똥 구더기와 같은 음란하고 악한 역곡에서 성주님이 이기고 나오신 것이다.
151. “자유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는 용서가 안 되고 불구덩이에 들어간다. 구원을 얻을 자도 이 안에 있지만 진짜 지옥 갈 자도 이 안에 있다. 차라리 몰랐더라면 부끄러운 구원이 될 수도 있었는데, 자유율법을 알고 성령을 거스르고 이 아들을 대항하는 자는 그 종족까지 멸하게 되어있다. 육천년간 마귀라면 이를 갈고 준비한 이 역사를 대항하고 방해하면 무서운 보복을 받게 되어 있다.”(1983. 2. 8. 역곡 주님)
설명: 이와 같이 역곡 주님께서는 어디까지나 역곡 제단 안에 최고의 마귀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성주님께서 1982년 12월 5일에 이미 역곡 제단에서 나오시고 난 이후에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그 후에 다시는 역곡 제단에 들어가지 않으신 이현석 관장님이 그처럼 최고의 마귀라는 말씀이겠는가?
따라서 역곡 주님의 이 말씀은 이현석 관장님이 마귀가 아니라, 역곡 주님의 영적 아들인 성주님을 대항하는 자는 그 종족까지 멸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이요, 그처럼 최고의 악한 마귀가 역곡 제단 식구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152.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 최고의 마귀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 있다. 이 역곡에서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는 마귀가 최고의 마귀다.”(1985. 11. 1. 역곡 주님 말씀)
설명: 역곡에서 1982년도에 이미 나오신 성주님이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 중의 최고의 마귀는 바로 역곡에서 성주님을 대항하고 있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말씀에서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는 마귀가 최고의 마귀라고 하셨는데, 그 자유율법은 바로 성주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자유율법은 마귀 죽이는 법이 자유율법이라 하셨으니, 이긴자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이시니 성주님의 법이 곧 자유율법인 것이다.
153. “이 마귀새끼들이 지랄발광을 하면 이제는 이 사람이 역곡에서 여기에서 추리고 추리고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릴 거야! 그리고 모처로 모처에 무더기무더기 키우고 있어! 여러분들이 모르는 곳도 있어. 알려주지 않아. 알려주면 그리로 몰려드는 고로”(1985. 11. 1. 역곡 주님 말씀)
설명: 역곡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이긴자를 다 알 수 있도록 끝까지 강요하여 설득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치 바보라도 다 알 수 있도록 이미 다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어떤 우매한 자들은 “왜 그러면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가 이긴자다!’ 하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발표를 하지 않느냐?”고 원망하는 자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렇게 되면 어중이떠중이 온갖 마귀새끼들이 다 몰려드는 고로 오히려 악한 마귀들은 모르도록 ‘이현석이는 마귀 새끼다!’ 하고 강하게 치면서 마귀새끼들 모르게 쇼를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마귀가 들어간 악한 인생들이 이긴자가 능력이 자라기도 전에 이긴자를 해치려고만 하는 고로 그와 같이 감추고 숨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귀들에게는 이긴자를 모르도록 가리고 드러내지 않으면서, 알곡은 삼천년성으로 추려서 데려가고 그 나머지는 쭉정이인고로 버리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마귀새끼들에게는 절대로 당신의 아들이 누구라고 말씀을 해 주시지 않는 것이다.
이긴자 한 분 외에는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다 하나님 앞에는 마귀일 뿐이다. 이와 같이 역곡 주님은 하나님의 세 씨 중의 한 씨요, 둘째 반열 해와 주님으로서 셋째 반열 아담 성주님을 마귀들 모르게 감추어서 키우시고 연단하여 구세주를 세우신 해와 주님인 것이다.
“이현석이 너 이 마귀새끼! 전도관에서 돈 5천만 원 받아 가지고 전도관 모 관장과 결탁하여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했지?”(1982. 8~9월 중. 역곡 주님 말씀)
이는 분명 이 다음에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를 둘러엎고 일어설 다음 반열 사명자라는 암시요, 지령이었던 것이다. 돈 5천만 원이란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5자 이긴자 구세주 정도령의 사명을 상징하는 영적 뜻이다.
