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 줄 책 중 비가 오는날에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라 쫌 ...
하지만 재미있었했다 몇살이야를 물어보면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했다
5살 반 교실에 들어가니 선생님께서 아이들 자리에 앉게 하셨다
좀더 앞으로 모이게 해서 그림이 잘 보이도록 빗줄기가 느껴지도록
어떻게 됐을까? 를 물어보면 함께 보았다
두번째 책 우리엄마 같이 읽어가면서 우리엄마는 어쩌는데를 한 친구가 하닌까 서로 말들이 많다
5살이라서 생일이 빠른 친구 늦은 친구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그림책에서는 모두 하나 된 느낌이다
책을 다 읽고 한 명씩 안아 주고 이름을 물어보았다
발음도 잘 안되지만 책을 볼때는 눈동자들이 책을 향해 있다
첫댓글 빠름빠름빠름♬
이번주에도 수고많으셨어요
5세아이들 사랑스럽죠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아이들을 안아주는 미혜씨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책을 향한 눈동자들 정말 예쁘지요^^
책으로 들어 온 5살 아이들의 눈동자들..,
꾸미지 않아도 , 수식하지 않아도 ,별일거 같아요.