결국 역곡 승리제단의 이론을 완전히 둘러엎고 일어설 이긴자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아무도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조 전도사님은 1982년도 당시부터 이 곡과 마곡인 역곡 승리제단은 무너져야만 한다는 것이 이미 정해진 각본임을 알고 계셨으며, 그 후로도 역곡 조 전도사님이 하신 말씀들을 대충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라고 말씀하셨으며, “역곡에서 여기에서 추리고 추리고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릴 거야.”라고도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살려만 주세요! 그러면 지금 부인하고는 이혼하고 사귀는 여자하고 미국 가서 조용히 살겠습니다. 그러면 승리제단은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맙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승리제단에서 설교말씀을 하실 때에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승리제단은 못된 것들이 모인 마귀의 집단이기 때문에 무너져야만 하고 없어져야만 하며,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버려야만 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승리제단은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없애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성전은 삼천년성이지, 승리제단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약속하셨던 것이지, 승리제단에 가서 만나자고 말씀하시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으로 향하여 가는 중간 제단에 불과한 것이요, 하나님께는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인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바로 성주님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라는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당신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 말씀에서도 역곡 조 전도사님은 주(성주님)의 길 예비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왕국인 곡과 마곡을 둘러엎고 심판하실 하나님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감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마귀를 죽이시는 이긴자 새하나님이 아니고는 되어질 수 없는 것이다.
1982년 7월 31일, 당시 성주님 댁으로 모여서 성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모인 성도들 앞에서,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신 다음의 말씀도 역곡 승리제단이 바로 곡과 마곡임을 단적으로 나타내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 자리에서 한 마디만 하게 되면 땅이 갈라져서 불이 올라오는 거야!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마귀새끼들이 지랄발광을 해! 여기가 바로 백보좌의 심판 자리야!”
이는 바로 이현석 관장님이 앉으셔서 설교 말씀을 하실 자리에 영적 엄마인 역곡 주님께서 대신 앉으셔서 이현석 관장님을 백보좌의 심판주라는 것을 영적으로 증거를 하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 역곡제단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임을 밝히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때에 계속해서 역곡의 마귀가 들어간 사람들이 사랑하시는 성이 되시는 이긴자 성주님을 에워싸고 공격하게 되면, 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모두 소멸해 버리신다고 한 대로 불로 멸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이 외에도 여러 차례 여러분들이 불순종을 하면 이 역곡을 불바다가 된다고 경고하신 것이다. 곡과 마곡인 역곡 승리제단은 온 우주의 마귀가 총 집결해 있는 마귀의 왕국이기 때문에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는다는 것은 이 세상 마귀의 왕국을 둘러엎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마귀의 왕국을 둘러엎게 되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을 새하나님께서 포용하여 거두시든가 아니면 그대로 불 구렁텅이에 던져서 멸해버리시든가 오직 성주님 처분대로 심판하시게 되는 것이다. 심판하는 권세는 과거의 창조주 하나님의 소관이 아니요, 더구나 역곡 해와 주님의 소관도 아니었던 것이다. 오직 삼위일체 완성자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심판하는 권세와 능력을 행하시며, 영생의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이다.
2. 백마승인의 출현
154. “내가 죽은 후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할거야!”(1981년 영모님 말씀)
설명: 영모님 당신은 심판하실 수가 없고 오직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만이 심판권세가 있는 고로 둘째 반열 백마가 되시는 역곡 해와 주님을 타고 나온 셋째 반열의 사명자 곧 백마를 타고 나오신 이긴자 성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어 백보좌의 심판을 하시는 구세주라는 말씀이다. 새하나님이 오셔서 비로소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이긴자가 백마승인이요, 백마승인이 바로 백보좌의 심판주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진짜 아버지 하나님 곧 삼천년성 안에 모신 하늘 아버지 성주님이 백보좌의 심판을 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다. 누구든지 성주님이 나타나셨다는 천국 복음을 전해 듣고 마음속에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달려와서 순종하는 자는 그 시로부터 하늘의 축복을 받을 것이요, 거부하고 불순종하는 자는 하늘의 축복을 스스로 거부하는 것이요,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마치 물과 같아서 겸손하고 낮은 자에게만 내리는 것이지, 높고 교만한 자에게는 절대로 내리지 않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이 세상 어떤 영웅호걸이나 빈부귀천이라도 차별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 제1호의 발령인 것이다.
사랑하는 천부교와 승리제단 출신의 형제 여러분도 어서 속히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 한량없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라는 바이다.
二尊士로 得運하니
鄭氏再生 알리로다
白馬公子 得運으로
白馬場이 이름인고
白馬乘人 後從者는
仙官仙女 天軍이라
-------格菴遺錄 末中運 -------
정도령이 아담과 해와로서 단궁무궁이존사(單弓武弓二尊士)로 득운하니 그 중에서 정씨 왕이 재생하셨음을 알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백마공자 득운으로 백마장이 이름인고’라고 하였으니, 이는 역곡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둘째 반열의 해와 주님이 바로 백마공자로 출현하심으로 인하여 그 부근인 부평의 지명마저 ‘백마장이라는 이름인가’라는 말이다.
여기 백마공자가 역사하는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 바로 여기서 역곡 조 전도사님인 백마를 타고 나오시는 백마승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성경상의 백마승인인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며,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백마승인후종자(白馬乘人後從者)는 선관선녀천군(仙官仙女天軍)이라’ 하였으니, 여기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신 백마승인 성주님의 뒤를 따르는 자는 선관선녀 천군이라 하였으니, 그 기쁨과 영광을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이다.
白馬乘呼喚兮
始終艮野素沙地
毛童所望怨無心
三南第一吉星地
月下彈琴牛鳴聲
脫劫重生變化處
執衡按生靈合
--- 格菴遺錄 末運論 ---
백마승인을 부르고 환호하라!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沙地)’라 하였으니, 이는 태초의 옛 하늘의 역사는 끝이 나고 이제 새 하늘이 열리는 곳이 바로 이 소사이기 때문에 시종간야소사지라 한 것이다. 어린양이 죽기를 소망하는데, 이곳은 삼남에서 제일가는 땅이요, 길한 별이 비치는 곳이니, 조희성(曺熙星)이라는 별의 이름을 가지신 분이 역사하는 곳이라. 이 별은 밤에만 빛나는 것이니, 어둠의 죄악세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 ‘월하탄금우명성(月下彈琴牛鳴聲) 탈겁중생변화처(脫劫重生變化處) 집형안생령합(執衡按生靈合)’이라 하였으니, 이는 달 아래 거문고를 타는데 소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이 달(月)은 곧 해와 주님을 암시하고 달은 밤에만 뜨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때는 6천년 마귀의 세상이라는 뜻이다. 즉 아직 이 세상에 밝은 새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 달 아래 거문고 퉁기는 소리가 나면서 즐기는데,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어찌하여 소는 그토록 목을 놓아 우는고?
이 뜻은 무엇이냐 하면, 역곡 조 전도사님은 즐거운 찬송을 부르면서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을 통해 “이현석이는 마귀 새끼지요?!!!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올시다!” 하고 외치면, 신도들은 “예!!! 마귀 새끼입니다!!!”라고 대답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그 시간에 이현석 관장님은 다른 곳에서 청년들에게 감금을 당하여 비명을 지르면서 피투성이가 되어 온갖 고문과 매질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토록 비명을 지르면서 매질을 당하신 이현석 관장님의 그 비명소리가 바로 우명성(牛鳴聲)이요, 이 관장님은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인류의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이 소가 바로 이 땅에 오시는 생 미륵부처님이요,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 되시는 오늘날 성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의 외치는 말씀이 바로 소 울음소리요, 억조창생 모든 중생(衆生)들이 이 소 울음소리를 들어야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탈겁중생변화처(脫劫重生變化處) 집형안생령합(執衡按生靈合)’이라 하였으니, 성주님께서는 이곳에서 죽임을 당하여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고 다시 거듭나시니(重生) 곧 부활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모든 죄를 다 벗어버리고 의인으로 변화가 되어 나오신 것이다. 그 때에 성주님께서 마귀라고 지목을 받고 죽임을 당하실 때에 손에 저울을 잡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끌어 잡아당기어 세 씨의 영을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나오신 사실을 이처럼 역력하게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155. “하나님께서 승리제단을 역곡동 내에만 세우도록 하라고 말씀하신고로 역곡동에다 승리제단을 세운 것이올시다!”(1982년)
설명: 역곡이란 역자에 말 마자가 들어가고 넉 사자가 들어가는 고로 4․9금운의 정도령은 말의 상징인고로 역곡에서 역사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곡 주변에 백마장이 있고 철마산, 거마산, 역마로, 조마루길 등이 있는 것은 모두 말을 상징하는 명칭인 것이다.
격암유록에 의하면, 말의 상징 정도령(금운)과 소의 상징 정도령(토운)이 쌍둥이 격(에서와 야곱)으로 거의 동시에 출현을 하지만, 말의 상징 금운의 정도령이 먼저 역곡에서 승리제단의 역사를 시작하고, 그 다음 말의 상징인 둘째 반열의 정도령을 타고 나오신 세 번째 반열인 소의 상징 정도령이 곧 백마승인이다.
‘내가 또 보매 하늘이 열렸도다. 볼지어다. 백마가 있고 또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저가 심판하는 것과 싸우는 것을 공의로 하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머리에 여러 면류관을 쓰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지라. 저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부르는 이름은 하나님 말씀이라 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저를 따르는지라, 이한 검이 저의 입이서 나오니, 그것으로 가히 만국을 치겠고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독주 짜는 틀을 밟겠고 그 옷과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요한계시록 19: 11~16)
이 말씀에서 백마를 타고 오시는 분이 바로 성경의 주인공이요, 심판주 구세주 하나님이시다. 이 분이 바로 기약이 이르러 나타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딤전 6: 15~16)
위의 말씀에서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어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백마승인이 되시는 성주님 홀로 한 분만이 죽지 아니함을 입고 만민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이 세 번째 토운의 정도령이 바로 십오진주요, 생미륵불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으로서 마지막 삼천년성의 역사를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시작하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은 빛고을에서 출현하시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이 탄생하신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의 뒤에 문수리라는 높고도 깊은 산골짜기에 용소가 있고, 그리고 엄청나게 큰 두지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 얽힌 전설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 하늘도 맑고 따뜻하고 포근한 어느 날에 갑자기 난데없이 하얀 안개구름이 삽시간에 그 두지바위를 보이지 않게 덮고 감싸더니, 그 두지바위에서 천지가 다 떠나가듯 엄청나게 큰소리가 나더라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 바위를 덮고 있던 안개구름이 말끔히 걷히더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도 신기하여서 그 두지바위로 달려가서 살펴보니, 그 바위가 “짝!” 쪼개져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쪼개진 바위에서부터 난데없는 말 발자국이 멀리 아래 천왕재까지 찍혀져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지역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늘의 장수가 그 두지바위 속에서 힘을 키우고 때를 기다리다가 천마를 타고 세상에 나온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로 그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전설은 지금도 그 웅장하게 큰 두지바위가 쪼개져 있는 현장의 모습을 직접 가서 보게 되면 더욱 실감이 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 이곳에서 그와 같은 신비한 이적이 나타났을까요? 거기에는 필연적인 어떤 하늘의 섭리가 숨어있었던 것은 아닌가? 갑자기 숙연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전설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갑자기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아! 이 지리산의 정기를 타고 백마승인이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고 무릎을 치면서 감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 묵시록 19장에 백마를 탄 자의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6장 15절 이하에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가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만왕의 왕은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이요,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는 구세주라는 뜻이니, 이 지리산 줄기에서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하나님이 나오신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면 이 지방에서 최근까지 나온 인물 중에서 어떤 하늘의 사명자라도 나왔는지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주인공은 다른 분이 아니라, 바로 성주님이시다. 성주님이 바로 백마승인이 아니신가? 그 두지바위가 쪼개지는 엄청난 이적이 일어난 시기로부터 약 50년 후인 1948년 음력 8월 5일 아침 9시에 그 산골짜기 아래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하죽에서 이현석이라는 한 아이가 태어났던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이신 것이다.
성주님이 태어나신 마을은 지리산(智異山) 노고단(老姑壇) 아래 천하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인 것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왕이 나오실 땅이요, 성인이 나오실 명당이라고 전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며, 백마승인(白馬乘人)이신 성주님이 탄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문수리 산골자기에서 일어났던 두지바위의 전설은, 이곳 지리산 노고단 아래 천하명당 금구몰니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며,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백마를 타고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예시한 하늘의 이적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의 출현은 마치 이 두지바위가 쪼개지듯이 엄청난 사건이며,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듯이 크고 요란하며 천지가 진동하는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대 사건인 것이다. 이는 곧 옛 하늘이 물러가고 새 하늘이 열리는 역사인 것이다. 옛 하늘이 물러가는 것은 태초의 하나님과 해와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나가신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가 나타나서 새 하늘을 여시니 곧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인 것이다.
이와 같은 장엄한 하늘의 뜻이 처음에 이현석이라는 사람이 1948년(무자년) 지리산 노고단 아래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금구몰니에서 탄생하시고, 다시금 1982년(임술년)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곡)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고 승리하여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의 권세 능력을 완성하여 우주의 왕 마귀를 죽이고 승리하여 나오심으로써 성불(成佛)하시게 된 것이다.
그와 같은 하늘의 섭리는 마치 지리산 아래 두지바위가 쪼개지듯이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이라 한 그대로, 소사(역곡)의 승리제단이 엄청나게 큰소리로 깨트려지고 무너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거기서 영적으로 백마가 되시는 조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신 다음 반열의 사명자 성주님이 바로 백마승인인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며 홀로 하나만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생왕지지(生旺之地)에서 탄생하시고,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곡)의 생왕승지(生旺勝地)에서 이기고 나오시니, ‘생왕승지궁백풍(生旺勝地弓白豊)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格庵遺錄 末運論)이라는 예언이 그대로 다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역곡 승리제단 조희성 주님을 통하여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심으로써 승리제단은 자연히 깨어지고 무너지게 되는 하늘의 섭리는, 마치 달걀이 어미닭의 품에서 21일을 지나면 그 달걀껍질을 깨트리고 병아리가 부화하여 나오는 것과 같은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역곡에 처음 들어가신 1982년 6월 17일부터 20년간의 은둔생활(징역살이)을 모두 마치고 21년이 되자마자 2003년 8월 14일에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어미 닭)이 살인 암매장교사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가 되는 돌발사태가 터지면서 승리제단(달걀)이 금이 가고 깨트려지려는 징조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역곡 주님은 그 길로 옥중에서 나오지 못하시고, 2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시고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인 서기 2004년 6월 19일 새벽 4시경에 옥중에서 사망하심으로 영계로 향하여 이 세상을 완전히 떠나신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이현석이 그것으로 앞으로 20년간 징역을 살릴 거야!”라고 하셨던 말씀을 상기해 보더라도 영적으로 20년간의 징역살이를 마치고 21년 만에 2003년 8월 14일자로 달걀 격인 역곡 승리제단이 깨트려지기 시작하면서 영적으로 병아리가 부화하여 나오듯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시는 성주님이 완전히 출현하시는 하늘의 섭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이 승리제단에 나오는 새 식구들에게 21일을 매일 빠지지 말고 계속해서 예배를 참석하라고 말씀하셨던 깊은 뜻은, 다음 반열의 사명자가 21년 만에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완전히 출현하실 것을 암시하셨던 것이다.
이현석이라는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처음에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서 두지바위가 쪼개지고 나서 20여 년 후에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탄생하신 것처럼, 소사(역곡)에서 1982년 6월 17일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 정체를 감추고 은둔생활을 하시다가 2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새하나님으로 완전하게 출현하시게 된 이 두 사건이 똑 같이 짝을 이루는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큰 이적이요 징조이니, 성경에 이름같이
‘그러므로 주―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시리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니, 저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엉긴 젖과 꿀이나 먹으리라. 대개 이 아이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두려워하는 두 왕의 따가 폐한바 되리라.’(이사야서 7장 14〜16절)함과 같은 것이다.
두지바위가 쪼개지듯이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모두 다 폐한바 되고 삼천년성만이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 동안 전도관과 승리제단의 역사는 오늘날 신창조 삼천년성(THE NEW CREATION SAM CHEON NYEON SEONG)을 완성하기 위하여 그토록 목청을 높이고 외쳤던 것이다. 이는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소쩍새는 봄부터 그토록 울었나 보다.’라는 어느 시인의 시 귀가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